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ㅠㅠ 울고싶습니다.. 장기간 주차하시는분들 한번씩 수시점검하세용~~
- 빵쑤
- 1933
- 20
알카에다보다 더 지독한 테러범들과 같이 살고 있는 이세상은 참 xx같은 세상입니다..
핵폭탄 실험하는 김xx보다 더 지랄같은 취미를 가진 x같은 인간들과 같이 살아가야 한다는게 더 엿같습니다..
"운명이다" 라고 하신 어느 고인의 말씀이 오늘은 정말 귀에 거슬리는 날입니다..
어찌보면 마누라보다도 더 애지중지 소중하게 여긴 나의~~~ 첫차인데....ㅠㅠ
서론이 길었습니다.. 답답하고 하소연할때도 없고....ㅠㅠ 그래서 몇자 적습니다..
차를 잘 몰지 않기에 주말에 마누라가 아닌 차를 위해서 일부러라도 가끔씩 운행할 정도로 애지중지한
"저와 제 마누라의 첫차" 였습니다..
그래서 한달에 한번이지만 꼭 시간을 내서 두세시간씩 왁스도 먹여주고 정말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는데...ㅠㅠ
목요일 늦은밤 퇴근후 지친몸을 이끌고 그래도 너무 차가 더러워 정성스럽게 세차하고 세워두었습니다....
그런데......
토욜밤 마누라랑 산책을 하고 지정주차되어 있는 제차를 보는 순간..................
어느 X같은 시키가 운전석과 뒷문을 쫘악~~~~~~~~~~~~긁어놓았습니다...
순간 숨이 멈추는것 같았습니다..ㅠㅠ
가슴이 찢어지는거 같았습니다.....ㅠㅠ
한동안 차만 멍하니 바라보면서....담배만 뻐끔뻐끔....
너무 화가 치밀고 황당하니까.. 말이 안나오더군요...
너무나 선명한 자국...
달빛에 반사되어 나의 눈에 예리하게 박히는 그 선명한 너무나 예술적으로 긁어놓은 선하나...
마치 선하나로 인해 문짝 전체가 동양화의 여백의 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그래서 더 슬픈....
혼자 감상하다가 문뜩 그넘 등짝에다가 칼로 확 그어버리고 싶은 살인충동까지.......
웃긴건 긁어 놓은거 보면서도 이왕 긁을거면 범버만 긁던가.. 아님 문 한짝만 살짝 긁던가....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담배를 피면서 혼자서 궁시렁 거리고 있더라는 겁니다...
그동안 언놈이 몇번 범버부터 시작해서 살짝 긁고 도망간 시키들은 있었어도 이렇게 대놓고
긁는 시키는 첨이었습니다..
CF 선전에서 "나와 내 가족의 첫차" 였는데... ㅠㅠ
소심한 A형의 혼자서 궁시렁 궁시렁.....
지금도 화가 엄청 나는데 웃음이 납니다...
에휴~~ 무엇인가 소유를 할수록 그것을 지켜야 되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는 더욱더 큰거 같습니다..
더더군다나 결홀할때 없는 돈 큰맘먹고 할부 끊고..ㅠㅠ 가끔씩이지만 마누라 옆에 태워댕기는 재미로..
그래서 비록 기계덩어리지만 나의 애마가 더 소중하다고 고맙다고 차를보며 가끔씩 혼자서 궁시렁 거렸는데요..
답답하기만 합니다...
장기간 주차하시는 분들.... 가끔씩만 아주 가끔씩만 운행하시는 분들........
운동삼아서라도 한번씩 차 잘있나 한번씩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세우는 지정주차 자리에도 운행을 한참 안한 차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가슴이~~~~ 가슴이~~~~ 찢어지는 날입니다....
다른거 바라는 거 없습니다..
저도 저지만 우리차라고... 새차라고... 늘 좋아라 했던 우리 마누라까지 울먹거리게 한...
그 X같은 알카에다 김정일 같은 테러범 시키한테 한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테러한 시키 차는 밤새도록 구슬같은 우박맞아 다 찌그러지고
덴트하는데도 수백만원 깨지고 핸드폰도 안터지는 산골 운행하다가
타이어 네짝 다 빵꾸나서 오도가도 못하게 되길...
