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 쌍용 車 , [ 2014년까지 5종 신차 출시 ] 구조조정 단행 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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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자동차 - 2014년까지 5종 신차 출시
회생 위해 2,600명 정리해고 단행
쌍용자동차가 결국 2,600명의 감원을 통해 회생을 도모키로 했다.
더불어 2014년까지 승용 2차종, SUV 3차종 등 모두 5종의 신차를 출시해 종합자동차회사로 변모키로 했다.
8일 쌍용에 따르면 구조조정 인원은 모두 2,600명이다. 그러나 400명을 순환휴직 한다는 방침이어서 실질적으로는
3,000명이 넘는 인원이 정리 대상.
회사측은 자체 생존을 위해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노조의 반발이 거세다. 노조는 회사측의 방안에 총력투쟁을 선포하고, 구조조정 분쇄를 다짐.
노조측은 다른 건 양보해도 정리해고만은 양보할 수 없다는 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향후 노사 양측의
격렬한 대립이 예상.
쌍용은 정리해고 외에 신차 출시로도 현재 위기를 돌파키로 했다. 일단 내년 초 C-200을 내놓은 뒤
카이런 후속차종 D-200과 준중형급 세단 B-100을 선보일 예정.
2012년에는 렉스턴 후속차종인 Y-300, 2013년에는 중형승용 H-100을 내놓을 방침.
더불어 2013년에는 액티언보다 크기가 적은 소형 SUV도 내놓을 예정.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2009/04/08 13:5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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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어떻게 나올지.....
음.. 울 스퐁이도 오래동안 나오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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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때까지 렉스턴 나오는거 봐야돼~!
너무 우려 먹는다 ㅋㅋ 사골도 너무 우려 먹으면 맛 없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