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 `취직시험 준비 독촉` 엄마 폭행 혐의로 신고
- [서경] 스포 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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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심한 취업난이 자식과 부모 사이도 갈라 놓고 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5일 공무원시험을 열심히 준비하지 않는다며 딸을 때린 혐의(폭행)로 신고된 주부 A(5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4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동구 자신의 집에서 대학 4학년인 딸 이모(23)씨가 공무원시험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꾸짖으며 이씨의 손등을 때리고 목을 잡아 거칠게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엄마는 `취업난`, `철밥통` 등을 들먹이며 대학 생활 내내 공무원 시험 준비를 강요했다"며 "취직한 친구들까지 거론하며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었다"고 신고 이유를 밝혔다.
또 모친이 자신에게 자주 손찌검을 해왔다며 강력한 처벌과 함께 `100ｍ 접근 금지 처분`을 요구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이에 대해 "딸이 하도 공부를 하지 않아 공부 좀 열심히 하라고 타일렀을뿐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라고 한 것도 다 딸을 위하는 마음에서였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속보부]
강력한처벌/ 100m접근금지,,? 쩝..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4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동구 자신의 집에서 대학 4학년인 딸 이모(23)씨가 공무원시험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꾸짖으며 이씨의 손등을 때리고 목을 잡아 거칠게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엄마는 `취업난`, `철밥통` 등을 들먹이며 대학 생활 내내 공무원 시험 준비를 강요했다"며 "취직한 친구들까지 거론하며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었다"고 신고 이유를 밝혔다.
또 모친이 자신에게 자주 손찌검을 해왔다며 강력한 처벌과 함께 `100ｍ 접근 금지 처분`을 요구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이에 대해 "딸이 하도 공부를 하지 않아 공부 좀 열심히 하라고 타일렀을뿐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라고 한 것도 다 딸을 위하는 마음에서였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속보부]
강력한처벌/ 100m접근금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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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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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접근금지면, 한집안에서는 못살겠눼..-_-;;
그럼..누가 집에서 살지요? ㅋㅋ
그 딸 110m짜리 막대기로 맞아야 할듯.........ㅡㅡ;
공부안하고 미드를 너무 많이 봤군...
쯔쯔쯔 자식 잘못 키웠네 에고
쩝;;
가정이 화목해야 되는데..
자식 잘못 키웠다에 한표...
역시 호로자식 이라는 것에도 한표 추가..
역시 호로자식 이라는 것에도 한표 추가..
애만 탓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 큰 딸을 때리는 부모도 만만치 않네요...
말로 타이르지 못하고 왜 손찌검이 나가야 하나요?
저는 부모의 입장이긴 하지만
가뜩이나 취직도 안 되고,공부도 안 되는 데 공부해라,빨리 돈 벌어와라.
이만큼 키워줬으니, 보답해라...이렇게 스트레스 주는 부모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한 내막을 알아야.....
다 큰 딸을 때리는 부모도 만만치 않네요...
말로 타이르지 못하고 왜 손찌검이 나가야 하나요?
저는 부모의 입장이긴 하지만
가뜩이나 취직도 안 되고,공부도 안 되는 데 공부해라,빨리 돈 벌어와라.
이만큼 키워줬으니, 보답해라...이렇게 스트레스 주는 부모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한 내막을 알아야.....
100M 접근금지에도 찬성...
단... 어머니 집이니만큼 능력이 안되면 노숙 할 수밖에...
단... 어머니 집이니만큼 능력이 안되면 노숙 할 수밖에...
공무원~~~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월급 받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분들인데
요샌 철밥통 때문에 준비 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인듯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 중요한데
나중에 공무원 되면 불만 민원 들어오면 100미터 접근 금지및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지 않을까요 ㅋㅋ
요샌 철밥통 때문에 준비 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인듯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 중요한데
나중에 공무원 되면 불만 민원 들어오면 100미터 접근 금지및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지 않을까요 ㅋㅋ
지켜보는 아버지는 어떤 마음일까나...
부모의 입장..
-> 미성년자가 아닌 자녀(성년)에 대해서는 양육의 의무가 없음.
자녀의 입장
-> 부모님 생존시까지 부양의 의무를 져야 함.
