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둥이로 뽑고 첨으로 장거리, 500탄 상태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서 출발 할 때, 주유하고 80~100km밟고 갔더니 부산도착하고 몇 시간 돌아 다니니까
기름이 바닥을 드러내더군요

오일 3만원짜리 4통 넣었는데;; 123000원 받은 우리 sk매이트 정비사분들;;

세상에!! 근데 부산에서 첫 오일을 1003km에 갈고, 주유하고 다시 돌아오는데;;
딱 부산<->파주간 기름 풀채운걸 다 먹더군요;;
돌아오니, 기름은 거의 바닥에 가깝다는 ㅋㅋㅋ
스퐁 가솔린 연비는 안좋지만 참 조용하고 좋은차라는거 이번 장거리 주행에서 느꼈습니다

그리고 최고속도 평지에서 190km까지 밟고 평속 140으로 돌아왔습니다
제네시스, 투스카니, 티뷰론 터뷸 이렇게 3대가 휙휙휙 지나가길래 ㅡㅡ
다 따라 잡아준다고;;;
그래서 기름 열라 먹은듯 하네요 하핫;;;
어쨌든 ㅡㅡ 다 따라잡아줘서 스포의 승리 ㅋㅋㅋ


역시 운전습관이 연비의 40%이상을 좌지우지 하는것 같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