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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형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여~^^
29살에 스포넷을 사랑하는 건실한 청년입니다.
내년에 2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을 할려고 하는데...
그래서 계획을 세우던중.. 한가지 고민에 빠지게 됐습니다.
바로 신혼집 문젠데여...

6천만원짜리 전세를 들어가서 맞벌이로 돈모아서 내집 마련하는게 좋을까여..
아니면 현재 가지고 있는 6천만원에 대출을 받아서 집을 마련한 후에 대출금을 갚으면서 사는게 좋을까여...

어떤게 이익이고 좋을지 도통 감이 안오네여.. 형님들께 감히 조언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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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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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큼태자 2009.06.12. 08:17
대출 금액에 따라 다르지만.. 아파트 상태에 따라서 조금 변동은 있겠지만..

요즘 금리(변동금리)지만 갚을 능력만 되면 집 사고 대출 갚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지방은 아파트 가격 상승 요인이 별로 없지만 수도권은 제 친구 예로 보더라도 이익을 보는 것 같은디..

결론은 대출 금액 대비 해서 갚을 능력만 되면 집 사고 봅니다..

지방은 6천만에서 3~4천 만 더하면 24평 아파트 지금 구할 수 있는디 서울은 어렵겠지요..

좋은 결론 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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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9.06.12. 08:18
그렇게 막연하게 질문하시면......
집 값이 어느 정도이고 대출금이 어느 정도인지가 나와야 할 듯 한대요.

물론 지역이 괜찮고 오를 만한 곳이면 대출해서 사도 괜찮겠지만
갖고 있는 돈보다 지나치게 무리한 대출을 받으면, 신혼에 좀 힘들지 않을까요?

아무리 맞벌이라도, 결혼하면 이런 저런 경조사에 명절에 돈이 많이 들어갈텐데요...
집을 살 때에는 이리저리 발품을 많이 팔아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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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9.06.12. 08:21
지역이 어디를 생각하시는 지 몰라도, 아무리 경기도라도.....24평 정도 생각하신다면.....
가진 돈이 6000 이라면, 최소한 1억 이상은 대출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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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응큼너부리(서부당) 2009.06.12. 08:27
신혼초에는 돈이 막 들어갑니다.
물론 결혼할때도 쓴거없이 돈이 나가구요.
거기다 임신이나 출산이라도 하게되면
대출/이자 갚다가 집 팔게될꺼에요..
넘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시고
우선은 전세집부터 시작하시다가
나중에 경제여건을 보시고 대출을 받는지 하세요..
율율이 2009.06.12. 08:41
제가 2년전에 결혼할때 어부지리로 집 샀습니다.
전세,월세 구하러 다니는데 부인 이모님이 모델하우스나 한번 구경하자고 해서 갔는데
구경 시켜주시더니 사무실 데려가시더니 사인 하랍니다. 뭐냐고 하니 집은 사야지 하셔서 뭔돈으로 집을 사요 했더니 일단 사인하면 다 생길거라고 하더군요.
그때 경기도 광주에 32평 2억입주를 샀습니다. 대출 1억5천...
완전히 순식간에 빚쟁이가 되었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집이라는 생각도 들고 이사다닐 걱정도 없고 크게 차익을 노리고 한게 아니라 지금 팔아도 손해볼일은 없구요,

아 집은 대출 값는게 1~2년 단위가 아니더군요. 30년 장기납입.. ㅋㅋ
이자값거나 대출 꾸준히 처리하실 능력 되시면 사시는 것도 좋을 듯...

