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조언구합니다.
- [경]불꽃남자
- 1112
- 16
생후 9개월된 딸아이의 아빠입니다. 대부분의 아빠들이 다 그렇듯이 아이낳고 본인의 시간은 많이 주는것 같습니다.
저희도 맞벌이라 저도 퇴근하고나면 설겆이부터 애기빨래 까지 살림살이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제 와이프한테 음식물분리수거를 아무리 열심히 하라고 하지만 씨알도 안먹힙니다. 심지어 주방에 애기 이유식까지 날파리들이 몰려들고 있는 걸 보니 ... 그래서 음식물처리기 하나 구입할려고 합니다. 루펜(38만원대)부터 해서 한경희(9만원대)까지 다양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 해서요. 저 역시도 과소비라고 생각은 됩니다만... 힘들고 불결해서 그냥 지를려고 생각합니다.
애 키우는게 넘 힘들어집니다. 빨리 컸으면 하네요.
저희도 맞벌이라 저도 퇴근하고나면 설겆이부터 애기빨래 까지 살림살이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제 와이프한테 음식물분리수거를 아무리 열심히 하라고 하지만 씨알도 안먹힙니다. 심지어 주방에 애기 이유식까지 날파리들이 몰려들고 있는 걸 보니 ... 그래서 음식물처리기 하나 구입할려고 합니다. 루펜(38만원대)부터 해서 한경희(9만원대)까지 다양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 해서요. 저 역시도 과소비라고 생각은 됩니다만... 힘들고 불결해서 그냥 지를려고 생각합니다.
애 키우는게 넘 힘들어집니다. 빨리 컸으면 하네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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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완죤히 전시품이 되었어요~ 24시간 돌려야 하니 전기세가 만만치 않을껍니다~
완죤히 실패 작품인듯 싶네요~ 그냥 제때 버리시는게 돈 버시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완죤히 실패 작품인듯 싶네요~ 그냥 제때 버리시는게 돈 버시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사지마세요........... 정말 비추............
제때 버리시는게 제일 나아요......
루팬 홈쇼핑에서 샀는데 지금 아예 안쓰고 처박아 놨어요.......
제때 버리시는게 제일 나아요......
루팬 홈쇼핑에서 샀는데 지금 아예 안쓰고 처박아 놨어요.......
저도 음식물처리기 집사랑고생해서 이것저것알아보다가 오클린 이란 제품있습니다.
전기료는 거의 안나옵니다. 국물까지 싹~~버리면 됩니다. 미생물 어쩌구 해서처리하는 거구요. ^^
한번알아보세요..저도 벌써 1년째네요..가격이 비싼게 흠.써보면 좋은걸 알껍니다.
전기료는 거의 안나옵니다. 국물까지 싹~~버리면 됩니다. 미생물 어쩌구 해서처리하는 거구요. ^^
한번알아보세요..저도 벌써 1년째네요..가격이 비싼게 흠.써보면 좋은걸 알껍니다.
회사에도 있고 집에도 있고해서 몇종류 쓰는걸 보니 비싼거나 싼거나 성능에선 별 차이 많이 안나네요
단... 너무 저가 빼고... 일단 비추지만 전기요금 걱정안하신다면 써볼만하겠습니다. ^^
단... 너무 저가 빼고... 일단 비추지만 전기요금 걱정안하신다면 써볼만하겠습니다. ^^
저는 린나이꺼 쓰는데 아주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가격대는 25만원대인데요.. 필터 들어가고 이런거 쓰면 따로 또 돈들어가고 별로 더라구요.. 전기세는 24시간 틀어놔도 한달에 3천원정도밖에 안나와요.. 그리고 냄새날수도 있으니까 싱크대 배수구랑 연결해서 냄새 빼주는걸로 쓰시면 아주 만족하면서 쓰실거에요.. 재때 음식물 나오는거 버린다는 소리는 좀 현실성이 없는거 같아요...
건조방식은 절대 사지마세요.
분쇄방식이 좋습니다.
분쇄방식이 좋습니다.
맞벌이라 힘들긴 해도 매일 매일 버리는 게 습관되면 괜찮은데...안타깝네요.
그런데 경험상....날파리가 날아드는 것은 음식물 쓰레기보단...보통 쓰레기통을 먼저 보세요.
저는 음식물 쓰레기는 대부분 매일매일 밤에 버리는데...작년 여름에 날파리가 생기길래
화들짝 놀랬는데 알고 보니 보통 쓰레기통이었습니다.
보통 부엌에 있는 쓰레기통에 있는 쓰레기는 가득 차야 버리므로 며칠 가잖아요...
거기에는 보통 쓰레기만 버려야 하는데, 애아빠가 복숭아 껍질을 버렸더라구요.
복숭아 껍질에서 날파리가 그렇게 꾀는 것은 첨 봤네요.....
그래서 놀래서...그후로 보통 쓰레기통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매일 버리는 게 습관되면 당연시 돼요...출근길이라도 비닐 장갑을 끼고 버리고
장갑을 벗으면 외출시에도 얼마든지 버려도 됩니다. 그리고 부엌의 보통 쓰레기통은...
