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차량파손으로 인해 글올렸던 뜨레쥬르입니다. 너무 열받습니다. 도와주세요
- [서경]뜨레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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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길더라도 아시는 부분있으면 조금이라도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번 가만히 주차된 제 차를 운전미숙으로 상대방차가 밀려 뒷 트렁크를 박아 차가 찌그러져 어떻게 해야하나 글을 올렸던 뜨레쥬르입니다. 정말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화가나네요...
사고를 낸쪽(코란도) 차주는 음주로 인해서 대리를 불렀고 대리기사(여자분)가 주차하다 이런 상황에 까지 이르렀는데요. 그 당시에 저는 운전자와 대리기사 회사쪽 연락처와 차주분 성함 차번호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보험처리 한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더군요. 저는 당연히 그럴 줄 알았습니다. 저는 그날 대리운전회사는 오전에 연락이 안될 것 같아서 대리운전회사측으로 전화를 했더니 2시 이후부터는 전화를 받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우선 견적을 한번 내보시고 보험처리를 하던지 현금처리를 하던지 하자고 했습니다.
그 다음날 사고를 대리기사(여자분께) 전화가 왔습니다.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그쪽 회사쪽에서는 금액이 얼마 안나오면 현금처리할 수도 있으니 견적을 받으라고 했다고, 견적받고 전화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친구가 단골로 가는 공업사로 갔습니다. 거기 정비기사분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판금은 25만 정도, 교체는 50만원 가량 들고 2틀 맡겨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왕 보험처리 하실거면 그냥 교체 하시는 편이 마음편할거라고 덧붙여 말씀 하시더군요. 그리고 사고낸 대리기사(여자분께) 전화를 했습니다. 솔직히 이야기 했습니다. 판금 25만원 교체 50만원
(사고는 춘천에서 났습니다; 학교가 춘천인지라; 주말에는 약속과 아버지 일때문에 서울에 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실거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묻는거엔 답도 안하고 자기 사정을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하더군요;; 다시 연락준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몇분후에 보험처리를 하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 이후에 보험회사 직원이 전화가 왔습니다. 우선 사고 경위에 대해서 묻더군요. 전 있던 상황 그대로 이야기 했습니다. 코란도가 주자된 내 소중한 차를 박았다. 뒤에 트렁크 부분이 찌그러졌다 말했습니다. 보험회사 직원 왈~ 머라고요? 코란도요? 사고접수는 마티즈로 되어 있는데요? 무슨 소리세요 사고난 차는 코란도인데;; 보험회사 직원분이 여자분과 통화해보고 전화를 준다고 하시더군요. 전화를 마치고 몇초도 안되서 문자가 하나 왔습니다. 사고낸 여자분한테서 제가 대리라는거 말하지 말아주세요...
몇분후 보험회사직원이 전화가 와서 고객님 보험처리가 안될 것 같습니다.(당연히 안되는 거였습니다. 이 사고낸 여자분은 자기 대리기사회사쪽에서도 보험가입이 안되어 있었고 자기 소유의 마티즈 차량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거짓 증언하여 어떻게 처리를 받아보려고 한 거였습니다.)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 사고낸 여자분께 전화를 했습니다. 어떻게 하실건가요? ㅡㅡ; 현금으로 하겠답니다. 그러면서 또 자기 사정을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어차피 차 수명다할때까지 탈거니까 교체하라고 말씀하셨고, 저도 그편이 낫다 싶어서 렌트등 다 포기하고 50만원을 요구하려고 했지만 자꾸 주저리 주저리 하길래 35만원 달라하고 15만원은 제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부담한다고 말까지 했죠. 상냥히 좋게 끝내려고.
