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타이어 펑크..... 수리 문의 드립니다.
- [충]럭셔리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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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정말 일진이 안좋네요...
오늘 차를 몰고 가는데 자꾸 주기적으로 퉁퉁 소리가 나더군요.
이상하여 타이어를 살펴보니까 그림과 같이 13mm볼트가 박혀있더군요ㅜㅜ
그래서 박힌거 빼내려고보니까...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서 일단 지금시간에 조치도 안될뿐더러
괜히 뽑았다가 내일 아침에 바람 다 빠져서 운행이 안되면 펑크수리하러 가기도 귀찮아질거 같아서
일단은 그대로 박아놓았는데요..
그리고 사진상으로는 안보이지만... 그 옆에는 또 조그마한 철사같은것도 박혀있구요.. 다행이도 발견하여
수리를 해야될거 같은데... 13mm볼트면 직경이 꽤 클텐데 이것도 지렁이로 수리가 되나요??
1. 13mm볼트 박힌것도 지렁이로 수리가 되나요? 아니면 내부에 압력스티커?? 그런거 붙일 수도 있다는데
과연 13mm볼트면 직경이 꽤 클텐데 이것도 수리가 가능할까요??
2. 가능하다면... 지렁이보다는 타이어 안쪽에 압력스티커?? 그거 붙이는게 낫겠죠?
3.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4. 네이놈 검색해보니.. 한국타이어는 티스테이션에서 하는게 제일 좋다고 하는데요..
어디로 가는게 안전하고 확실하게 펑크수리가 가능할까요? (제가 월요일날 고속도로를 달릴일이
있어서 왠지 불안해서요...)
5. 마지막으로 만약에 펑크수리가 안되서 타이어교체를 해야한다고 한다면..
우리 스퐁이 순정타이어가격으로 얼마정도가 적당한 가격인가요?
6. 제가 사는곳은 대전인데요.. 대전 회원님들 중에서 대전지역 추천교체업소
부탁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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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도 약 한달전에 평택항 그룹주행 다녀왔는데 위와 같은 볼트 박혀있더군요
다음날 스피드*** 에 가서 뽑아보니 길이가 약 70mm정도에 굵기는 10mm정도 되더군요^^
뽑아내니 다이어에 구멍은 그리 크게나지 않아서 지렁이로 막더군요^^
수리비는 5,000원이라고 하는데 연간 회원권 있어서 무료로 했답니다.
일단 걱정하지 마시고 내일은 주일이니 가까운 카센터는 쉴테고 Eㅁㅌ에 스피드*** 가셔서 수리하세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앞이 뾰족하지도 않은 볼트가 어떻게 박혔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다음날 스피드*** 에 가서 뽑아보니 길이가 약 70mm정도에 굵기는 10mm정도 되더군요^^
뽑아내니 다이어에 구멍은 그리 크게나지 않아서 지렁이로 막더군요^^
수리비는 5,000원이라고 하는데 연간 회원권 있어서 무료로 했답니다.
일단 걱정하지 마시고 내일은 주일이니 가까운 카센터는 쉴테고 Eㅁㅌ에 스피드*** 가셔서 수리하세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앞이 뾰족하지도 않은 볼트가 어떻게 박혔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 정말 속이 다 뻥 뚫리는 답변들 감사합니다...
마음 푹~~ 놓고 잠 잘 수 있겠네요 ㅎ
마음 푹~~ 놓고 잠 잘 수 있겠네요 ㅎ
글 내용을 보면... 질문하신거에 대한 대분분의 답을 다신거 같은데....
볼트 머리가 13mm지 볼트 나사산이 13mm가 아니잖습니까 저런거 뽑아봐야 보통 못으로 찌른크기 밖에 안됩니다단순히 빵꾸하나 난거 가지고 아무 타야게가 가서 지렁이 하나 박으면 되지 잘 하는 업소고 뭐고 찾을 필요성 까지 없는건데요
(톰님) 제가 펑크난적은처음이라서요~ 아무래도 댓글을 보니 별거 아닌가 보네요 ^^ㅋ;
괜히 혼자 부산떨은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저정도면 구멍크기가 좀 클거라 생각되어서
그런거였거든요 ^^; 지금 슬슬 펑크 때우러 가려구요 ^^
괜히 혼자 부산떨은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저정도면 구멍크기가 좀 클거라 생각되어서
그런거였거든요 ^^; 지금 슬슬 펑크 때우러 가려구요 ^^
대충 때우면 고속주행시 퐉! 터지지 않을까요??..///;;;
저정도 홀이라면 주행시 퐉! 터질수도 있겠군요.;;
전 펑크난줄 알고 가보니 그냥 사이에 끼기만 한적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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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사이즈가 여러가지드라구요^^
염려 마시고 평소 다니시던 길에 <빵꾸> 라고 써진 간판을 기억해내셔야 될 듯 싶습니다.
광주는 24시간 하는 곳이 있어서 그나마 빠른 복구가 가능한데 그쪽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저같은 경우 13미리 까지는 아니고 일반 피스였는데 비용 7천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렁이는 비추합니다.
모쪼록 아침까지 바람이 남아있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