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봉하마을 '조문객'을 ->> '관람객'으로 ㅡㅡ^
- [충]럭셔리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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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BS 뉴스에서
봉하마을에 방문한 조문객들 보고 관람객이란다.
ㅎㅎㅎ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온다.
이게 KBS의 실체이고, 언론 장악의 결과인가보다. 허무하다...
<앵커 멘트>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김해 봉하마을에는 밤늦게까지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재우 기자 (네, 김해 봉하마을입니다.) 추모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요?
<리포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사흘째를 맞았지만, 추모의 열기는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평일이지만, 전국에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퇴근 시간이 지난 뒤 많은 직장인들이 봉하마을을 찾으면서 추모 행렬이 더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조문객들은 `나로 말미암아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받는 고통'을 없애겠다며 생을 마감한 고인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분향을 기다리고 있는 조문객들은 울음을 터뜨리며 손수건을 적셨고 이젠 이승의 고통을 모두 잊은 듯 환하게 웃고 있는 고인의 영정 앞에서 오열하고 있습니다.
조문객들은 분향소 주변 도로에 노란 리본을 달고 노 전 대통령에게 미처 다하지 못했던 말들을 남기며 슬픔을 삼켰습니다.
분향을 마친 조문객들은 노 전 대통령이 최후를 맞은 부엉이 바위와 사저를 돌아보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김해 봉하마을의 빈소에는 어둠이 짙게 깔렸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긴 시대정신은 모든 추모객들의 마음 속 깊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3일 노 전 대통령이 서거 당일 사저를 나서는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을 확인한 결과, 새벽 5시 50분에 노 전 대통령이 경호관 한 명과 함께 사저를 나섰고, 다른 특이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봉하마을에서 KBS 특별취재단 박재우입니다.
봉하마을에 방문한 조문객들 보고 관람객이란다.
ㅎㅎㅎ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온다.
이게 KBS의 실체이고, 언론 장악의 결과인가보다. 허무하다...
<앵커 멘트>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김해 봉하마을에는 밤늦게까지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재우 기자 (네, 김해 봉하마을입니다.) 추모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요?
<리포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사흘째를 맞았지만, 추모의 열기는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평일이지만, 전국에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퇴근 시간이 지난 뒤 많은 직장인들이 봉하마을을 찾으면서 추모 행렬이 더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조문객들은 `나로 말미암아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받는 고통'을 없애겠다며 생을 마감한 고인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분향을 기다리고 있는 조문객들은 울음을 터뜨리며 손수건을 적셨고 이젠 이승의 고통을 모두 잊은 듯 환하게 웃고 있는 고인의 영정 앞에서 오열하고 있습니다.
조문객들은 분향소 주변 도로에 노란 리본을 달고 노 전 대통령에게 미처 다하지 못했던 말들을 남기며 슬픔을 삼켰습니다.
분향을 마친 조문객들은 노 전 대통령이 최후를 맞은 부엉이 바위와 사저를 돌아보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김해 봉하마을의 빈소에는 어둠이 짙게 깔렸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긴 시대정신은 모든 추모객들의 마음 속 깊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3일 노 전 대통령이 서거 당일 사저를 나서는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을 확인한 결과, 새벽 5시 50분에 노 전 대통령이 경호관 한 명과 함께 사저를 나섰고, 다른 특이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봉하마을에서 KBS 특별취재단 박재우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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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손석희 시선 집중에서도 방송중에 실수를 했조..
MBC 기자가 관람객이라고 한걸 손석히씨가 조문객으로 정정해주었조..
MBC 기자가 관람객이라고 한걸 손석히씨가 조문객으로 정정해주었조..
아~~~ 배웠다는 놈들이...
개념을 안드로매다네~~
개념을 안드로매다네~~
조문객 -> 관람객 이정도면 양호한 편이죠.
덕수궁에 꽃들고 간 조문객들은 시위대로 칭합니다..ㅡㅡ;
경찰은 꽃들고 시위하나봅니다...ㅡㅡ; 그럼 지들도 꽃들고 막을것이지...
덕수궁에 꽃들고 간 조문객들은 시위대로 칭합니다..ㅡㅡ;
경찰은 꽃들고 시위하나봅니다...ㅡㅡ; 그럼 지들도 꽃들고 막을것이지...
어제 저도 뉴스 봤는데....황당했다는....ㅋ
바로 사과하는군요 ㅎ
바로 사과하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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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라서......... 괜히 고의성이 짙어보이네요 ㅎㅎ
우리 모두 봉하마을 (관람)하러 갑시다 ㅠㅠ
아...... 온통 뉴스마다 이렇게도 열불나는 뉴스밖에 없네요..
거대쥐님!!! 권력을 내려놓는 그 순간부터 처절한 응징이 기다릴것 입니다.
지금은 밉든 싫든지간에 권력자이시기에... 도저히 그 드높으신 이름 (석자)부르지도
못하겠네요. 무서워서..... 잡혀갈까봐.....
그냥 거대 권력 쥐님.... 분명히 수 많은 개미들에게 짖밟힐 그 날이 올겁니다...
그때까지만이라도 아무리 열불나도.... 우리 개미들은 조용히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