이것이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너무 큰 바램인 아니겠지요?)
회원님 여러분들도 테러 조심하시구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핵폭탄 실험하는 김xx보다 더 지랄같은 취미를 가진 x같은 인간들과 같이 살아가야 한다는게 더 엿같습니다..
"운명이다" 라고 하신 어느 고인의 말씀이 오늘은 정말 귀에 거슬리는 날입니다..
어찌보면 마누라보다도 더 애지중지 소중하게 여긴 나의~~~ 첫차인데....ㅠㅠ
서론이 길었습니다.. 답답하고 하소연할때도 없고....ㅠㅠ 그래서 몇자 적습니다..
차를 잘 몰지 않기에 주말에 마누라가 아닌 차를 위해서 일부러라도 가끔씩 운행할 정도로 애지중지한
"저와 제 마누라의 첫차" 였습니다..
그래서 한달에 한번이지만 꼭 시간을 내서 두세시간씩 왁스도 먹여주고 정말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는데...ㅠㅠ
목요일 늦은밤 퇴근후 지친몸을 이끌고 그래도 너무 차가 더러워 정성스럽게 세차하고 세워두었습니다....
그런데......
토욜밤 마누라랑 산책을 하고 지정주차되어 있는 제차를 보는 순간..................
어느 X같은 시키가 운전석과 뒷문을 쫘악~~~~~~~~~~~~긁어놓았습니다...
순간 숨이 멈추는것 같았습니다..ㅠㅠ
가슴이 찢어지는거 같았습니다.....ㅠㅠ
한동안 차만 멍하니 바라보면서....담배만 뻐끔뻐끔....
너무 화가 치밀고 황당하니까.. 말이 안나오더군요...
너무나 선명한 자국...
달빛에 반사되어 나의 눈에 예리하게 박히는 그 선명한 너무나 예술적으로 긁어놓은 선하나...
마치 선하나로 인해 문짝 전체가 동양화의 여백의 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그래서 더 슬픈....
혼자 감상하다가 문뜩 그넘 등짝에다가 칼로 확 그어버리고 싶은 살인충동까지.......
웃긴건 긁어 놓은거 보면서도 이왕 긁을거면 범버만 긁던가.. 아님 문 한짝만 살짝 긁던가....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담배를 피면서 혼자서 궁시렁 거리고 있더라는 겁니다...
그동안 언놈이 몇번 범버부터 시작해서 살짝 긁고 도망간 시키들은 있었어도 이렇게 대놓고
긁는 시키는 첨이었습니다..
CF 선전에서 "나와 내 가족의 첫차" 였는데... ㅠㅠ
소심한 A형의 혼자서 궁시렁 궁시렁.....
지금도 화가 엄청 나는데 웃음이 납니다...
에휴~~ 무엇인가 소유를 할수록 그것을 지켜야 되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는 더욱더 큰거 같습니다..
더더군다나 결홀할때 없는 돈 큰맘먹고 할부 끊고..ㅠㅠ 가끔씩이지만 마누라 옆에 태워댕기는 재미로..
그래서 비록 기계덩어리지만 나의 애마가 더 소중하다고 고맙다고 차를보며 가끔씩 혼자서 궁시렁 거렸는데요..
답답하기만 합니다...
장기간 주차하시는 분들.... 가끔씩만 아주 가끔씩만 운행하시는 분들........
운동삼아서라도 한번씩 차 잘있나 한번씩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세우는 지정주차 자리에도 운행을 한참 안한 차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가슴이~~~~ 가슴이~~~~ 찢어지는 날입니다....
다른거 바라는 거 없습니다..
저도 저지만 우리차라고... 새차라고... 늘 좋아라 했던 우리 마누라까지 울먹거리게 한...
그 X같은 알카에다 김정일 같은 테러범 시키한테 한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테러한 시키 차는 밤새도록 구슬같은 우박맞아 다 찌그러지고
덴트하는데도 수백만원 깨지고 핸드폰도 안터지는 산골 운행하다가
타이어 네짝 다 빵꾸나서 오도가도 못하게 되길...