요즘 1억1천 정도 남았는데 이자만 40만원 정도 나오더군요. 뭐 월세보다는 싸네요^^
[서경] Rex 2009.06.12. 08:42
우선6천에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1억정도 되는 아파트에서 전세로 시작하고
4~6년후 집를 사세요...대출금액이 1억이넘어가면 맟벌이라도 매월 힘들어
집니다...전세로 시작하시고 좀 여유있는 생활을 하세요..
profile image
[서경] 로매드『ROMAD』 2009.06.12. 08:43
저도 응큼너부리님 의견에 동감이네요..
현재 6천만원을 가지고 계시다면 서울 경기 지역에서 집을 살라면 최소 1억은 추가 대출을 받아야 할것이구요.
그렇다면 대출이자가 결코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집을 사서 집값이 올라서 나중에 매꿔질수 있다는 확실한 보장도 없고 매꿔진다 하더라도 대출이자 만큼을 매꿔줄지도 문제구요. 처음 시작이니 만큼 안전하게 전세로 시작하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서경] 보사노바 2009.06.12. 08:50
Rex님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이네요....
대출받고 집사는 순간 여유롭고 즐기는 삶은 없어집니다....
[서경]뚜띠 2009.06.12. 08:52
미래가치보다 중요한건 현실입니다. 요즘 집값은 예년에 비해 비싼편은 아니라서 구매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문제는 대출입니다. 대출에 가장 큰 적은 이자이구요. 맞벌이를 하셔서 대출이 모두 반제될때까지 이자를 감당하실 수 있다면 집을 구매하시고, 아니라면 율율이님처럼 30년 장기대출이 있는 분양을 받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내집이란거 있으면 무조건 좋은것 아닐런지요/./ 살다보니 인생의 목표가 되어버렸네요//
[서경]앤서니 2009.06.12. 08:54
개코님과 부인되실 분의 삶의 가치관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겠네요...
만일 대출받아 집을 구입하게 되신다면 아마 우리나라에 부동산가격의 하락을 걱정하고
오르기를 바라는 국민이 두명 더 늘어나게 되겠죠?
profile image
[서경]김서방 2009.06.12. 08:55
저는 전세부터 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
무리하지 마세요... 두분이서 열심히 생활하시면 좋은 기회 올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나이도 젊으시니까.. 직장도 더 좋은 곳으로 옮기게 될 기회도 올수도 있고요
애들 생기면 좀더 좋은 교육환경으로 옮기고 싶은 욕구도 생기실것이고요...
여러가지 이사해야 할 상황이 앞으로 생길 수 있는데.. 여유가 있어서 집을
마련하는것이 아니라면.. 그때 그때 대응할수 있도록 내집 마련을 조금 미루는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떤게 이익인지는 주택의 위치, 주변환경, 부동산 시장 동향등 아주 많은
요인들을 함께 고려해야하고 예상하기도 쉽지 않죠.. 전문가들 조차도..
그래서 참 대답해드리기 어렵죠... 두분이서 상의하시고 심사숙고하셔서 결정하셔요 . ^^

두분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경상김천(주니) 2009.06.12. 08:56
애 낳고하면 돈 모으기 힘듭니다. 잘 결정하시길......

개개인마다 다를수 있겠지만요 ㅎㅎㅎ
profile image
넉울-_-v 2009.06.12. 08:58
대출이자나, 월세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다가..
주택구매 하실 경우..
소유권이전등기 하셔야 하는데..
그 비용도 고려해 보셔야 겠죠.

1억원대라고 하면 최소 3-400만원[대출까지 받으시니 금융비용도 포함]은 그냥 세금으로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이사비용으로, 이삿짐센터, 복비 등등 해서 100만원 정도 드시겠죠.
이사하고 나면,
신혼집이다 보니 집도 좀 다시 꾸며야겠죠..
이것도 돈100만원 정도 드실겁니다.

이사 한번 해서 사라지는 돈이 500만원 가량된다는 이야깁니다.-_-;;

그리고, 예전에는 그나마 서울 안에서 만만했던 지역인
서울 노원구 같은 경우 지금 아파트 19평 정도가 1억7-8천 가량 합니다.
뉴타운 때문에 주변지역도 덩달아 아파트 가격이 오른 상태입니다. -_-;;
도봉구? 더 비쌉니다. -_-;;
은평은 뉴타운이후 집값이 너무 많이 비싸졌죠.
이건, 성북구, 강북구도 마찬가지요.

그럼 경기도를 본다면..
용인, 수지, 분당은 말할필요도 없이 비싸죠. -_-;

그럼 의정부가 좀 쌀텐데..
여기 주공아파트가 19평의 경우 1억 2-3천 가량 합니다.
24평은 1억 7-8천 가량입니다.
그나마 주공이라서 좀 싼거죠.

네임밸류 있는 래미안, 아이파크 같은 것들은 평당 1천만원이 넘습니다.

그러면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대출이자가 어느 정도 인지 계산도 해봐야겠죠.
어느 정도의 지출이 되고,
어느 정도의 돈이 남아서 생활 및 저금을 할 수 있는지.. 등등..

