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둥이사랑님 - 지난 정모에도 안 보이시고
     요즈음에도 잘 안 보이시는 것 같아서요....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마지막황제님 - 예전 안산에서 함 뵈었는데, 요즈음은 소식이 없으시네요.
                핸드폰도 보내주셔서 울애가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쎄오님 - 저와 같이 초고추장을 비비던 생각이 나서요. 요즈음 광역장을
           맡아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달료님 - 그 유명하신 경방 광역장님을 여태 얼굴도 못 뵈었네요.
          예전에 저와 아주 쬐금 인연도 있으신대요. 퀴즈 상품으로.  

●소울메이트님 - 제대로 인사도 못 나누었고 제가 못 알아 봐서 죄송한 마음에..
           빅보님과 함께 얼굴 좀 뵙시다요.

●로매드님 - 서경방을 주루룩 도배로 포장하시는 분인데 얼굴을 못 뵈었네요.
          게다가 노래방을 주름잡는 노래와 춤실력으로 파다하게 소문 나셔서
          장기자랑도 기대해 봅니다.          

●사람사랑님 - 울고향 보령에 계시는 분이신데, 아주 남자답고 멋지신 분 같아서요.
              울고향에 계시다니 왠지 모를 친근감도 생기네요.

●남바다님 - 정말 해박하시고 재주도 많으시고 팔방미남 같으셔서 함 뵙고 싶어요.
             강원도의 꽃이 아니라 전정모의 꽃이 되실 듯합니다.

●호호만두님 - 섬세하시고 해박하시고 말빨 좋으시고 외모와는 딴판으로
               예술가적 기질이 농후하신 분..

●토미님 - 충방 제일의 미남이라는 토장금님을 아직도 못 뵙다니....

●응큼 너부리님 - 얼마나 응큼하신 지, 얼마나 느끼하신지 확인 사살해 봐야징

●꺄오스님 - 예전 무척 활발하게 활약하실 때부터 궁금증이 있었는데
             아직도 못 뵌 분 중의 한 분이라서요.

●오라클님 - 항상 멜롱도 보내주시고 고마우신 분인데,얼굴도 못 뵈었네요.ㅎㅎㅎ

●인터니즈님 - 정말 뵙고 싶은데 항상 뒤에서만 묵묵히 고생하시는 것 같아서요.
               바쁜 시기 지나면 함 뵙시다용.


●물론 모든 분들 다 뵙고 싶지만....
자주 뵌 분이나 낯이 많이 익으신 분들...말고
요즈음 좀 뜸하시거나 못 뵈신 분들 중심으로 몇 분 추려봤네요.

제가 좀 내성적인 성격이라 드리밀지 못하니,
먼저 아는 척 좀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