음식물과 달리, 가득 차야 버리게 되므로....3-4일은 가잖아요. 그러면 아침 저녁마다....모기약을
뿌려 놓으면 됩니다...약을 뿌려 놓으니....괜찮더라구요....
음식물 쓰레기를 매일 못 버리면 단단히 묶어 놓으시구요. 음식물보단 보통 쓰레기통에
음식물이, 과일 껍데기라도 절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날파리까지 날아들면 좀 심하시네요....
그런데 경험상....날파리가 날아드는 것은 음식물 쓰레기보단...보통 쓰레기통을 먼저 보세요.
저는 음식물 쓰레기는 대부분 매일매일 밤에 버리는데...작년 여름에 날파리가 생기길래
화들짝 놀랬는데 알고 보니 보통 쓰레기통이었습니다.
보통 부엌에 있는 쓰레기통에 있는 쓰레기는 가득 차야 버리므로 며칠 가잖아요...
거기에는 보통 쓰레기만 버려야 하는데, 애아빠가 복숭아 껍질을 버렸더라구요.
복숭아 껍질에서 날파리가 그렇게 꾀는 것은 첨 봤네요.....
그래서 놀래서...그후로 보통 쓰레기통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매일 버리는 게 습관되면 당연시 돼요...출근길이라도 비닐 장갑을 끼고 버리고
장갑을 벗으면 외출시에도 얼마든지 버려도 됩니다. 그리고 부엌의 보통 쓰레기통은...
음식물과 달리, 가득 차야 버리게 되므로....3-4일은 가잖아요. 그러면 아침 저녁마다....모기약을
뿌려 놓으면 됩니다...약을 뿌려 놓으니....괜찮더라구요....
음식물 쓰레기를 매일 못 버리면 단단히 묶어 놓으시구요. 음식물보단 보통 쓰레기통에
음식물이, 과일 껍데기라도 절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날파리까지 날아들면 좀 심하시네요....
건조기나 분쇄기 사면 그것도 관리하고 청소하는 게 더 귀찮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린나이 껄로 오래 전에 구입해서 쓰는데....
뭐 편리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뭐 편리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저희집은 루펜이 6개월째 장식용으로 있습니다.
선물로 받았는데 한번도 안써봤네요. 음식물쓰레기 나오면 그날그날 버리다보니 쓸일이 없네요~
괜히 돈 들여 사는것보다는 부지런히 버리시는게...ㅎㅎ
선물로 받았는데 한번도 안써봤네요. 음식물쓰레기 나오면 그날그날 버리다보니 쓸일이 없네요~
괜히 돈 들여 사는것보다는 부지런히 버리시는게...ㅎㅎ
사지 마세요. 저도 샀는데 애물단지 입니다.
이게 음식물을 넣으면 건조해야 되고 거기에 또 음식물 추가하면 또 말려야 하고..
결국엔 그날 저녁에 바로바로 내다 버리는게 젤 깨끗하던데요. 전기요금 장난아니고
이게 음식물을 넣으면 건조해야 되고 거기에 또 음식물 추가하면 또 말려야 하고..
결국엔 그날 저녁에 바로바로 내다 버리는게 젤 깨끗하던데요. 전기요금 장난아니고
ㅋㅋ 사신분들 모두 전시품으로 가지고 계시는 군요.
참 루펜은 냄새도 좀 나서 부엌에 두기 거시기 합니다.
참 루펜은 냄새도 좀 나서 부엌에 두기 거시기 합니다.
저도 웅진꺼 샀지만.. 쳐박아놓고 쓰지 않는다는...ㅋ
뭐 . 필터도 자주 갈아줘야되고 . . 무쟈게 귀찮아욤....ㅜㅠ
뭐 . 필터도 자주 갈아줘야되고 . . 무쟈게 귀찮아욤....ㅜㅠ
저도 루펜 사서 한번 시험 가동하고 그대로 있습니다 -_-;; 음식물 쓰레기 물빼는 통 마트에서 몇천원에 사서 마눌이 하루종일 거기 모아놓으면 제가 퇴근해서 매일 한번씩 버려줍니다. 그게 젤 깔끔하더군요...
참 맘 먹었는데 님들 덕분?에 사는거 취소했습니다. 마마 한테 댓글을 보여줬더니 ...
암튼 돈 굳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암튼 돈 굳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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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사람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홈쇼핑에서 결국 질렀지만...
루펜 38만원짜리는 모르겠지만... 저렴한 제품들은 비추입니다.. 절대 사지 마세요..
효과가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그곳에 들어가는 비용 및 시간을 생각하신다면
좀 부지런히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게 훨씬 경제적/정신적으로 좋습니다..
전기세,, 효율성,, 위생성,, 등등... 과대 광고가 만들어낸 소비자들의 전형적인 허망이라고 극단적으로 생각합니다.
저희 집사람은 1달쓰고 그냥 창고에 처박어 놓고 있습니다..
무이자 10개월중 1개월만 사용... 나머지 9개월은 창고 보관중입니다.. 갖다 버릴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