향후, 대출금리이 변동은 어떻게 될 것인지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지금 대출금리가 저렴하다고 해서 집을 샀는데..
10%대의 금리가 20%로 상승된다면?
그 대출이자에 대한 감당이 가능할련지 등도 봐야겠죠.

과거 IMF때 집을 팔았던 사람들은..
겨우 IMF 전, 대출받아 집을 샀는데..
금리 폭탄 맞아서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한 나머지
울며 겨자먹기로 팔은 사람들입니다.

한꺼번에 부동산물량이 쏟아지자..
이후, 부동산 가격이 반토막 났던것이구요.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가 이런 맥락이죠]

IMF 이후, 10년 가량 너무나 저금리 상태 있었습니다.
어제도, 금리를 올리느냐, 고정하느냐라는 고민섞인 뉴스가 나오더군요.

요즘같이 세계적 불황인 시대라면..
특히나 부동산에 대한 부분은 꼼꼼히 여러측면에서
검토한 후 결정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에..너무 부정적 측면으로만 적은것 같은데..어차피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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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비광 2009.06.12. 09:10
저는 현제 전세사는데 이것도 전세자금 대출 받은거라 매달 이자돈 만만치 않죠 좀 싼 이자이긴 하지만
일단 전세 얻으실 정도 되시면 전세로 사시면서 조금 식모아 내집 마련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신혼초 돈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2새라도 생긴다면 더욱더 일단 무리하게 얻는것 보단 천천히 하나하나
마련해가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ericson 2009.06.12. 09:41
요즘 제 머리속의 화두는 가치입니다. 사람이 가치를 정하고 평가를 사람이 한다는 것이죠!! 현 세상의 제도권에서 살아갈지 아니면 나만의 가치을 생각하고 살아갈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답이 나오죠..답은 본인에게 있습니다..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충]역기드는그녀 2009.06.12. 09:50
결혼하기 전까지 집을 꼭 장만해야 한다면....부담을 좀 안고 가시는게....
돈모아서 집사야지....하는생각 대한민국 국민 다 하지만...실제로 모아서 산다는거 정말 힘듭니다...
굳게 마음먹지 않는한........
이건 답이 없는듯.....모아서 집산 분들도 있을테고....빚져서 먼저 산분도 있을테고.....
와이프 될 분과 잘 상의하셔서 하세요......
행주산성 2009.06.12. 09:53
일단 고정 월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판단.지역선별.신혼초에는 큰돈이 안들어가니 1억전후로대출 설정 하고 장기로빛을 갚아야하니 변동금리보다는 고정금리활용하고 (추천20년장기분할. 모기지론활용)구매하는게 낮습니다.돈이라는게 있으면쓰고 없으면 못씁니다.적금분다고 생각하고
불입하십시요.집값 올라가는게 금융이자 보다는훨씬났습니다.심적 안정도되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서경]킨타마 2009.06.12. 09:59
진짜 돈들이 다 어디로 나가는지 모르겠네요 ^^ 이쪽 저쪽 머가 그리 도 많은지 주말때 더 시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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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곽경사 2009.06.12. 10:12
맞벌이로 돈을 모은다는 것은 좀 힘들듯 합니다.
오히려 여건을 고려하여 집을 먼저 구입한 후에 차차 갚아나가는 것이 더 안정적입니다.
요즈음, 신혼아파트 및 고정금리로 나오는 상품 많습니다.
[서경]성남스포 2009.06.12. 10:32
제가 2년전 결혼하면서 고민했던 사항이네요...요즘 부동산가격이 많이 내려간 상태고 자금만 충분하다면 적정선의 대출로 집을구입하는게 그게 최고로 좋겠지요...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6천만원으로 대출받고 서울/경기권에서
집을 살려믄 대출금 감당이 엄청나실텐데요....대출이자와 맞벌이 수입 그리고 매매하실 집의 장기전망을 고려해서....꼼꼼히 살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제 가까운 사람중에 무리한 대출로 아파트 구입 후 아파트가격 하락과 함께..대출이자 값느라 돈도 못모으고...살고있던 아파트 전세주고...처가집에서 살고있는 사람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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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soulman 2009.06.12. 11:10
