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압시작~~
- [서경]블랙포지
- 1118
- 8
댓글 8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결국은......
가슴아파요 정말..
에혀~ 사회갈등을 더 만드는 마우스 베이비...ㅡㅡ;;;
6.10 민주항쟁, 한국의 민주주의가 있게한 역사적인 기념일을 추모, 또는, 기념하자는 것인데..정부를 뒤엎을 반정부 시위를 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그걸 막자는 "정부는 민주주의를 막자는 것인지..." 대통령, 또는 정부에서 알아서 할테니, 국민은 나서지 말고 하는거 쳐다만 보라는건지.. 집회의 자유,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그런거 없어진지 1년쯤 됐져? 이 나라에서 많은 것 안 바라고 그냥 살수만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 가지 않길 바라는데... 울 아들, 우리들의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전과 14범을 뽑지 말았어야 했는데.. 전과 14범인 것을 왜 주요 신문들은 알려주지 않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드신 아버님 어머님들을 무지하게 만드셨는지... 고작 이거 밖에 안되는 물려받은 작은 영토마저 4대강정비라는 이유로 갈기 갈기 찣어지면, 누가 되살릴지.. 되 살릴수는 있는지... 반만년을 살아온 우리 나라가, 우리 작지만 성스러운 영토가 한마리의 쥐때문에 다시는 되돌릴수없는 쓰레기가 되어 갈기 갈기 짖어지는데도...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 놓은거 처럼 화끈하게 추진해라!' 라며 무식한 외침을 외치시는 말로만 보수라는 인간들을 보고만 있어야 되는지... 아니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60~70년대처럼 목숨걸고 처자식 버리고 나가서 싸워야 되는지... 이렇게 숨어서 글이나 쓰고 있으면 되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아주 막가자는 거네요.
정말 가슴이 찢기는 아픔이 느껴집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