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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 대한 뜬금없는 질문.

예전부터 궁금하던것이 있는데....

왜 박근혜의 지지도가 높을까? 라는 것입니다.

그녀가 잘못한건 별로 없습니다... 한나라당 이라는게 가장 맘에 안들고...( 여기서 과연 그녀가 잘못한게 별로 없다는것에 회의적이긴 하죠.)

그다음... 가만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개념의 소유자라는것....

박정희 대통령의 큰딸이고... 그와 관련된 인식이 나쁘지는 않다???...라는 점..

아마도 이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그녀구요...

그런데..... 이정도의 인식으로는 박근혜의 지지율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명박때도 이해가 안가긴 했죠..ㅠㅠ)

개인적으로 박정희의 경제적인 업적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하지만.... 그렇다고 그의 독재에 대한 칭찬을 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측컨데....

그녀는 중산층을 위한 사람은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발언이나 그런 행동을 본적이 없습니다.


혹시 박근혜를 지지하거나 대통령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떤 이유에서 그녀를 좋아 하는지 설명해 주시면 더 확실할 것 같네요.

도데체 왜 박근혜지지율이 그리 높을까요? 정말 단순히 박정희 후광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 보는 겁니다. 다른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서경]꺄오스 [서경]꺄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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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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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티지재원[RM] 2009.06.12. 14:06
개인적으로 박정희의 경제적인 업적.. 이라고 까지 생각치는 않습니다.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강압적이긴해도 비약적 발전을 시킨건 이해되나..

업적이라고 할만큼 위대한 정치철학을 가진것도 아니고.
새마을운동이라는 명목하에 서민들을 착취시켜 호화스럽게 살다간 폭군으로 밖에는. ㅡㅡ;

개인적으로 아직도 우리나라에 새마을운동 깃발 보이는거 대단히 싫습니다. ㅎ

제가 볼때 박근혜 지지율은
1. 한나라당
2. 언론플레이
3. 박정희에 대한 보수층의 막연한 향수
4. 여성이라는 특수성에 대한 이점등.. 으로 밖에는 설명이 안될듯 합니다.
profile image
[서경]꺄오스 작성자 2009.06.12. 14:15
티지재원님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내릴수 있는 결론은 (저질 국민정치수준)으로 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물런 여기에는 국민을 조롱하는 조중동이나 친일세력/재벌세력 등의 역할이 큰것임을 알지만요...

혹시 박근혜의 지지세력이 많은 경상도쪽 분들이 설명해 주실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쪽에 나이 많은분들이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침가리 2009.06.12. 14:21
노무현 탄핵으로 한나라당 지지율이 산산조각 나고,
당사 현판 뜯어서 가슴에 품고 여의도 찬 바람 맞으며
천막으로 들어가는 당 파산 분위기에서, 대표를 맡았죠.
당시 민주당 지지율은 80%를 육박하던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박정희 향수에 젖어 그녀의 힘든 모습을 안쓰러이 바라보던
경상도에서 그나마 탄핵에 화난 역풍 분위기를 가까스로
수습하고 한나라당을 파산에서 극적 구출합니다.

제가 아는 그녀의 정치적 업적은 이게 전부 입니다.

저도, 그녀의 컨텐츠가 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누가 좀 설명을~
아침가리 2009.06.12. 14:22
민주당이 아니고, 열린우리당이군요...정정합니다.
profile image
[서경]꺄오스 작성자 2009.06.12. 14:30
아침가리님 // 한나라당을 구하다...
아마도 박통시절에 박통이 아랫사람(?)들 다루는 것을 옆에서 지켜 보았을겁니다. 어떻게 다루어야 되는지 박통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배웠겠죠. 한편으로 그것이 리더쉽의 일종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과연 정상적인가? 라는것에는 많은 의구심이 듭니다. 친박연대가 그런 리더쉽 아래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면.. 그런 리더쉽으로 정권을 잡는다면??
글쎄요..... 개인적으로 아직 속단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약간은 우울해지는건 어쩔수 없군요..
profile image
넉울-_-v 2009.06.12. 14:50
저희 집 어르신들을 예로 들자면..-_-;

한나라당 골수 팬이신데다가..
언론이 빚어낸 박정희 신드롬에서 벗어나시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고향이 경상도인가?
아닙니다. 할아버지때 부터 서울에서 지내왔습니다.-_-;
먼~친익척 중에도 경상도 분들이 없습니다. -_-;;

꺄오스님 말씀하신 것 처럼..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경제발전입니다.
물론, 과거 독재정권이라는건 부인 하지 않으십니다. 전두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나,
박대통령 그분 아니었으면,
모두 굶어죽었을 거라고 평가하고 계십니다.-_-;;;
독재시절이었지만, 경제발전이 되었으니
우리가 이만큼 지금 잘 먹고 살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준 것에 대해서는
고마운것 아니냐고 하십니다.

네..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정치철학?, 정책에 대한 비전? 그런거 다 필요 없습니다.