그리고 오늘 돈을 부치기로 했습니다. 돈이 들어왔더군요 30만원. 전화를 했습니다 왜 30만원이죠? 사정이 어렵답니다;;(그런데 옷입고 다니는거 보고 하면 절대 먹고 살기 힘들만큼 어려워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빨리 고치려고 돈을 다 받고 하려고 했는데 힘들다 힘들다 이야기만 하고 나중에 붙여준다고도 정확히 말하지 않은채 오히려 그쪽에서 신경질을 내더군요. 저도 신경질을 냈죠~ "신고들어갑니다" 그랬더니 맘대로 하세요 뚜뚜뚜;;;
전에 대리기사 회사쪽에서 확답을 받아놨습니다. 사고낸 여자분이 해결 못할시 대리기사 회사쪽에서 해결해 주기로... 대리기사 회사쪽에 전화했더니 나머지 5만원을 붙여준다고 계좌번호 문자로 넣어달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지금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물론 돈도 안들어 왓구요. 제가 신경질 나는건 오히려 사고낸 사람이 더 화를 낸다는 거하구요, 합의금의 일부도 아직 안들어왔다는거, 보험회사쪽에 개망신 당하고, 보험회사쪽에도 거짓말을 해서 추후에 오히려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었던 계기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5만원 큰돈이긴 하지만 그렇게 제가 째째한 놈은 아닙니다. 그런데 좋게 좋게 제가 15만원까지 부담하면서 고치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오히려 배째라 식이고...
제가 성질이 급해서 빨리 해결 볼라하는 마음 때문에 애만 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빠에야 차라리 그쪽에 50만원 다 부담하고 공업사에 들어가있는 날에 렌트까지 포함해서 한 65만원쯤 받아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먼가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괘씸합니다. 신고를 해서라도 다 받아 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먼가 도움이 되는 말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번 가만히 주차된 제 차를 운전미숙으로 상대방차가 밀려 뒷 트렁크를 박아 차가 찌그러져 어떻게 해야하나 글을 올렸던 뜨레쥬르입니다. 정말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화가나네요...
사고를 낸쪽(코란도) 차주는 음주로 인해서 대리를 불렀고 대리기사(여자분)가 주차하다 이런 상황에 까지 이르렀는데요. 그 당시에 저는 운전자와 대리기사 회사쪽 연락처와 차주분 성함 차번호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보험처리 한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더군요. 저는 당연히 그럴 줄 알았습니다. 저는 그날 대리운전회사는 오전에 연락이 안될 것 같아서 대리운전회사측으로 전화를 했더니 2시 이후부터는 전화를 받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우선 견적을 한번 내보시고 보험처리를 하던지 현금처리를 하던지 하자고 했습니다.
그 다음날 사고를 대리기사(여자분께) 전화가 왔습니다.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그쪽 회사쪽에서는 금액이 얼마 안나오면 현금처리할 수도 있으니 견적을 받으라고 했다고, 견적받고 전화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친구가 단골로 가는 공업사로 갔습니다. 거기 정비기사분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판금은 25만 정도, 교체는 50만원 가량 들고 2틀 맡겨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왕 보험처리 하실거면 그냥 교체 하시는 편이 마음편할거라고 덧붙여 말씀 하시더군요. 그리고 사고낸 대리기사(여자분께) 전화를 했습니다. 솔직히 이야기 했습니다. 판금 25만원 교체 50만원
(사고는 춘천에서 났습니다; 학교가 춘천인지라; 주말에는 약속과 아버지 일때문에 서울에 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실거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묻는거엔 답도 안하고 자기 사정을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하더군요;; 다시 연락준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몇분후에 보험처리를 하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 이후에 보험회사 직원이 전화가 왔습니다. 우선 사고 경위에 대해서 묻더군요. 전 있던 상황 그대로 이야기 했습니다. 코란도가 주자된 내 소중한 차를 박았다. 뒤에 트렁크 부분이 찌그러졌다 말했습니다. 보험회사 직원 왈~ 머라고요? 코란도요? 사고접수는 마티즈로 되어 있는데요? 무슨 소리세요 사고난 차는 코란도인데;; 보험회사 직원분이 여자분과 통화해보고 전화를 준다고 하시더군요. 전화를 마치고 몇초도 안되서 문자가 하나 왔습니다. 사고낸 여자분한테서 제가 대리라는거 말하지 말아주세요...
