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21시 30분 경 으로 추측 됩니다.. (오차 +  -  20분;;)

외곽순환로 학의 분기점 조금 못미친 지점에서 청계 요금소 방면으로 제가 2차선으로 달리고 있었고 회원님 차량이 1차선으로 달리시면서 저를 추월해 가시면서 비상깜빡이 점등 하셨습니다..

프리미엄 스티커는 오른쪽 하단부에 붙어 있었습니다..

제가 극심한 감기 몸살로 인하여 정신이 몽롱한 상황에서 급작 스러운 회원님 출현에 급 정신을 차리고 뒤로 따라붙어 하이빔 두번 올려드리고 비상깜빡이 대답을 받은 후 회원님의 번호를 확인하고자 부지런히 쫓아 봤으나 너무 빨리 달리시는 바람에 놓치고야 말았습니다..;;

전 어제 학의분기점에서 빠져 나와야 하는데 회원님의 번호만이라도 식별하고자 열심히 뒤쫓다가 몸도 안좋은데 먼길 돌아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ㅡㅡ

어제 만난 회원님 잠시나마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