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쏘핫 2009.05.04.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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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가 오히려 재미야 있죠.. 흐흐
다만, 스토리가 너무 길어서가 문제긴 하죠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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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Tom 2009.05.04. 02:15

언론에서 너무 떠들어 됏지요 70만명 관객이 어쩌고 저쩌고..흥행대작이라 너무 떠들어 놔서 사람들 심리상 나도 한번보자.영화평 알바들이다 믿지말자..그런 심산에 본 사람들..다들 후회하고 나오시던데 ㅋㅋ 물론 견해는 다 틀리고 개인마다 틀리겠지만 제 주위에 본 사람들 전부 저보고 보지말라고..ㅎㅎ 저는 이미 영화 포스터랑 줄거리 보고안보려고 맘 먹고 있었는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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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비싼카메라 2009.05.04. 07:07

받아들이는 차이점같네요. 저역시 저번주 토욜날 여친이랑 봤는데 우리 둘사이도 반응이 중간이없네요 ㅋㅋ

전 굉장히 좋게 받아들였습니다. 여친은 퉤퉤 ㅋ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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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두 2009.05.04. 08:04

스타트랙이나 볼랍니다.. ㅋㅋㅋ 박쥐.. 영ㅇ..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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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카리스마lee(서부당) 2009.05.04. 08:42

영화 보고싶은 1人....
영화본지 기억이 안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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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뽀또 2009.05.04. 09:17

- 박찬욱도 이젠 거품이 많이 끼었다 -
- 그냥 남녀 멜로 영화다 -
- 송강호 꼬추로 낚였다 -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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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Archi홍 2009.05.04. 09:43

ㅋㅋㅋ
뽀또님의 의견...
- 송강호 꼬추로 낚였다 (×100)
보는 순간 깜짝 놀랬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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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미련곰탱이 2009.05.04. 10:02

전 진짜 재밌게 봤는데~
평이 극과 극인거 같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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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쌈장법사[부천] 2009.05.04. 11:28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요.
왜 제목이 박쥐일까 생각하며 봤는데...
선과 악의 계속적인 싸움??... 그래서 박쥐라고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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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승승장구™ 2009.05.04. 13:00

이상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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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실한청년[광주] 2009.05.04. 13:16

진짜로 송강호 성기 나오던데요~~
나오면 안돼는거 아니예요?? 끝난후 머리가 띵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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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경]자양강장제 2009.05.04. 13:34

저도 봤지만. 정말 이해할수 없는 내용이였습니다.

무슨 말을 하는건지. 무슨 이야기를 하고픈건지. 아직도 이해할수가 없네요.ㅎ

정말 보는사람마다 다른가 봅니다. 같이본사람은.

정말 괜찮다고 하더군요.ㅡ.ㅡ 이해력이 띄어난건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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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갱군 2009.05.04. 13:55

저 너무보고싶었던 영화인데... 이거 평이 너무 극과극이라 .ㅜ.ㅜ
일단 보기는 해야지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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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타기 작성자 2009.05.04. 14:49

저도 2007년 여름 일본에 두달 가 있었는데...그때 디워 심형래 감독의 작품에
말이워낙 많아서....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혼자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그때 노력한 심감독과 한국영화의 미래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지만..작품성과
완성도는 빼고...ㅋㅋ 이번영화는 단순이 신부가 붕가붕가에 맛들이고
송강호씨의 성기 노출은 왜 했는지....... 순교적 의미라는데.......
김옥빈씨의 의상은 친절한 금자씨와 상당히 비슷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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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미련곰탱이 2009.05.04. 17:10

그장면에 송강호의 거시기가 나오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장면으로 받아들여졌다는...
영어제목은 "목마름(Thrist)" 더군요~
끈임없는 욕망, 목마름... 영어 제목이 더 맘에 들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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