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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치켜드는 SKT, 통합KT ‘창’ 막을까

[한겨레] EB 발행으로 4천억 확보·가입자 유치전문회사 설립


KT, 전 정통부 간부 영입…가입자 쟁탈전 벌써 치열

에스케이텔레콤(SKT)이 케이티(KT)와 케이티에프(KTF) 합병으로 출범하는 '통합 케이티'에 맞서기 위한 전열 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사업구조 재편에 나서는 한편, 대규모 채권 발행 등으로 '실탄'도 비축하고 있다.


에스케이텔레콤은 22일 이사회를 열어 에스케이네트웍스의 전용회선 사업을 1조485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8929억원은 현금으로 주고, 나머지 5921억원은 부채를 넘겨받는 조건이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케이티의 케이티에프 통합으로 빠르게 변하는 통신시장 경쟁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전용회선 가운데 쓰고 남는 것은 에스케이브로드밴드에 맡겨 외부에 임대할 계획이다.

앞서 에스케이텔레콤은 지난달 국외 교환사채(EB) 발행으로 3억3천만달러(4천여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자회사인 에스케이브로드밴드도 21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7월에 유상증자를 통해 3천억원의 자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데 쓸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유통망 강화에도 나섰다. 1100개에 이르는 기존 대리점 유통망과 별도로 '피에스 & 마케팅'이란 이름의 가입자 유치 전문 자회사를 설립했다. 자본금 1500억원 규모로 설립된 이 회사는 임대료가 비싸거나 경쟁이 치열해 기존 대리점들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에 직영매장을 꾸려 가입자를 유치하는 일을 맡는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에스케이텔레시스를 통해 휴대전화를 자급자족할 길도 트고 있다.

케이티가 케이티에프(KTF)를 합병하기 전까지, 에스케이텔레콤과 케이티는 약간 '비켜 서 있는 구도'였다. 하지만 케이티의 케이티에프 합병으로 앞으로는 '4만 대군'의 케이티와 정면승부를 해야 한다. 더욱이 케이티는 이미 인력의 상당부분을 영업현장에 배치한 뒤 '실적을 올리지 못하면 살 생각을 말라'고 통첩해둔 상태이다. 케이티는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홍보관리실장과 한나라당 총선 후보 경력을 가진 석호익 김앤장 고문을 대외부문 부회장으로 영입해 정부와 정치권을 향한 로비력도 강화했다.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특히 이동통신 가입자 쟁탈전이 치열하다. 휴대전화를 공짜로 주는 것도 모자라 현금을 10여만원씩 얹어주는 마케팅까지 등장했다. 에스케이텔레콤이 수년째 지켜온 시장점유율 50.5%가 곧 깨질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정만원 에스케이텔레콤 사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연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점유율 50.5%는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에스케이텔레콤 관계자는 "피할 수 없는 싸움이면 이겨야 하는 것 아니냐"며 "통합케이티를 겨냥한 진용 강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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