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구석에~
- 아침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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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내용은 '집 가까운 곳에 작은 비석' 하나 세우라... 이고
유서 어디에도 '마을 구석' 이라는 표현은 없지요.
소박한 대통령이란 인상이 들까 싶어,
'작은' 이라는 말은 슬쩍 빼고
'집 가까운곳'은 황당하게도 '마을 구석'으로 바꿉니다.
글자수가 모자라면 '집 근처'라고 해도 될 것을....
'마을 어귀'도 아니고
'마을 선산'도 아니고
'마을 구석'이란 단어를 어떻게 상상할 수 있는지...
아무리 '왜곡과 비틀기'가 장기인 곳이라지만
고인의 유서까지 왜곡하고 비틀어 댄다니...
'마을 한쪽 구석탱이'라고 안 쓴게 그나마 다행인가?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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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이 글초 모....
조중동 없는 세상에 살고 싶은 1人
쟈들은 우리가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줄 아는것 같다눈.....
경박하기 짝이 없군요
머야..ㅡㅡ;;
끝까지 저러는군요...
에혀...
추잡하기 그지 없네요...
조중동 사장 및 임원들께 안부인사 올려요~ 사장님들 그눔의 집구석에는 별일들 없이 잘들 살고 계시져? ㅋㅋㅋㅋ
'집구석'이라고 했으면 한 자 줄일 수 있는데....
아~ 정말. 조중동 ㅋㅋㅋㅋㅋㅋㅋ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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