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盧 "할아버지가 씽씽 달려줄게"
- [충]춤추는 가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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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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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가 허전해지네요...... 저 사진한장에 눈물이 날것같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아침에 발인식 보고 이제까지 안흘리던 눈물이
뚝뚝 떨어지네요...
이 시간 너무 오래 갈듯 합니다.
뚝뚝 떨어지네요...
이 시간 너무 오래 갈듯 합니다.
흑...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국민들을 저렇게 소중하게...조심스럽게...
뒤에 태워주셨던걸... 왜 그땐 몰랐을까요... ㅡㅜ
뒤에 태워주셨던걸... 왜 그땐 몰랐을까요... ㅡㅜ
아 띠 ㅜ.ㅜ
ㅠㅠ
가슴이 울컥....
오래 갈꺼 같아여
오래 갈꺼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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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물도 나고....
내가 뽑은 대통령~하지만 정치 세상사 관심이 없던 나에게 무관심으로 바라보았던 나~~
나이가 먹고 세상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된 지금 답답하고 한심하고 정말 세상 뭐 같다는 생각 뿐입니다.,
저도 울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