웃으며 살아요^^
- [경]귀신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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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어른
갱상도 할매 셋이 얘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때 내 알아봤다 "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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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케사이 사돈 어른인갑지 뭐
티코탄 아줌마
어느 날 티코탄 아줌마가 즐겁게 쇼핑을 나섰다.
날씨도 좋고 아주 기분도 상당히 굿~! (^^*)
그런데 신호가 걸려서 차를 잠시 멈추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옆차선에 그랜저를 탄 아줌마가 잘난 체 하려고
티코탄 아줌마한테 껌을 짝짝 씹으며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 주고 샀어...???
그러자 티코탄 아줌마는 "별꼴을 다보겠네..." ㅡ..ㅡ;;
하고 쌩하고 계속 달렸다.
어느 정도 달리다가 빨간불이 들어와 또 멈춰서고 있을 때...
그랜저탄 아줌마가 다시 멈춰 서서는 다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니깐~!
티코탄 아줌마는 다시 쌩하고 달렸다.
잠시 후 또 빨간불...ㅡㅡ^
티코탄 아줌마가 멈추자
그랜저 타고 온 아줌마가 옆에 멈춰 서서 다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고 물었자너...(^^*)
그러자 티코탄 아주머니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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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가시네야~!
벤츠사니까 덤으로 껴주더라... ㅡㅡ;;;
어느 초등학생이 쓴 시
어느 초등학생이 쓴 시
-가을 하늘-
파아란 가을 하늘
붉게 물드네
산도 하늘도 내 마음도
붉게 물드네
왜 그럴까
적조현상인가 보다
나무꾼과 개구리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 !!!
나무꾼 : 거,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무꾼 :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 와 함께 살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 들어
나무에 걸린 옷의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러고는 다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나무꾼 : 나는 예쁜 여자가 필요 없어. 너도 내 나이 돼 봐.
개구리와 얘기하는 것이 더 재미있지.
할머니와 자판기
한 시골 할머니가 도시에 첨 오셨다.
목이 말라 뭐 마실거 없나 하고 주위를 살피는 중 자판기를 발견 하신 할머니...
허나.. 사용법을 모르시는 할머니..
우짤고...
끙끙 알아 매시다가 동전구멍을 발견하시고..
"아 일로 동전을 넣는갑다.. " 하시며 동전을 넣으셨고..
허나.. 다음이 문제였다..
단추만 누르면 될껄.. 그걸 미처 생각치 못한 할머니
"보이소.. 지가에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라며 자판기에 대고 말을 하셨다.
아무런 응답이 없자 다시
"보이소.. 지가에 목이 마른데..콜라 좀 주이소.."
또 다시 대답이 없자...
"보이소.. 지가에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연이어 외쳤다...
그때 옆에서 지켜 보신던 할아버지가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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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 ... 딴 거 돌라 함케보이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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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 거 ... 딴 거 돌라 함케보이소...!!
ㅋㅋㅋㅋ대박~~~~~~
ㅋㅋㅋㅋ대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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