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날아온 AWC 물없이 세차하는 스프레이형 세제입니다...

호주에서 날아온 AWC의 친환경 세제는 공해를 일으키지 않는 천연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고령토를 비롯해 비연마 성질의 약품과 카나우바 왁스, 코팅액 등으로 배합된 약품을 스프레이 형태로 뿌리고 10~15초간 놔둔 다음 조심스럽게 한방향으로 면 재질의 천으로 오염 물질을 닦아낸다. 그리고 극세사 천으로 다시 한번 마무리하면 왁스, 코팅 성분이 남아 정전기와 오염을 막고 차체 도장면을 보호해준다

기존에 물을 이용한 세차는 세제와 함께 스펀지 등으로 차체 도장면에 붙어있는 오염 물질을 닦아내는 과정에서 흠집이 생기는데 제품의 활성화 성분이
먼지와 기타 오염물질을 미립자형태로 바뀌어 긁힘이나 도색의 손상 없이 차체 손상을 막아주는 것. 페인트 칠이 된 차체 뿐만 아니라 크롬이나 알루미늄 같은 다양한 재질에 범용으로 사용가능하다.

물을 사용하지 않아 세차 공간의 제약이 없는 점에서 착안해 출장 세차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도 특이한 점이다. 아직은 사업 초기 단계라 서울 지역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세차장을 찾아 헤맬 필요 없이 원하는 시간에 세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세차 시간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외장세차(왁스코팅)는 물론이고 내부세차(메트 세탁, 진공 청소기), 타이어, 휠까지 세차가 가능하고 코팅 효과는 약 보름간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