꼭 부동산 동호회 같군요...엄청난 댓글이.....
어떤 방법이나 일장일단이 있으니....신중히 고민하셔서 좋은 결정하세요~
[서경]예린아빠 2009.06.12. 11:15
전 집을 사시는것이... 전 지금도 후회하고있습니다 결혼할때 집을살껄하는.. 지금은 저축이 집값을 못따라가네요.. ㅡ .ㅡ;; 암튼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셔요
[서경]philly 2009.06.12. 11:26
집을 사시는게 좋을꺼 같은데요. 먼저 내 집이라 편합니다. 매달 목돈은 나가두요. 전세라고 그 돈을 저축한다는 보장도 없구요. 살다가 힘들면 3년뒤에 팔고 전세로 가도 되고 아니면 3년이 안되도 산가격으로 다시 팔면 되죠 모.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저도 대출받아서 매달 목돈이 나가지만 만족합니다.
일단은 집을 산다에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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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쌈클릭 2009.06.12. 11:42
음 장단점이 있겟죠...요즘 취등세/등록세 2% 로 알고 있읍니다...예전에 4 % 로 알고 있고요...그러니 요즘 아파트를 구입하신다고 하면 매매가에 따라 달라지겟지만 일정금액의 세제할인을 받을수 있을껍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이라는게 어디로 갈지 모르는거죠...경기가 반등세로 돌아섰다 어쩐다 말들 나와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은 어떡해 될지 모르는거구요...금리가 지금 바닦이라서 부동산이 버티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인이라서...금리 올라가면
또오 어떡해 될지 모르는거구요...경기도 반등세라고 하지만 제가 느끼는 체감 경기는 3/4 분기 지나봐야 알것 같구요...
아마 위에 글 쓰신분들처럼 각자 의견을 낼수는 있서도 선택은 본인 몫이겟죠....대출받아 아파트를 구입해서 이익이 날수도 있는거고 손해가 날수도 있는거고...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
지방이기는 하지만 전 아파트 팔고 전세로 들어갈려고요 ^^:
profile image
[서경]대기만성 2009.06.12. 14:18
결혼 9년차입니다. 우선 신혼집을 구할 곳이 어디냐가 중요한것 같네요
두분이 맞벌이를 하신다면 서로 출퇴근이 용이한 곳으로 정해야 할테구
그 지역 매입 시세를 알아보시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처음부터 내집을 가지고 시작을 하면 좋겠지만
자금의 여유가 없다면 1억이 넘는 돈을 대출받아 이자 및 세금등을 갚아가시는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나가야 할 돈은 정해져 있는데 들어오는 돈이 일정하지 않다면 더더욱 힘들것 같네요
출퇴근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면 서울 근교에 조금 큰 평수의 전세를 추천합니다.
요즘은 신도시들이 주변 여건이나 생활 여건이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신혼부부에게는 강추입니다.
고민이 많이 되실겁니다. 결혼할 분과도 잦은 마찰도 있을테지만
서로 양보하면서 많은 얘기하시고 좋은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결정나시면 글 올려주세요
다른사람들이 궁금해 할것 같네요^^
승하니다 2009.06.12. 17:33
저도 이제 결혼1년차 입니다. 처음에는 집을 살려고 했는데 약간의 거품이 존재한다는 생각에 전세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물론 가끔 후회는 됩니다. 우리집이면 이쁘게 꾸미고 이사 걱정없이 지낼 수 있을텐데 하면서 하지만 지금 제가 들어올때 전세금이면 집을 구입합니다 ㅡ_ㅡ; 1년사이에 2천가까이 내렸지요. 그걸 위안으로 삼고 1년있다 이사갈려고요 ㅎㅎ
[서경]목마른주전자 2009.06.12. 17:58
저도 초반 2년은 6천만원짜리 전세살았습니다. 당시 1억 5천하던 잠실주공2단지죠
지금으로 봐서는 그때 무리해서 그 집을 샀어야죠
지금쯤 그게 10억이 되었을테니 ㅋㅋ

초반 2년은 전세가 좋습니다. 이자 낼돈도 모조리 모아서 종잣돈을 만드심이~!!!
2년후 어떻게 해서든 1억이 모아지면 그걸로 집을 사시던가 전세집을 옮기던가 하는 생각이 어떨지요
보드라운 빠다 2009.06.12. 22:44
SHIFT한번알아보세요...
애기안생기면 좀낫지만 애기생기면 정말돈많이들어간답니다..
[서경]개코 작성자 2009.06.13. 07:21
아...형님들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조금 막연하게 질문한 감도 있었지만
형님들의 자세하고 경험에서 우러나는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곳 저곳 알아보고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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