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스포넷 공식 설문☆    차종 변경 하거나 추가 하신 회원..?     ::설문 참여하기::

스포넷 메인 게시판입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말로만 접하던 의료사고가..ㅜ,.ㅠ

정말이지 인터넷으로, 뉴스로만 보던 의료사고가
막상 가족과 관련된 일이되다보니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ㅜ,.ㅠ

얼마전 태미아빠사건이 티비에 나와서 한참을 슬퍼했는데,
그에 못지않은 산부인과 의료사고가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더구나 의사의 태도, 제일 황당했던.."1000만원 줄테니깐 꺼져버려" 헉..ㅡㅡ어떻게 이런말이 나올수 있는건지..

네이버에 '자인미래산부인과의료사고' 검색하면 나오네요..휴~그저 한숨만 나올뿐...

현재 아고라에서 청원중입니다..ㅜ,.ㅠ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4396




자인미래 산부인과 의료사고 사건경위


이유도 모르고 떠난 내아기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병원위치: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자인미래 산부인과

자인미래산부인과 전화번호: 031)979-6888

**5월18일 월요일 오전10시 38주2틀째 태아 사망사건 (제왕절개)


*5월15일(금)


1)태아 몸무게 3.8키로라고 초음파 확인

2)태아 심전도 30분 가량 검사--이상없음

3)산모가 5월16일(토)에 수술해주면 안되냐고 묻자

5월 18일(월), 5월 20일(수) ,5월22일(금)중 수술권함

>> 5월 18일(월) 수술결정



*5월18일(월)수술당일


1) 오전 8시 병원도착--입원

2) 8:40분 까지 아무런 조치 없이 기다림

3) 9:40분 수술실 들어감(산모 스스로 걸어서 농담도 하며 간호사와 동행)

4)****심장소리확인****

간호사1명(경력6년),조무사1명(수술당시 간호사인줄 알았음)이산모와,보호자,첫째아들에게

아기 심장소리 확인시켜줌(3~4)분 정도소요


*** 간호사 두명의 말 "아기 심장 소리가 쿵쾅쿵쾅 잘 뛰네요" ***


>>> 수술후 간호사 주장: 산모심장소리를 아기심장소리로 착각했다.

???:산모 배꼽 밑에 도플러검사(심장소리 확인)했는데 배꼽 밑에서 심장 뛰는 소리가 어떻게 들리나요?

>>> 사람허리쪽 동맥에서 나는소리를 착각했다. 라고 말을바꿈

??? 도플러검사하면 기계가 자동으로 심장박동이 표시된 기록지가 나오는데,그 기록지를 달라고 하자,

>>> 실수로 안뽑았다고 하며 제일중요한 증거를 없앰

??? 수술당시 사용했던 도플러를 가져오라 하자,고장나서 A/S 맡겼다고 말 바꿈.


**산모남편이 첫째아이에게 "이소리가 니동생 심장박동 소리야"라고 말했음

**산모는 둘째 출산 이었고 심장박동 소리정도는 정확하게 인지하고 구분 할수 있음**


5) 초음파검사 이뤄 지지 않음

??? 초음파를 비롯한 검사를 안했는데 아기위치도 모르고 개복부터 하나요?라고 하자

>>> 원래 초음파는 안하고 바로 수술을 한다함

??? 경험자( 외숙모: 제왕절개로 아기3명 낳음)가 "난 제왕절개 세번했는데 세 번다 빠짐없이 검사하던데요“ 라고 말하자

>>> 초음파 검사는 해야 하는데 안 한건 자기 잘못이라고 말을 바꿈

***산모 당뇨 있었음 -위험할수 있음을 인지하고 스스로 혈당조절 잘해왔다고 확신함!

(하루 두세번씩 혈당체크, 임산부라 약물복용 못하고 인슐린 투여한 사실 있음.)

>>>당뇨로 인해서 태아가 위험해 질수 있다고는 단 한번도 고지안함

>>>병원은 의료사고 발생후 산모의 당뇨증세로 아기 사망했다고 주장

>>>저혈당이 문제지 고혈당은 괜찮다고 말해왔음.