그저 박대통령에 대한 아련한 기억..
경제발전이라는 명목으로 묻혀버린 독재..
그래서 당시 힘들었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고 좋았던 시절이라고 생각하시며,
그 좋은 시절을 이끈 분의 큰딸..

그러니, 그분의 큰딸인 박근혜씨도 잘할거다 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박근혜씨를 지지하십니다..-_-;

sofa협정? 미군철수 문제? 전작권회수 문제?
조중동 보시면서..
고개 끄덕이시며,
이러면 안돼지..라고 하실 지언정..

그에 대해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말씀드리면,
왜 다른 의견이 나와야 하는지 조차 납득을 못하십니다. -_-;;
조중동 짜리시의 기사내용은 절대적인 정답이 되는 것이지요. -_-;;

이렇게 해서..
7남매인 형제자매분들은 한나라당을 지지합니다.
또..그 자녀들은 그러한 분들과
조중동 신문을 읽으며 30여년이 넘는 세월을 가족으로 지내다 보니..
같은 맥락의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봐야겠죠].

이렇게 해서..
제 친가쪽에서 나가는 한나라당에 대한, 한나라당에서 내보낸 대선 후보에 대한 표가
무려 30표가 넘습니다. -_-;

그렇다고 이분들이 부자동네 사시는건 아닙니다. -_-;;
그냥..그럭저럭 집1채 정도씩은 소유하고,
중산층에는 미치지 못하는 일반적인 평범한 시민들에 속하시죠.

이정도면..
답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_-;
profile image
[서경]꺄오스 작성자 2009.06.12. 14:52
궁금증이 일취월장하여....<--- 맞는 표현인가요?? ㅋㅋ
박사모 카페를 좀 뒤지다 왔습니다. 그녀가 한일이 과연 뭔가...거기 가면 있지 않을까 해서요...
오바이트 쏠려서 더 못보겠더군요... 뭐랄까...마치... 북한에서 김일성 김정일 찬양하는 듯한 문구/사진들만 가득 하더군요...
profile image
[서경]대나무(6K2GZD) 2009.06.12. 15:01
어려서부터 아버지 따라 다니면서 정치판에서 이미 고수 수준이 되었겠져..
다시 말해...정치를 안다는 거죠..때로는 거짓말도 해야 하고 말도 안되는 짓도 해야 하는게 정치판인만큼..
지금의 정치인들처럼 시기 구분 못하고 지저분하게 구는게 아니라...거짓말도 시기 적절하게...
그걸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지금의 정치인들 주에 제대로 정치를 알기때문에 지지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profile image
럽포레버 2009.06.12. 15:01
어허...
특정지역 900만 도민과 수도권에 상경해 자리잡은 특정지역 500만명이 한마음으로
2012년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으로 만들어 드릴 위대하신 분입니다.
정말 싫지만... 몽준이보다는 차라리 낳을지도 모른다는...
profile image
[서경]꺄오스 작성자 2009.06.12. 15:03
아.... 박사모 카페이서...박근혜의 업적(?) 비스무리한거를 찾을려고 간거였는데...
그런건 하나도 없더군요... "박근혜님의 아름다운 사진들" 이런거만 보이네요...
profile image
[서경]꺄오스 작성자 2009.06.12. 15:22
넉울님 // 말씀해주신거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지지자들이 너무도 막연하게(?) 지지를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기운빠지는 일이 아닐수 없네요..
국민이 개도 아니고...먹을꺼만 잘 먹여주면 가끔 몽둥이로 패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과연 정상인지..
비정상이 용납되는 대한민국이 과연 정상인지...
이런 글을 보면서 그렇게 싫으면 "이민가라."라고 속으로 말하고 있을 사람들이 과연 정상인지...
유토피아는 없겠지만... 적어도 상식이 통하는 세상도 불가능한 것인지....
정치는 국민들의 정치 수준을 절대로 따라갈 수 없는것이기에... 한숨만 깊어 지는 것 같네요...
정권을 상대로 싸울수는 있어도...국민을 상대로 싸울수 있는 방법은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profile image
[전]티지재원[RM] 2009.06.12. 15:23
박근혜 대표가 부산의 영도 남항시장에 온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시장에서 장사하시던 할머니들이 악수하면서 눈물을 줄줄 쏟더군요. -0-;

충격이었습니다. 박근혜라는 인물자체의 정치적, 경제적 업적에 대한 감명이었을까요?
아무런 업적도 전무후무하다 시피한 박근혜를 장사하시느라 바쁘신 할머니들께서??

제가 볼땐 박정희에 대한 막연한 향수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아직도 그런 의식이 남아있다는거죠.

이를 이용하는 박근혜의 행보도 맘에 안듭니다.
아버지인 박정희에 대한 경제개발을 운운하면서 박정희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다가

독재자의 딸.. 이라는 비난속에서는 연좌제적인 발상이라며 맞대응하고는 하죠.
어머니인 육영수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진정으로 연좌제를 거부한다면 박정희 향수도 더이상 써먹지 말아야 할것인데..
박정희 자산은 물려받는건 당연시하며 부채는 연좌제적 성격이니 거부한다는게 앞뒤가 안맞죠.
육영재단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호화롭게 연명하고 있는데.. 그 재단은 혈세 착취로 만들어진거죠.

