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 2009 상하이 모터쇼 04.20 ~ 28

현대자동차가 서울모터쇼가 끝나기가 무섭게 상하이 모터쇼에 올인.

현대차는 지난 1분기 동안 중국에서 10만9072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48.8% 증가한 수치.

이것이 바로 현대차가 중국이라는 엄청난 시장을 놓칠 수 없는 이유.

현대차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중심(Shanghai New InternationalExpo Center)에서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총 1250.5㎡(약 378평)의 전시관을 확보.

현대차는 '혁신, 가치, 환경 공존'이라는 컨셉트로 중국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포부.

또한 현대차는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에쿠스와 중국형 i30, 중국형 EF쏘나타를 중국시장에 처음 선보일 예정.

컨셉트카 익소닉(프로젝트명 HED-6)을 비롯해 싼타페 하이브리드, 아반떼LPI하이브리드,

쏘나타 후속모델인 YF 등 친환경차를 포함한 완성차 13대를 전시할 예정.

특히 현대차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되기도 한 타우엔진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