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려고 대전IC를 빠져나가서 고속도로를 타려는 순간...
특.. 드드드드득 퍽!!!
소리가 나더니...
콰득 콰득 소리가 나길래..
차를 갇길에 세웠습니다..
그랬더니..
타이어가 10센티나 찢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아침부터 돈들여서 타이어 갈았습니다...
바쁜일정도 있고 출근도 해야 해서..
마음은 급해 죽겠는데...
신탄진 IC 근처에 있는
대전 모터스...
정비사도 아닌 아저씨가 타이어를 만지작 거리며 때고 그러질 않나...
사람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타이어도 늦게 배달되지를 않나...
결국 7시 30분에 타이어 터져서 10시 10분에 정비소를 나왔습니다.. --;;;;
하.. 아침부터 회사에서 개소리를 들었더니 죽겠습니다..
기분 우울..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