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15분이면 갈수있는 병원에서 돌연 50분 가까이 걸리는 부산대병원으로 옮기다니요.
더군다나 세영병원과 부산대병원은 규모나 시설이 별반 차이도 없다더군요.
병원관계자들이라도 진실을 밝혀주시길...

정말 아이러니 하네요 ...

김해세영병원이랑 양산부산대병원은 급이 다른 병원입니다.
MRI도 없는 병원이고 병상수 차이도 장난이 아닌데요!!
아마 병원쪽에 일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세영병원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2차병원(1차병원일수 있구요..일반병원이네요!!) 양산부대병원은 3차 의료기관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저도 첨에 마산삼성병원이나 창원파티마병원이 훨씬 가까운데 왜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이송했을까 궁금했지만(제 생각입니다) 일주일전에 양산부대병원에서 입원예약까지 하셨기 때문에 보안문제나 이전치료기록이 있어 양산부대병원으로 이송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픈한지 얼마안되고 시내에서 떨어진곳에 있는곳이라 그쪽으로 이송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산삼성이나 창원 파티마병원의 경우 시내에 입지되어 있고 입원환자들도 많아 보안상 문제가 있었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죽어가는 환자의 보안문제때문에 3배이상 먼 부산대 병원으로 갔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도민일보에서 나왔듯이 처음에 가기로 했던곳이 삼성병원입니다.
긴급하게 삼성병원가려고 했다가 1주일전에 예약한 병원으로 보안상 이송했다는건....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