몇분후 보험회사직원이 전화가 와서 고객님 보험처리가 안될 것 같습니다.(당연히 안되는 거였습니다. 이 사고낸 여자분은 자기 대리기사회사쪽에서도 보험가입이 안되어 있었고 자기 소유의 마티즈 차량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거짓 증언하여 어떻게 처리를 받아보려고 한 거였습니다.)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 사고낸 여자분께 전화를 했습니다. 어떻게 하실건가요? ㅡㅡ; 현금으로 하겠답니다. 그러면서 또 자기 사정을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어차피 차 수명다할때까지 탈거니까 교체하라고 말씀하셨고, 저도 그편이 낫다 싶어서 렌트등 다 포기하고 50만원을 요구하려고 했지만 자꾸 주저리 주저리 하길래 35만원 달라하고 15만원은 제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부담한다고 말까지 했죠. 상냥히 좋게 끝내려고.
그리고 오늘 돈을 부치기로 했습니다. 돈이 들어왔더군요 30만원. 전화를 했습니다 왜 30만원이죠? 사정이 어렵답니다;;(그런데 옷입고 다니는거 보고 하면 절대 먹고 살기 힘들만큼 어려워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빨리 고치려고 돈을 다 받고 하려고 했는데 힘들다 힘들다 이야기만 하고 나중에 붙여준다고도 정확히 말하지 않은채 오히려 그쪽에서 신경질을 내더군요. 저도 신경질을 냈죠~ "신고들어갑니다" 그랬더니 맘대로 하세요 뚜뚜뚜;;;
전에 대리기사 회사쪽에서 확답을 받아놨습니다. 사고낸 여자분이 해결 못할시 대리기사 회사쪽에서 해결해 주기로... 대리기사 회사쪽에 전화했더니 나머지 5만원을 붙여준다고 계좌번호 문자로 넣어달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지금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물론 돈도 안들어 왓구요. 제가 신경질 나는건 오히려 사고낸 사람이 더 화를 낸다는 거하구요, 합의금의 일부도 아직 안들어왔다는거, 보험회사쪽에 개망신 당하고, 보험회사쪽에도 거짓말을 해서 추후에 오히려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었던 계기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5만원 큰돈이긴 하지만 그렇게 제가 째째한 놈은 아닙니다. 그런데 좋게 좋게 제가 15만원까지 부담하면서 고치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오히려 배째라 식이고...
제가 성질이 급해서 빨리 해결 볼라하는 마음 때문에 애만 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빠에야 차라리 그쪽에 50만원 다 부담하고 공업사에 들어가있는 날에 렌트까지 포함해서 한 65만원쯤 받아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먼가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괘씸합니다. 신고를 해서라도 다 받아 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먼가 도움이 되는 말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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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레쥬르님 보험사에 사고접수를 하시는게...^^;
그럼 보험회사서 알아서 해준다는...
그럼 보험회사서 알아서 해준다는...
삽살이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흔히들 피해자인 경우 자신의 보험회사를 잘 이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요. 보험회사를 이용하세요. 그게 제일 속편합니다. ^^;;;
근데 아주머님 정말 너무하시네용..
경향이 있는데요. 보험회사를 이용하세요. 그게 제일 속편합니다. ^^;;;
근데 아주머님 정말 너무하시네용..
뜨레쥬르님이 가입된 보험사에 연락해서 님이 보험으로 자차처리 하세요
그러면 보험회사에서 가해자한테 금액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안해준다고 배째라고 나오면 이 방법이 젤 편합니다
그러면 보험회사에서 가해자한테 금액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안해준다고 배째라고 나오면 이 방법이 젤 편합니다
사고낸 여자 대리분 아주 못 되먹은 사람이군요... 그런 사람은 사정 봐줄 것 없습니다.
따끔하게 혼줄을 내줘야 정신을 차리겠군요... 그리고 그 대리운전 회사에 다시 전화 하셔서
처리해 달라고 하시구요... 만약 안해준다면 그여자분하고 대리운전 회사 경찰에 신고 하세요...
대리운전 하는곳 의무적으로 보험 가입하게 되어있습니다...
따끔하게 혼줄을 내줘야 정신을 차리겠군요... 그리고 그 대리운전 회사에 다시 전화 하셔서
처리해 달라고 하시구요... 만약 안해준다면 그여자분하고 대리운전 회사 경찰에 신고 하세요...
대리운전 하는곳 의무적으로 보험 가입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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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좋게 해서 안되면 강하게 해야 내가 뭘 잘못했구나라고 알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무조록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