** 수술중 **


1) 10:20 분경 간호과장 수술실 들어감(호출 받고 갔을땐 "이미 아기가 사망했다고 판단한 상태였다고 말함)

10:30 분경 원무과장 수술실 들어감 (보호자에게 먼저 알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사가 아닌 원무과장을 호출했음

??? 원무과장은 수술실에 왜들어갔냐는 질문에 간호과장은

>>> "원무과장은 원래 수술실에 들어가지 않아요.."라고 말했고,

??? "애기아빠가 수술실 앞에서 시간 체크하며 아기 나올때 기다리는데

원무과장이 10시30분에 수술실에 들어가더라“ 라고 말했더니 간호과장은

>>> "위급상황엔 원무과장을 부른다" 라며 말을 바꿈

10:50 분경 아기 아빠에게 아기사망통보


2) 산모엄마와 산모 언니가 태아사망 사실 인지하고 확인하려 하자 팔로 떠밀며 간호과장이 필사적으로 제지하여 유가족은 아기사체 확인 불가했음.

3) 담당의사(송재천)

>>> 수술후 아기가 뱃속에서 이미 죽어 있었다고 말함.

??? 아기가 죽어 있었으면 수술전에 알려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 간호사들이 검사를 잘못했다고 하며 신도 점쟁이도 아닌데 죽어있었는지 살아있었는지 어떻게 아냐고 대답

??? 점쟁이가 아니니까 아기사주팔자는 몰라도 생사여부는 의사가 당연히 알아야 하지않느냐는 질문에

>>> 만에하나 이런일이 생긴다며 검사하지 않은 과실은 인정하고 책임 진다고함

4)담당의사 수술후 산모 전혀 돌보지 않음(일체 회진 없음)


*5월 18일(월) 수술당일 저녁 6시경부터

1)담당의사는 하루종일 아기 사망원인에 대해 알수 없다 말하며 퇴근,검사 안한것에 대한(의료과실)것은 너무 쉽고 당연하게 인정함.

2) 산모 상태확인도 안한 의사가 퇴근하자 유가족이 반발하고 호출하여 사고경위 묻자 "배째라"는 식으로 나와 분노한 유가족이 경찰에 신고 (부검만은 안하고 싶어서 신고를 못하고 있었음)

3) 형사가 병원에 들어와 사체를 확인하였고 부검해야 한다고 온도를 4도로 맞춰 놓으라고 병원측과 산모의 보호자에게 요청

4)산모남편은 아기 잃은 비통함에 정신이 없는 와중에 경찰서로 가서 바로 조사받음.

5)간호사들은 준비가 안됐다며 경찰조사를 미루다가 일주일후인 5월24일(일)에 조사받음.

6)담당의사는 5월26일 현재까지도 조사를 받지 않고 있음


***5월 20일(수)부검당일***

부검위해 아기사체 인도를 요구하자 병원측은 내줄수 없다고 저항하여 경찰의 압수수색 영장을 발급해오자 아기를 꽁꽁얼려(칼이 안 들어갈 정도로)비닐에 싸서 종이박스에 담아 아기사체 인도함


5월 20일(수)국과수

1. 부검할 대상이 너무 얼어 부검할수 없다고하여 되돌아옴

(병원에서 일부러 아기를 얼렸음에도 경찰은 산모 남편에게만 책임을 묻고조사-운수비용 지불)

2. ㅇ병원 장례식장으로 얼려진 아기사체 옮겨 히타로 녹임(ㅇ병원측에 이렇게 녹이면 부검결과에 영향을 미칠수 있지 않느냐는 유족의 질문에, 이 방법을 쓰지 않으면 국과수에서 또다시 부검을 거부한다 하고 또한 상관없다함.

5월 21일(목)

1. 부검실시--아기 사체를 너무 꽁꽁 얼렸다 녹여서 정확한 원인 규명이 어려울수 있다함.

2. 현재 장례도 못치르고 영안실에 안치중


병원측의 말!말!말!

>> 초음파는 장난으로 심심풀이로 하는 거예요.

>> 점쟁이가 아니기 때문에 애기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예측 할수 없다

>> 너네들 돈바라고 이러는거 잘 안다~ 얼마면 되겠냐~

>> 병원비 다받아라!!!

부검해야 하는데 왜 아기를 꽁꽁 얼렸냐는 유가족의 오열에

>>그럼 푹 썩게 놔두냐??

산모가 어떻게 된거냐고, 살아 있었는데 엄마인 내가 아는데 왜죽었다 하냐고 울며 묻자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말아라.!