이것이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너무 큰 바램인 아니겠지요?)
회원님 여러분들도 테러 조심하시구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댓글 20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흠... 글 잘 읽었습니다.. 어느곳이나.. 테러는 있는법이지요..
하지만 미연에 방지하는게 좋다하지만 방지또한 쉬운일은 아닙니다.
글을 읽어보니.. X 같은 이라는 단어로 표현을 하신 부분이 있어.... 수정하셨으면 어떠실까 합니다.
스포넷은 자동차동호회이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들어와 글을 읽을수 있습니다.
화가나시는 부분은 충분히 공감을 하는 부분이지만 상심한 마음을 너무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않으셨나
합니다. 죄송스럽지만 부분 부분 수정하시면 좋을뜻 싶습니다 ^^*
하지만 미연에 방지하는게 좋다하지만 방지또한 쉬운일은 아닙니다.
글을 읽어보니.. X 같은 이라는 단어로 표현을 하신 부분이 있어.... 수정하셨으면 어떠실까 합니다.
스포넷은 자동차동호회이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들어와 글을 읽을수 있습니다.
화가나시는 부분은 충분히 공감을 하는 부분이지만 상심한 마음을 너무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않으셨나
합니다. 죄송스럽지만 부분 부분 수정하시면 좋을뜻 싶습니다 ^^*
가슴아프지요... 저도 그랬었지만... 그냥 지금은 그러려니 하구있습니다^^;
전 테러를 당해본적이 없어서..... ^^.
시골이라 그런가요... 테러 당했다는 주위분들 이야기도 들은적이 없고... ^^
시골이라 그런가요... 테러 당했다는 주위분들 이야기도 들은적이 없고... ^^
이런 십장생 같은 경우가 있나...
그맘 100퍼센트 이해합니다 ㅡ,.ㅡ;
암튼 이후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ㅜㅜ;
그맘 100퍼센트 이해합니다 ㅡ,.ㅡ;
암튼 이후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ㅜㅜ;
테러는 주택가가 더 심한데...
참.. 세상은 상식 이하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살 맛이 안나는거 같아여..
참.. 세상은 상식 이하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살 맛이 안나는거 같아여..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마치 선하나로 인해 문짝 전체가 동양화의 여백의 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 예술적인 표현입니다. (죄송)
94년식 세피아 아주 순백색이 베이지색이 되도록 타고 지난 주에 차 바꾸고 가입한지 얼마안되는 사람입니다. 아파트 주차장에 임판 단 채로 세워놨는데... 잠깐 올라갔다 온 사이에 누가 문짝을 쿡 찍어놨더군요. 그 맘 이해합니다. 그런데 오래된 차를 몰다 보니 이상한 습관이 하나 생긴게 있는데요, 새 차 문짝 찍어놓은거 보고도 그때 잠시 열받고 말게 되더군요. 그냥 마트에서 붓펜사다가 살짝 발라놓고 또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화내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무개념이 하나 둘 정도라야 일일이 화를 내지요 ㅠ.ㅠ
94년식 세피아 아주 순백색이 베이지색이 되도록 타고 지난 주에 차 바꾸고 가입한지 얼마안되는 사람입니다. 아파트 주차장에 임판 단 채로 세워놨는데... 잠깐 올라갔다 온 사이에 누가 문짝을 쿡 찍어놨더군요. 그 맘 이해합니다. 그런데 오래된 차를 몰다 보니 이상한 습관이 하나 생긴게 있는데요, 새 차 문짝 찍어놓은거 보고도 그때 잠시 열받고 말게 되더군요. 그냥 마트에서 붓펜사다가 살짝 발라놓고 또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화내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무개념이 하나 둘 정도라야 일일이 화를 내지요 ㅠ.ㅠ
안타깝네요 ㅠㅠ
힘내세용~
힘내세용~
차에서 잠복 추천 ㅡㅡ 그런 것들은 잡아서 아주 손모가지를 비틀어 버려야한다는 생각..
