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초부터 눈팅하다 3월초에 계약하면서.. 정식 가입한지 이제 두달 정도되는 신입입니다.
인터넷에서 활동(?)하다 오프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닌데, 이번 정모 많이 망설여지네요.
참석해서 네티러브님을 비롯한 횐님들 얼굴도 보고.. 인사도 하고 싶은데..
갠적으론 23일은 치과예약(대전)이 2시에 있어서.. 끝나고 출발하면 5시나 다 되어 도착할 수 있을것 같은데..
글고 젤 중요한건 제 와이프를 어떻게 설득해야할지ㅡㅡㅋ
차 바꾸고 맨날 스포넷 보고.. 이래저래 차 뚝딱뚝딱하는 거 보면.. "또 차보는구나?!" 그냥 이러거든요.
그래도 스포넷 도움으로 좀 편해지는 다이(?)하면 만족해 하긴합니다. ^^

참석하면 같이 가야할 거 같고.. 저도 얼굴 아는 횐님이 아무도 없는데, 더군다나 제 와이프는 무슨 재미(?)로 꼬셔야할지 망막합니다.
제가 용기낼 수 있도록 힘 좀 주세요!~

늦게 도착해도.. 뻘쭘하진 않겠죠? 부부 동반으로 오시는 횐님들. 와이프님께서도 스포넷 잘 아시나요?

ps. 거주지역이 용인인데, 이번 정모 참석하면 신스 스티커 얻을 수 있나요? 젤 탐나는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