*** 이글은 저희가 당한 일의 일부분에 불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병원상대로 싸우기엔 역부족인거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몸과 뱃속의 아기몸을 백번천번 갈라서라도 아기가 살아 있었다는걸 증명하겠다고 호소하는 어미의 심정을 헤아려 주시고 하늘나라에 가지도 못하고 영안실에 있는 아기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또한 아무런 힘이 없는 저희 유가족을 도와주세요.
[출처] 저희 가족이 당한 억울한 의료사고 입니다.도와주세요. (의시연과 사람들) |작성자 wjstjrtls


[서경]티지™ [서경]티지™
8 Lv. 24070/30000P

Don't cry over anyone who won't cry over you.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21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경]Tom 2009.05.31. 13:26
저런 ㅅ ㄲ 들은 똑같이 살인죄를 적용해야함 가혹하다지만 최소한 자신의 책임정도는 져야하는게 의사의 도리가 아닌가 생각함 자고로 의사라 함은 사람의 생명을 고귀하고 소중히 여겨야 하는게 의사인데 저런식의 대처와 발뺌은 의사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됨..내가 만약 저런일 겪게 된다면 똑같이 해줄것임....
[서경]Sutsaja 2009.05.31. 14:48
왜 죽었는지 알지도 못하고..자식잃은 그 마음 얼마나 원통할까..
원장이라는 넘이,, 저 질알이니..저런것들은 라이센스박탈안하나..
[충]사랑을주세요 2009.05.31. 15:06
"너네들 돈바라고 이러는거 잘 안다~ 얼마면 되겠냐~"

갓 태어난 아이 엄마 품에 안겨 보기도 전에 죽었는데 병원 말하는 꼬라지....
저런 의사쉐리는 면허정지 시켜야함..
[서경]봄이아빠 2009.05.31. 15:27
엄마 얼굴도 모르고 떠나간 아이에게 명복을 빕니다....
그저 한숨만 나올 뿐이네여 힘내시라는 말뿐,,,,
저런 의사는 정말인지 없어져야 하는대 말이져,,,
profile image
[서경]티지™ 작성자 2009.05.31. 16:46
관심가져주신분들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내일 변호사 선임해서 소송들어간다고 하네요.
병원측에서도 명예훼손으로 소송한다고 하니..
저희측에서도 갈때까지 간다고 하네요. 다시금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profile image
[충]지저스 2009.05.31. 17:52
어느 한쪽의 말만 들어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지금의 상황으로 본다면 의료 사고일 가능성이 다분히 높아 보임니다.
변호사 선임 한다고 하시니 잘 결정 하신 듯 생각 됩니다
갓 태어난 아기가 세상의 태어나서 힘 껏 울어 보지도 못 하고 떠난게 너무 슬프네요~
산모 또한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보지 안아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람니다..
profile image
[충]지저스 2009.05.31. 17:55
아참 ~ 한가지 더 하실 수 있다면
방송국 기자에게 전화해서 알리세요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토록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경]Tom 2009.05.31. 20:28
요앞 태미아빠의 사례가 방송을 타고 나왔죠 이런 의료사고가 또 발생하였기 때문에 각종 언론매체를 이용하시면 더욱더 좋을거 같네요..
[전]태기셰프™[순천] 2009.05.31. 23:38
헉..이럴수가...산모또한 너무 맘아파할텐데. 힘들더라도 잘 위로해주시고요
좋은결과 있기를 바랄께요..힘내세요
[경상]오디세이 2009.06.01. 00:34
개인병원이면... 로펌이라구 해봤자 별거 없을껀데.. 왜 저따구로 모가지가 빳빳한지 몰것네여.