박근혜는 결단을 내려야 할듯 합니다.
박정희의 후광을 얻는 대신 연좌제적 비판도 겸허하게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박정희의 후광을 털어버리고 탄탄한 정치행로를 걷던지!!!
아침가리 2009.06.12. 15:23
박근혜가 박정희로부터 보고 배운게 있을거라는건...글쎄요~

박정희의 사망이 30년전이죠.
당시 박근혜는 20대중반이나 되었을겁니다.
그 전에, 영부인 역할을 대신한것은 20대 초반부터 4~5년...남짓~

박정희가 자신의 영구집권 외에도 대대손손 자리를 물려줄 생각으로
20대 초반의 어린 딸에게 '제왕학' 따위를 집중적으로 가르쳤다면 모를까...
정치를 보고 배웠다고 보기엔 좀~

박정희 사후 20년간 정치와 무관한 삶을 살다가,
IMF때 빵사미의 굴욕으로 비워진 영남권 대표주자 자리에 얼떨결에
입문한지 이제 10년이군요.

그녀로 부터의 리더십이라기 보단,
그녀의 아버지의 후광으로 지역사회에서 쉽게 쉽게 뱃지 달아보려는 세력들이
생산해내는 일종의 허상은 아닐까 싶습니다만...
profile image
[서경]꺄오스 작성자 2009.06.12. 15:42
결론은 결국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1. 저질국민의식
2. 박근혜의 정치요령(?)
대충 이정도로 요약이 가능할듯 하네요.

-,.-;;;

profile image
넉울-_-v 2009.06.12. 15:49
꺄오스님//
모두 그렇다기 보다는..
막연히 지지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실제적인 예를 말씀드린겁니다. -_-;;
친척분들과 이야기도 해보았지만, 너무나 강력한 박대통령의 아련한 추억이라는 방어막? ^^;;
때문인지..대화자체가 통하질 않더군요..-_-;; [나중에 들은 소리는 어린 니가 정치에 대해 뭘 아냐.
가만있어라. 라는..뭐..이런..-_-;;]

어쨌건 저도 꺄오스님 말씀에 동감하구요, 이런 현상이 존재한다는 자체만으로도 기운빠진답니다.

하지만,
1950년 전란 또는 그 이후를 겪으신 분들이라..
박대통령에 대한 아련한 향수..분명 있을거라 생각하구요, 과연 쉽게 잊혀질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당시 정말 먹고 살기에 바빴던, 책을 펴고 공부하기 보다는
하루라도 일을해야 먹고 살수 있었던 서민들로서는
스스로 원해서라기 보다는 세월이 그렇게 만든게 아닐까 싶습니다.
profile image
[충]soulman 2009.06.12. 15:52
박근혜....평의원 시절때....과기정위 소속이라....
국정감사 받을 때 발언하는 걸 봤는데.....
기대 이하이던데요....별 생각없이 사는....ㅋ
profile image
[서경]꺄오스 작성자 2009.06.12. 16:58
넉울님 // 알고 있습니다. ^^ 모두 그렇다고 이해 한것도 아니구요...
솔직히 저도 어르신들이 하는 정치 관련 이야기엔 끼어들지 않습니다.
그분들이 이나라를 먹고 살만하게 만든 주역이고
우리들은 그 그늘에서 자라왔으니까요...
앞으로 우리들이 그 자리에 서있을때 그런말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나이도 어린게 정치에 대해 뭘 안다고.." 이런말이요.

처음 이런 질문을 던지면서....
뭔가 제가 모르는 박근혜의 사상이나... 장점...이 나오길 기대했습니다.
정치 사이트도 아닌 이곳에서 감정적이지 않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기대에서요..
만약 그렇다면 혹시 다음에 박근혜가 당선이 되더라도... 일말의 희망을 걸어 볼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누가 뭐래도 지금상황에서 가장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니까요..
하지만....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것으로 보아서.....희망은 너무 멀리 있음을 절감하게 되네요...

profile image
in╂∑rNⓔⓔDs 2009.06.12. 18:25
1998년 대구달성 보궐선거로 박근혜가 정치판에 등장했었는데요.
이때 동영상을 본적이 있었는데, 박근혜가 얼마나 인간말종임을 볼 수가 있는 자료입니다만,
현재는 모든 사이트에서 관련 동영상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박정희딸이라는 것과 지역감정조장, 눈물마케팅의 연속된 삶인데..
한번은 의상마케팅으로 소복을 입고 나와서, 다시금 눈물을 보임으로 표를 구걸하기도 하였지요.
현재는 아무리 뒤져도, 대충 아래링크정도만 보이는군욤.. -_-;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0300115515
던킨도넛츠 2009.06.12. 19:19
국민들 수준은 이렇게 높은데 정치인들 수준은 저질급인지...
[경상]오디세이 2009.06.13. 01:36
딴거 다 필요없고... 어른들이 박근혜 조아라하는건...
지역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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