이 사건을 다시 분석해 보면,
부모로서 미성년자도 아닌 자식에게 숙박을 제공해주고, 학원비 등등을 지급해 주었다면,
당연히 공부를 게을리 하는 자식에게 공부 좀 열심히 하라고 충분히 훈육을 할 수 있음.
[필요이상의 훈육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물리적 폭행있다 하더라도 형사처벌을 받을 사항이 아니라는 판례가 있음]
거꾸로..
자식의 경우..
부모의 훈육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이런 저런 잔소리 포함]
독립을 해서 혼자의 힘으로 사회생활을 하면 됨.
[물론 독립했다고 해도, 부모에 대한 부양의무를 벗어나는 것은 아님
-> 법전에도 부모에겐 자녀에게 부양청구권을 행사할 권리가 명확히 명시되어 있음]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게 정리 되네요.
만일 저 딸래미가..
전적으로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숙식을 해결하고, 공부를 하고 있었다면,
부모님을 형사고발한 행위에 대해 사회적 비난을 받아도 될듯.
-> 미성년자가 아닌 자녀(성년)에 대해서는 양육의 의무가 없음.
자녀의 입장
-> 부모님 생존시까지 부양의 의무를 져야 함.
이 사건을 다시 분석해 보면,
부모로서 미성년자도 아닌 자식에게 숙박을 제공해주고, 학원비 등등을 지급해 주었다면,
당연히 공부를 게을리 하는 자식에게 공부 좀 열심히 하라고 충분히 훈육을 할 수 있음.
[필요이상의 훈육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물리적 폭행있다 하더라도 형사처벌을 받을 사항이 아니라는 판례가 있음]
거꾸로..
자식의 경우..
부모의 훈육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이런 저런 잔소리 포함]
독립을 해서 혼자의 힘으로 사회생활을 하면 됨.
[물론 독립했다고 해도, 부모에 대한 부양의무를 벗어나는 것은 아님
-> 법전에도 부모에겐 자녀에게 부양청구권을 행사할 권리가 명확히 명시되어 있음]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게 정리 되네요.
만일 저 딸래미가..
전적으로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숙식을 해결하고, 공부를 하고 있었다면,
부모님을 형사고발한 행위에 대해 사회적 비난을 받아도 될듯.
할말이없네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지....ㅠㅠ
내막이 궁금함...
저런 딸은.. 없는게 더 나을 듯..
나중에 어느 집으로 시집가면.. 그 집안도 말아 먹을 것 같은 느낌..
나중에 어느 집으로 시집가면.. 그 집안도 말아 먹을 것 같은 느낌..
에고고..어쩌다가 세상이...
어쩌다가...........
이런분들 얼굴 공개 급요망 ....
아무리그래도 부모가 자식을 때릴수도 있죠.. 말을 안들으면 맞을수도 있는거고..
예전 국민학교 시절때 오락실만가도 어머니께서 옷다벗기고 동네2바퀴 돌리셔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요세애들은... 제생각에는 저분을 여자라고 군대를 보내는게..ㅉㅉ 말세라..
예전 국민학교 시절때 오락실만가도 어머니께서 옷다벗기고 동네2바퀴 돌리셔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요세애들은... 제생각에는 저분을 여자라고 군대를 보내는게..ㅉㅉ 말세라..
자기도 딸낳고.. 딸이 공무원 준비만해봐야 부모님맘을 알듯..
공무원을 보고 왜들 철밥통 철밥통 하시는지^^;; 취직 공부를 하면서 선택을 합니다...월급 마니주고 노조가 활성화되어잇는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을 목표로 할것이냐..월급은 평범하지만 안정적인 공무원을 선택할것이냐...선택은 자신이 해서 노력해서 거의 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민간기업 월급이나 사회물가 올라갈때 공무원 월급 인상은 그에 못미칩니다...기업에서 살짝만 올리면 공무원은 월급 동결됩니다..^^;; 선택과 노력은 본인들 자신이 했는데 왜 뉴스에는 심심하면 철밥통 철밥통 하는지 전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하다못해...MB아저씨는 취임시부터 아예 공무원 죽일려고 작정을 한것 같았고 치근 어느당인지는 몰라고 공무원도 연봉제를 해야한다고 추진중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ㅎㅎㅎ 암튼 위에 언급한 개나리 때문에 공무원언급이 나왔는데....제 사견을 몇자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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