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의 손세차 맡기다가, 간만에 오늘 직접 셀프 세차하다 보니... (2년전까지는 거의 1주에 한번식 직접 셀프세차와 왁스, 광택까지..ㅋㅋ 이젠 년식이 좀 되다보니 게을러지네요~ㅋㅋ)

다른건 다 뭐 할만한데요, 바닥 매트는 정말 4개월만에 꺼내서 털다보니, 장난이 아니던데요...

털어도 털어도 먼지나고, 500원 3번 넣고 세탁, 건조 두번씩 했는데도... 건조가 덜 되어서, 다시 몇시간 건조된 뒤에, 다시 털어보니... 또 다시 세탁하기 전과 거의 동일하게 먼지가 털어도 털어도 계속 나오네요~컥~ㅋ

스포넷 게시판 검색해보니...(검색의 생활화~ㅋㅋ) 카&루 포우매트, 스틸, 카본 이라는 것을 많이 알아보시고 쓰는듯 합니다...

저도 당장 내일쯤 주문해서 바꾸려고 하는데, 혹시 써보신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포우 카본이 좋은지, 포우 스틸이 좋은지, 그냥 자주 쓰는 알미늄 메트가 좋은지,... 기타 둥둥....

제가 나름 알바 본 바로는, 알루미늄 매트와 플라스틱(?)메트는 먼지 안 쎃이기로는 좋긴 하지만, 디자인이~영 아니구, 내구성도 부족해서 금방 닳고, 주로 카본이나 스틸을 많이 쓰시는듯 한데..

다양한 매트 써보신 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ㅋㅋ 올 여름에 울 아들이 차에 태우고, 4박5일 여행가야 하는데~ㅋㅋ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