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남세무서에서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았습니다.
그런데 경보기가 울리길래 저도 모르게 월래는 안나가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나가 보았습니다.
근데 sm3한대 제차 앞에서 나가길래 제가 갔더니 아주머니 내리더니 차주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맞다고 하자 후진하다 못봐서 박았다고 합니다.
제차는 세원 전면보조범퍼를 장착하였습니다.
기스가 나있더라고요.솔직히 경미했습니다.그런데 아주머니 기스도 안났는데 그냥 미안하다고 하자 제가 기스났는데 무슨말이냐고 하자 보험처리한다고 하였습니다.그런데 하쪽 3CM기스는 자기가 한것이고 번호 판윗쪽으로 난기스는 자기가 한것이 아니라고 우기길래 보험처리하라고 보냈습니다.
그러자 핸드폰 번호를 하나 적어주었습니다.
전화를 하자 삼성화재라고 하더니 남편이더라고요~사고 접수도 안시키고 보험회사 대리점 하는사람 같더라고요~
그런데 뭐 기스도 나지않았는데 무슨 보험이냐고 하더니 제가 뭐라고 하자 보험 접수 시키고 대물 접수번호 알려주더라고요~그런데 제가 삼섬화재 대물 담당자에게 13만원정도 하는것같다고 하자 알았다고 입금시켜준다고 하더라고요~근데 저도 가해자 남편과의 통화때문에 짜증이나서 범퍼갈려고 장안평 장착점에 전화를 하자 25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대물담당에게 25만원이라고 하자 가해자쪽에서는 13만원은 인정을 해도 25만원은 절대 인정못한다고 하더니 전화가 왔습니다.
그러더니 저보고 어디냐고 묻더니 13만원에어 25만원으로 올라갈수가 있냐고 다그치더니 보험접수 다 취소하고 경찰입회하에 조사하자고 합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인데 제가 사고현장 사진도 안찍고 상대방 보험 접수만 시켜놓은상황인데~
주변에서는 그냥 경찰서가서 신고하라고 하는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일하느라 바뻐죽겠는데 어처구니 없네요...그런 전화 받고 제가 가해자 된기분이더라구요~그 남편이라는 사람때문에요~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