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눈오면 좋으셨나요???
- [서경] 로매드『R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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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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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경 기자.. 이름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유인경 기자.. 이름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2)
진짜 ㅋㅋㅋ 저말을....;;;;;웃기네요 저분 ㅋㅋㅋ
ㅎㅎ 느그 아들이 군대가서 눈 못치운다고 체인으로 얻어터져봐라..그런 소리나오나..
아흑..군화발 속에서 발가락깨지는 고통을 너는 아느냐..ㅠㅠ
아흑..군화발 속에서 발가락깨지는 고통을 너는 아느냐..ㅠㅠ
첫눈오기 전에 입대한 신병이
눈쓸러 나가기 전에 쓴 편지를....... 받앗겟죠.
아님..
제주도에 복무한 군인이던가 ㅋㅋ
눈쓸러 나가기 전에 쓴 편지를....... 받앗겟죠.
아님..
제주도에 복무한 군인이던가 ㅋㅋ
누가 그랬을까요???????????????????????????????????????????
저언니 공군 보내서 눈오면 활주로 치우라해....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가신듯..
군대(공군)있을 때 겨울엔 저녁에 눈이오면 일찍 재웁니다.. 왜냐하면 새벽에 깨워서 활주로 눈치워야 하니까..
으~~~ 그 고통은 안겪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으~~~ 그 고통은 안겪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눈에는 눈을 콕 찔러야...ㅋㅋ
유인경 경향신문 선임기자.. 너도 수고가 많다~ 군대가서 좀 쉬렴~
눈 = 제설작업 = 열받네.....
군대안간여잔 발언권 없다~~~어디서 쯔쯔~~ 니들이 군대에 눈을 알어???
그넓은 연병장 밀대로 밀어봐라~~
그넓은 연병장 밀대로 밀어봐라~~
눈삽으로 퍼올려 눈에묻혀봐야 군인들심정 알겠는데요 ㅋㅋ
아들이 군대가서 눈 못치운다고 체인으로 얻어터져봐라..그런 소리나오나..(x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직접해보지 않은이상 알턱이 없는거죠.
그럼 객관적으로 통계를 내서 제시하라고 이 정신나간 기자야~!!!
군인들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군인들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미친거 아니야?
욕 나오네[요.
욕 나오네[요.
너까레(=눈삽)로 내린눈 밀다가 부러져서 월동준비 똑바로 못했다고 부러진 너까래 자루로 얻어맞았다는...
눈이 너무많이 와서 판쵸우의에 담아 버리던 중 판쵸우의 찢어져서 상병주임때까지 찢어진 판쵸우의 배정받았다는...
눈이 너무많이 와서 판쵸우의에 담아 버리던 중 판쵸우의 찢어져서 상병주임때까지 찢어진 판쵸우의 배정받았다는...
일주일내내죽어라 눈 안치워봐가 카지요 저여자분...강원도 고성에서 GOP8개월포함 눈 죽도록 치웠슴....ㅜㅜ
발가락 깨지는 그 고통.....으~~ 겪어봐야 알겠죠...
그래 현역 니들이 고생이 많다.
우리 언니(기자)가 군대를 가보지 못했는데 뭘 알겠어~
우리때처럼 뭐 폭설내려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고생을 했겠어~ 잠자다말고 나와서 천정눈 치워 봤겠어...
그래 그냥 우리가 참자 애들이 뭘 알겠어~
우리 언니(기자)가 군대를 가보지 못했는데 뭘 알겠어~
우리때처럼 뭐 폭설내려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고생을 했겠어~ 잠자다말고 나와서 천정눈 치워 봤겠어...
그래 그냥 우리가 참자 애들이 뭘 알겠어~
편지를 공개하라고 하면 되지요~
저 아줌마도 여군가서 함박눈 펑펑 내리는 날 밤세우면서 눈 치워봐야 군인들 맘 알겁니다.
ㅋㅋㅋ
ㅋㅋㅋ
눈오믄, 활주로에 몽땅 불려나가 눈치우고, 마징가(엄청난 크기의 제설작업 차량)에서 날라오는 돌 맞아가면서 눈치웠더니, 재미있었다고..ㅋㅋ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안심 시켜드리려구 그런 편지 보낼수도 있겠네요~ 웃기는 기자..ㅋㅋ
군대 가봤어요??? 안가봤음 말을하지말어~
폭설 오믄 편하긴 했는데....파견 운전병이라....