아~테리리스트... 저도 몇 번 테러당해봤는데 기분 참 그지같죠. 지금은 그냥 차 바깥은 내께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다닙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저도 범퍼도 아니고 앞문에서 뒷문까지 테러당한후 바로 도색했드랬죠.
출퇴근하면서 혹시 또..?란 마음에 확인하고 또 하고..
그냥 한번 장난이였구나. 맘 놓고 지낸지 일주일?
앞문부터 뒷문까지 또 쫙....아..뭔데?
처음엔 정말 울고싶었지만, 돈만 아깝지..도색 안하고 테러당한 그대로구요.
그려려니 합니다..ㅎㅎㅎ
출퇴근하면서 혹시 또..?란 마음에 확인하고 또 하고..
그냥 한번 장난이였구나. 맘 놓고 지낸지 일주일?
앞문부터 뒷문까지 또 쫙....아..뭔데?
처음엔 정말 울고싶었지만, 돈만 아깝지..도색 안하고 테러당한 그대로구요.
그려려니 합니다..ㅎㅎㅎ
테러한 시키 우박은 넘 심하고 브레이크 살짝
고장나서 ~~~
상식이하 사람이 너무 많네요
고장나서 ~~~
상식이하 사람이 너무 많네요
애들하고 동행이라면 평소 문 열고 닫는 교육을 잘 시켜서 쿡 찍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마트 주차장에서 건너건너 차에서 내리는 애들보고 알았죠.
꼬마라면 문옆에 고무등.. 쿠션종류를 부착하는것도 좋죠.
아...테러 정말 기분 안좋죠....저도 수십번 당했습니다....그맘 충분히 이해갑니다...
전...지난주에 자연(?)테러 당했습니다....우박테러....본넷 5군데 콕콕...T.T..
저두 두세번테러 당해봐서 그맘 이해합니다.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앞으로 10년간은 테러 없을겁니다...ㅎㅎ
저두 두세번테러 당해봐서 그맘 이해합니다.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앞으로 10년간은 테러 없을겁니다...ㅎㅎ
테러는 아니었지만 이해됩니다 , 경보기 하나 다시길 ...
전 예전에 승용 이였는데 사고 담날 아침 확인 하니 앞쪽 전부 갈은 사고난차. 트럭이 후진하다. 앞본넷 작살내고 도망가고. 술먹고 지나가다가 언넘이 운전석 문짝 아작 내고. 또 술먹고 갔는지 조수석 문 발로 아작 내고 갔는데요...... 그리고 사고. 뒤에서 전 맨 앞차 3중 추돌........ ㅠ.ㅠ
기스가 나서 속이 상하시겠지만...... 저 처럼 중고차 잘못 사서ㅠㅠ. 완전 맨날 개 고생 했죠 ㅠ.ㅠ
기스가 나서 속이 상하시겠지만...... 저 처럼 중고차 잘못 사서ㅠㅠ. 완전 맨날 개 고생 했죠 ㅠ.ㅠ
그냥 훌훌 털어버리세요. 지나간일 어쩌겠습니까. 가슴은 아프지만 , 생각하면 스트레스만 쌓인답니다 ^^
원래 차에다 헤꼬지 하는 인간이 제일 치사한 인간들인데
제동생은 어떤 XX가 주유구에 모래 넣어서 엔진까지 싹 들어냈습니다 ㅡ ㅡㅋ
차 잘 고치시길 바래요~~
제동생은 어떤 XX가 주유구에 모래 넣어서 엔진까지 싹 들어냈습니다 ㅡ ㅡㅋ
차 잘 고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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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콕같음.. 쌀알만한케 페인트가 벗겨졌는데 정신이 혼미 해지더군요..
지금 2년 되었는데요~ 지금은 끍어놔두 무덤덤하고..
찍혀 잇으면 아무생각없이 붓페인트로 찍어놓고 머 그럽니다;;
누구에게나.. 생애첫차 정말 남다르죠...^^ 시간이 지나고 몇번 격다보면 덤덤해져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상처나면 고치지 머~,고장나면 고치지 머" 요런 마음 가짐으로 차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쉽진 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