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치고 팔짝뛰겠네.....ㅠ.ㅠ
- aniai
- 1171
- 8
제손에 들어온지 2년 조금 안된 녀석을 나름 애지중지 해가면 몰고다니고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상처없이 이녀석을 끝까지 몰아야지~ 하면서 애틋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그만 사건이 하나 발생했네요.
퇴근시 강변북로를 타고 오다가 '누군가'가 밝아 날아온 '무언가'가 뒷문을 강타해버렸습니다......ㅠ.ㅠ
잘~ 달리다 순간 '쿵'하고 소리가 울렸고,
길한복판에서 차를 세울수도 없는지라, 이유가 뭔지 몰라 불안해하며 정신없이 집까지와서
확인을 해보니,
손바닥만하게 찌그러져있네요....=.=
덤으로 페인트까지 큼지막~하게 떨어져나가 버렸습니다.
순간 머리속에 떠오르는 온갖 욕설이 튀어나오더군요......=.=
한밤중에 소리도 지를수도없고.... 아~~ 짜증이 그냥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1주일에 한번모는건데, 왜 하필 오늘이고,
강바람이나 쐴까... 하고 일부러 평소에는 가지않던 강변북로를 이용했는지..=.=.
아~~~~~~~~~~~~~~~~~~~~~~~~~~~~~~~~~~~~~~~~~~~~~!!!!!!!!!!!!!!!!!!!!!!!!!!!!!!!!!!!!!!!!!!!!!!!!!
ㅠ.ㅠ...................................
이거이거 얼마나 원상복구가 될수 있으려나....ㅠ.ㅠ
아~~~~~~~~~~~~~~~~~~~~~~~~~~~~~~~~~~!!!!!!!!!!!!!!!!!!!!!!!!!!!!!!!!!!!!!
한밤중에 짜증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어디가서 하소연할곳도없어,
주절주절거리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상처없이 이녀석을 끝까지 몰아야지~ 하면서 애틋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그만 사건이 하나 발생했네요.
퇴근시 강변북로를 타고 오다가 '누군가'가 밝아 날아온 '무언가'가 뒷문을 강타해버렸습니다......ㅠ.ㅠ
잘~ 달리다 순간 '쿵'하고 소리가 울렸고,
길한복판에서 차를 세울수도 없는지라, 이유가 뭔지 몰라 불안해하며 정신없이 집까지와서
확인을 해보니,
손바닥만하게 찌그러져있네요....=.=
덤으로 페인트까지 큼지막~하게 떨어져나가 버렸습니다.
순간 머리속에 떠오르는 온갖 욕설이 튀어나오더군요......=.=
한밤중에 소리도 지를수도없고.... 아~~ 짜증이 그냥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1주일에 한번모는건데, 왜 하필 오늘이고,
강바람이나 쐴까... 하고 일부러 평소에는 가지않던 강변북로를 이용했는지..=.=.
아~~~~~~~~~~~~~~~~~~~~~~~~~~~~~~~~~~~~~~~~~~~~~!!!!!!!!!!!!!!!!!!!!!!!!!!!!!!!!!!!!!!!!!!!!!!!!!
ㅠ.ㅠ...................................
이거이거 얼마나 원상복구가 될수 있으려나....ㅠ.ㅠ
아~~~~~~~~~~~~~~~~~~~~~~~~~~~~~~~~~~!!!!!!!!!!!!!!!!!!!!!!!!!!!!!!!!!!!!!
한밤중에 짜증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어디가서 하소연할곳도없어,
주절주절거리고 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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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도로가의 돌이 차바퀴에 팅기면서 그럴수도 있고..아니면 지나가던 트럭에서 떨어진것일수도..
저도 얼마전에 액땜했습니다..ㅠㅠ
16만원 들었죠..OTL
액땜했으니 이제 사고는 bye bye~
저도 얼마전에 액땜했습니다..ㅠㅠ
16만원 들었죠..OTL
액땜했으니 이제 사고는 bye bye~
요즘 자의든 타의든 테라가 좀 있죠;;;
저두 큰건아닌데 여러군데 좀 그래요 ;;;
저두 큰건아닌데 여러군데 좀 그래요 ;;;
음.. 정말 억울한 상황이네요
돌아버리죠.. ㅡㅡ; 저두 큰건 아니지만...... 범퍼를 찔끔찔끔 긇어놓는 쌔리들......진짜 잡히면...확 그냥..ㅠㅠ
긇 -> 긁
짜증 많이 나시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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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나 끄적 끄적 적고 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