제발..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는 세상이 됐음 좋긋네요.
잘못이든, 실수든, 그 무엇이든...
[충]오라이 2009.06.01. 08:37
두달 후에 아빠되는 사람으로서 저건 아니다 싶네요..ㅡㅡ;;
꼭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힘내세요~~!!
profile image
[서경]turbo11 2009.06.01. 09:39
아 진짜 이제 둘째가 47일째입니다.
아기가 없는 분들도 분통 터지실 테지만... 애가 있는 분들이시면 아마 속에서 천불이 올라 올겁니다.
10달 동안 조심조심 고이키워 이제 결실을 보나 했더니...
별 거지같은 의사 같지도 않은 돌팔이 나부랭이 새끼한테...
고인이 된 아기의 명복을 빌며... 충격이 크신 아기 부모님들 힘내세요.
정의가 살아 있길 기원하며~~~
보라카이 2009.06.01. 09:58
참 안타까운현실입니다.. 의료 분쟁 조정위원회의 문을 두르려 보세요..
기본적인 서류는 챙기시고요 ..
의료소송을 걸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기더라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뿐아니라,,
쉽지 않은 싸움이라서 ...
건투를 빌어드릴께요..힘내세요..~~
[서경]개코 2009.06.01. 11:49
우선은 시간 싸움에 지쳐 포기하시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병원 측에서 먼저 지쳐 포기하고 나가 떨어지기를 바라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서경]뽀록 2009.06.01. 11:56
ㅠㅠ 불쌍한 아기....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결과 지다립니다.
[서경]순댕이 2009.06.01. 12:45
이제 40일된 우리 첫째딸이...자연분만중 쇄골이 뿌러지는 일을 당했습니다...
그 아픔도 말도 못하게 감당못했는데...부디 우리 불쌍한 아가...좋은곳에서 다시 엄마 아빠 만나길 기원합니다...
정말 요즘 책임없는 인간들때문에 정말 울화통이 터지네요...
힘내세요...
[서경]웅아범 2009.06.01. 19:48
저도 다음달에 아기가 태어납니다..이런일 남의 일같지 않네요..티지님 가족분의 일이라 더 그렇네요..불쌍한 아기 좋은곳에서 다시 태어나길 바라고 힘내세요..
보드라운 빠다 2009.06.01. 20:38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싹모아다 갈아버려도 시원치않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버그를 찾아라~] 스포넷 이용 불편사항 접수. 81 image nattylove 17.10.18.02:08 372만
공지 [공식 설문] 차량 변경 또는 추가 하신 분...?? - 선물 있어요 - 248 image nattylove 17.10.13.09:59 494만
공지 스포넷에 대한 안내 (2006/04/10) 371 image nattylove 04.07.21.16:21 173만
공지 스포티지 출고를 받으신 분은 반드시 출생신고 해주세요! 89 image nattylove 04.08.19.14:27 156만
87650
image
[서경]쿈 11.01.05.09:41 2122
87649
image
[경]린독 10.11.19.21:12 2122
87648
image
[서경]쿈 10.11.10.13:51 2122
87647
image
아침가리 10.05.30.14:32 2122
87646
image
[경]변방의북소리 10.04.02.15:33 2122
87645
image
[경]바라봄 10.02.27.12:51 2122
87644
image
[서경]킨타마 09.08.20.14:33 2122
image
[서경]티지™ 09.05.31.13:12 2121
87642
image
채린아빠™ 07.02.23.15:45 2122
87641
image
황영수 04.08.24.22:07 2122
87640
image
(충청)미어캣 19.07.09.09:53 2121
87639
image
nattylove 17.04.10.23:54 2121
87638
image
(서경)남신상 17.03.11.12:22 2121
87637
image
[서경]지니사랑 17.01.02.01:19 2121
87636
image
[서경]우짜끼고 14.02.18.14:35 2121
87635
image
nattylove 11.10.28.16:18 2121
87634
image
[경]초원숭이 11.10.26.19:46 2121
87633
image
까칠한둘리 11.10.06.16:54 2121
87632
image
[서경]카이 11.08.16.10:00 2121
87631
image
[서경]마초맨 11.05.13.20:16 2121
87630
image
[서경]햇살나무™ 11.01.19.13:58 2121
87629
image
[충]내수읍 10.11.22.13:26 2121
87628
image
[서경]꿍 10.07.21.08:49 2121
87627
image
[서경]말티노™ 05.11.15.11:30 2121
87626
image
(대구)퓽이 19.02.13.20:48 2120
87625
image
[경]급행버스 17.05.03.19:15 2120
87624
image
왈배58 16.12.25.07:56 2120
87623
image
[서경]수원흰둥이 16.04.09.23:05 2120
87622
image
세발달린짐승 16.03.24.20:30 2120
87621
image
지누킴 14.08.11.21:56 2120
87620
image
영어마을 14.05.13.11:15 2120
87619
image
[서경]서빈아빠 13.11.28.10:51 2120
87618
image
[수원]피아그리오 13.10.25.15:23 2120
87617
image
[경]초원숭이 12.03.08.21:21 2120
87616
image
[제주]근이 11.08.23.10:53 2120
87615
image
[경]살빼면훈남 11.07.12.22:14 2120
87614
image
[경]카리스마쫑 10.04.12.12:37 2120
87613
image
[서경]가람대디 09.11.24.08:56 2120
87612
image
(대구)퓽이 19.07.31.23:37 2119
87611
image
[충]응큼너부리[R™] 18.07.09.00:34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