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들 하나씩 죽어가고, 결국은....

왜 이상한쪽으로만 가는지...

휴캠스.......

ㅋ 차라리 허경영이 당선되지 ㅋㅋ

아주 가지 잘리다 못해 나가 떨어져 나가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다음 수순이 될지 정말 걱정 반, 의아심 반으로 보고 있지만,
그래도 어떤 사람들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모씨, 노모씨 받고도 안뱉고 있는 사람들, 월 29만원이 전부라면서도 어찌나 그렇게 철면피를 쓴건지요,
하기사 지금 이모정부가 대답했던 말중에 무조건 나몰라, 무조건 오해다라고만 일관한 대처법과는
사뭇 다릅니다.
부디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흠..안타까울뿐.

안타깝습니다....

노무현전대통령만은 절대 그런일 없을 거라 믿었는데..돈 앞에서는 어쩔수 없나보네요..에휴....실망이 크군요..

실망이 큽니다.

세상은 점점.....

실망도 실망이지만...

사실 넘 순진하다못해 바보같습니다...

떳떳하게 받지도 못할 위인..
떳떳하게 안받았다고 거짓말도 못할 위인....

돈문제를 말하고 전직 대통령들 [ex: 전두환.노태우]
그사람들과 비교하는게 아닙니다. 수천억 비자금을 축적한 사람들과
지인에게 몇억원 단위로 빌린걸 어떻게 동일시 하겠습니까. 판결도 안났구요.

다만, 제가 노무현 대통령이 너무 순진하다 못해 실망스럽게 느낀 부분들은

-대선전 MB를 걸러낼 수 있는 입장이였다는거 (불가능했다고 보는분들 계시나요?)
-권력의 시녀로 돌아간 검찰의 現검찰총장 임명권자가 노대통령이였고 삼성떡값 명단에 있던
분인데 그대로 임명 했다는 점.
-임기말 '삼성 앞에 한없이 작아지고' , ' 난데없는 한미FTA 급행열차 태우고 ' ,
' 일찌감치 정권재창출 의욕' 이 없었던 부분에 대한 실망입니다.

결과적으로 가장 결함이 많고 독한사람이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는데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리 있겠습니까. 봉하마을에 조용히 지낸들 끄집어내서
짓밟지 않을 사람들이 아니라는거죠.

대한민국은 후세에 의한 재평가 따위는 존재치 않는 동네입니다.
제주4.3사건이나 여순사건. 광주5.18민주항쟁. 거슬러 올라가 일제강점기 시절의 역사와 해방전후
절대 바로 잡히지 않습니다. 임기중 그것들도 제대로 못잡았다는건 마지막 희망도 사라졌다는거죠.

순진하게 노대통령의 공적이 재평가 되리라 믿었다면 큰 오산이지요.
그냥 전두환.노태우 대통령과 동급의 부정부패한 대통령으로 기억될겁니다.
現정부가 그렇게 만들어줄 것이고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중 지난정권(김대중 정권)을
비자금 조성에서 북한에 퍼주고 남북회담 성사시킨 정권으로 만들었던 것과 같이
現정권에 짓밟힐 것이라는거죠.

노무현대통령 측근 선에서 끝나지 않을겁니다. 소위 민주세력. 개혁세력들은
씨가 말릴 것이고 결국 10년 이상 수구세력에게 정권을 넘겨주게 되는 것이지요.
지난 5년이 몇달만에 물거품이 될테고 사실관계와 다르게 실패한 대통령으로 기억됨과 동시에
수구보수세력의 결집과 힘을 키우는데 양분을 제공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겁니다.

그게 안타까운거죠..

盧..MB 당선의 1등공신

MB 정권 교체 후 줄줄이 검찰 은팔찌 기대됩니다~~ ㅋㅋㅋ

올해 수입은 롯x데월드 공사에서 300억은 받았을듯..ㅎㅎㅎ

정말 안타깝죠.. 지지세력없으니 동네북도 아니고 촛불 시위어떻게든 주위 시선 돌려 볼려고 두둘겨 맞고..
이번에는 장자연 사건이랑 맞물려 또 두둘겨 맞는거 같네요.. 참 역대 대통령중 그래도 가장 정직하게
임기 마치신분 인거 같은데.. 참 말년에 안됐죠..
임영박이는 전재산 사회 기부 소리만 쳐놓고 아직 아무말도 없고 방송장악 할려고 비리란 비리는 다 저질르고
임기 끝나면 해외 도피 해야 할듯.. 하여간 앞으로 4년더 남았다는게 안습입니다.

답답하네요...휴~

이명박들어가는 꼴은 언제 볼려나..노무현 믿었는데.ㅠㅠ

노전대통령을 겨냥하고 난 뒤에는 혹시 노전대통령을 투표하였던 국민들에게로 화살이 올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