살짝 오면 체인 치고 벗기느라 내략 난감 ㅡ.ㅡ;
폭설 오믄 편하긴 했는데....파견 운전병이라....
살짝 오면 체인 치고 벗기느라 내략 난감 ㅡ.ㅡ;
여군가도 눈 안치웁니다.. 걔네들은 '하사'랍니다.. ㅡㅡㅋ
아침기상-> 눈이 소복이 쌓임-> 한숨-> 실내 아침점호-> 아침-> 오전교육취소-> 서까래들고 집합-> 서까래들고 연병장 질주-> 서까래가 돌뿌리에 걸림-> 서까래 손잡이부분이 거시기에 명중-> 내가 고자라니 ㅠ.ㅜ
점호끝나고 잘시간에 눈치우고...
눈뜨면 치우고.. 치우고 또치우고...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진저리 쳐집니다....
눈뜨면 치우고.. 치우고 또치우고...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진저리 쳐집니다....
기상해서 눈치우고 밥먹고 눈치우고 자기전에 눈치우고
연병장 300미터 빗자루질하고 뒤돌아보면 치운흔적도 사라지고;;
전 강원도 양구에서 근무 ㅠㅠ
연병장 300미터 빗자루질하고 뒤돌아보면 치운흔적도 사라지고;;
전 강원도 양구에서 근무 ㅠㅠ
빗자루 하나 던져 줘봐야 정신을 차리는군 ㅎㅎ
생각도 하기싫은데 뭘 믿고 저런말을 ㅋㅋ
눈오면 좋아서 환장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주도에서 군생활한 관계로..^^
죄송합니다. 제주도에서 군생활한 관계로..^^
넉가래 하나씩 들고 배에 대고 줄줄이 서서 쭈욱~밀다가 요철 만나면....
그 아픔은..............................
그 아픔은..............................
어처구니없는 발언~~
개념신문에 어쩌다가 저런 기자분이....
개념신문에 어쩌다가 저런 기자분이..(x2)
눈치우다 군화발 속에서 발까락 깨질 것 같은 느낌 않받아봐서 무얼 알겠어여~~
남자인 우리가 ~
좀더 고생한 우리가 ~
좀더 성숙한 우리가 ~
참고 이해 해야죠~ ~~
지금도 눈오면 그때의 시간이 떠오르는 1인
남자인 우리가 ~
좀더 고생한 우리가 ~
좀더 성숙한 우리가 ~
참고 이해 해야죠~ ~~
지금도 눈오면 그때의 시간이 떠오르는 1인
저가은 경우는 막사주변하고 장군관사 길쪽
제설을 맡았는데요 새벽 3시30분 기상이었습니다....
완전 초죽음이죠;;;;
그런데 더 가관인건 연병장은 기계로 바루 눈치우고
제설작업하구나면 곧바로
전투축구 들어가야 한다는거 이거 죽습니다 ....
완전짜증!!!
제설을 맡았는데요 새벽 3시30분 기상이었습니다....
완전 초죽음이죠;;;;
그런데 더 가관인건 연병장은 기계로 바루 눈치우고
제설작업하구나면 곧바로
전투축구 들어가야 한다는거 이거 죽습니다 ....
완전짜증!!!
저 아줌마 미친거 아냐??
눈 안 치워봤음 말을 말지....ㅡㅡ;;;
눈 안 치워봤음 말을 말지....ㅡㅡ;;;
한번 보내죠... 군대....!!!
DMZ도 눈 쓸어요.. -_-;;;
보급로 눈 쌓이면 부식차량이 못 올라오는지라;;;
5명 데리고 10키로 단까-_-하고 싸리비로 눈치우는데 허리 부러지는 줄 알았따는;;
보급로 눈 쌓이면 부식차량이 못 올라오는지라;;;
5명 데리고 10키로 단까-_-하고 싸리비로 눈치우는데 허리 부러지는 줄 알았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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