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럭셔리스포 2009.04.09. 20:16

1년 내내 못쉬어도 괜찮으니... 그런 사업이라도 해보고 싶은 1人

부러울따름입니다. 저도 어서 빨리 직장생활 때려치고 사업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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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_BBo 2009.04.09. 20:57

전 제가 회사 운영하는것도 아닌데 주기적으로 16시간 근무합니다...한달에 한번꼴로

그외에는 12시간이 기본 근무...이놈의 회사는 사람을 너무 부려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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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고 2009.04.0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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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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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윤호 2009.04.09. 21:23

제가 F 편의점 해봐서 아는데..
그기분 충분히 이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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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LifeZone 2009.04.09. 22:34

에고..인간?다운 생활을 해야되는데..먹고살기 힘들다보니..
저도 일하면서 3교대 일하시는분 다 만나봤다는...ㅡㅡ 아침에들어가서 다음날 점심때 나온적도..그게싫어서 이직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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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클라비노바 작성자 2009.04.09. 22:44

이건 모...설날 추석 여름휴가 크리스마스 연말 아무것도 없습니다...ㅜㅜ
정말 돈많이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인간답게 사는게 중요해요...
술도 못먹은지 1년이 넘었네요...인맥 다 끊기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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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춤추는 가위손 2009.04.09. 23:33

전 헤어샾 하나 운영하고 있는데요.......^^ 11시간정도 일하죠.. 주말, 공휴일은 머 밥 못먹을때도 있죠.;;
짐 7년정도 됐는데... 7년동안. 빨간날 쉬어본적이 없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평일에 쉽니다...
저는 님에 대하면 껌이네요...
진짜 심정 너무 이해되네요...; 글구 요즘 알바생들... 좀 책임감이 없어서 하루일하고 나가는게 허다합니다..
저희도 어린친구들 많이 일하러 오는데.. 진득하게 착실히...기술배우는 친구들이 없어요.....

취업란이 심각하다는게 와닿지가 않아요....... 좀더 배고파봐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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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라운 빠다 2009.04.10. 00:15

염장일지모르나 학교급식실에서일하면서 쥐꼬리만한월급으로 버티는이유가 여름방학겨울방학의묘미~~
쉽사리놓지못한다는^^
아침7시부터3시반~4시까지근무 2,4째주토요일과 빨간날전부쉬고 방학때쉰다는장점이....다만월급이150이라 허덕인답니다.....그래도1년에 250일 일한다는것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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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라운 빠다 2009.04.10. 00:17

가입한지 꽤오래됐는데 첫댓글이네요...병아리가뻘쭘합니다만 졸려운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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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클라비노바 작성자 2009.04.10. 00:43

뭐 직업이라는게 다 장단점이 있기마련이죠...
열심히 살면 봄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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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대마왕 2009.04.10. 00:51

저도 평균 12시간 근무...^^;;
태권도장 사범으로 일하는데...
오전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하네요...
주말도 거의 없고...개인시간이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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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벌레(광주) 2009.04.10. 07:02

음 저두 편의점 하는게 꿈인뎅 그런 어려운 점이 있네욤..^^
전 하루도 안쉬고 일하믄 걍 뛰쳐 나갈듯 해요.. 천성이 돌아댕기는거 좋아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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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목마른주전자 2009.04.1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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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쉽지 않은 아이템이라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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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곽경사 2009.04.10. 08:55

어디신데요? 정신없게 해드릴 수도 있는데....
아무튼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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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안토니오 2009.04.10. 10:20

예전에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를 해본적이 있는데요.. 편의점이란게 단순히 물건만 파는게 아니고 입고되는 물건 정리하고 계산 틀린거 있는지 확인하고 등등.. 챙겨야 될게 무지 많더라고요...
거기다 야간(밤10시~아침9시)에 일을 하면 낮과 밤이 바뀌다보니 생활의 패턴이 바뀌게 되고 낮에 잠을 자도 더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잠을 못자면 새벽부터 아침시간은 별로 바쁘지도 않은데도 짜증이나고 빨리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클라비노바님의 심정을 심분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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