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소리 연장^^
- gajisai
- 1301
- 18
다들 의견 잘 읽어보았습니다.
네티러브님이 물론 첫 글 이후에 차근차근 설명 하셨죠. 저도 압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바로 그 첫 글에 과연 트립과 수온 및 유량 계이지에 관한 내용이 있었느냐는 겁니다.
없었습니다.
그저 계기판 공구 라고 하면서 올튜닝된 모습을 보여줬다는 겁니다.
구매신청 이후에 어떤 부분이 바뀌는가 공지 되었을 뿐입니다.
즉,
설명의 선후관계가 잘못된 점이 있다는 거죠.
글구...특히나
순정상태의 파손 정도에 대한 설명이 언제 있었나요?
오늘 있었습니다!
공구가 상당히 진행되고서 있었다는 거죠.
물론 끝까지 구매하시는 분들은 이런 점들을 감안하고 구매합니다. 저도 구매할 것이구요.
100% 환불을 이야기하자는 게 아닙니다. 이미 그런 사후적 대책은 참 잘 되어 있습니다.
이건 스포넷이 지닌 장점입니다.
다만 사전공지를 해야 할 부분이 이번 공구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이 안타깝다는 거죠.
전 그 점을 이야기하고 싶을 뿐이었습니다..
저도 이 곳을 상당히 아끼기 때문입니다.
네티러브님이 물론 첫 글 이후에 차근차근 설명 하셨죠. 저도 압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바로 그 첫 글에 과연 트립과 수온 및 유량 계이지에 관한 내용이 있었느냐는 겁니다.
없었습니다.
그저 계기판 공구 라고 하면서 올튜닝된 모습을 보여줬다는 겁니다.
구매신청 이후에 어떤 부분이 바뀌는가 공지 되었을 뿐입니다.
즉,
설명의 선후관계가 잘못된 점이 있다는 거죠.
글구...특히나
순정상태의 파손 정도에 대한 설명이 언제 있었나요?
오늘 있었습니다!
공구가 상당히 진행되고서 있었다는 거죠.
물론 끝까지 구매하시는 분들은 이런 점들을 감안하고 구매합니다. 저도 구매할 것이구요.
100% 환불을 이야기하자는 게 아닙니다. 이미 그런 사후적 대책은 참 잘 되어 있습니다.
이건 스포넷이 지닌 장점입니다.
다만 사전공지를 해야 할 부분이 이번 공구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이 안타깝다는 거죠.
전 그 점을 이야기하고 싶을 뿐이었습니다..
저도 이 곳을 상당히 아끼기 때문입니다.
댓글 18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음... 계기판 때문에 시끌시끌하군요...
이번 계기판 공구 인원이 많으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인듯 싶네요.
다들 생각들이 다르니깐요
저는 직접 다이 할 생각이 었는데 다이 메뉴얼 보고 후덜덜~~~
다 끝냈는데 전원 안들어와 버리면 ㅜ.ㅜ 생각보다 어려워 보이네요
다들 생각들이 다르니깐요
저는 직접 다이 할 생각이 었는데 다이 메뉴얼 보고 후덜덜~~~
다 끝냈는데 전원 안들어와 버리면 ㅜ.ㅜ 생각보다 어려워 보이네요
^^ 가심이 아플꺼 같아서요
gajisai님/ 안녕하세요~ ^^*
메인공지로만 설명하거나 첨부하는게 한계가 있어서
신청란 개설과 동시에 별도 게시판을 준비해서 안내해 드렸던 부분인데
전달이 부족했나봅니다. 수온게이지와 유량게이지쪽은 시동후 변화가 없는 부분이라
모듈이 필요치 않고 3월 3일 구성품안내에서 설명 드렸던 부분입니다.
target=_blank>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ponet_t
대책으로 전면필림은 유량게이지.수온게이지쪽도 들어가게 되고
혹시 업체에 위탁하거나 다이 하실 경우를 생각해서 튜닝팩토리와 협의후
LED화이트4발+ LED블루 4발을 구성에 동봉해 드렸구요.
업체에서 장착시 공임비에 LED 장착까지가 포함 되었답니다.
순정상태의 파손에 대해서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히는 부분과 고유의 개발영역은
약간의 전문성을 가지고 나눠집니다. 이번 계기판 모듈의 문제라기 보다는
스포티지가 다른 차종에 비해 계기판 뒷면부가 곡면처리 되어 있어
그부분의 절개가 필요합니다만, 계기판모듈 생산시 처리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닌터라
사후대책으로 기술지원팀 운영등을 통해 다이번개에서 부담을 덜어드리고
업체 공임이 추가 발생 되지 않도록 억제한게 부족해 보였나봅니다. @_@:
플라스틱면을 커팅하는 부분은 계기판의 안쪽면으로서 전혀 보이지 않는 면이고
경보기나 간단한 사인아이 할때도 배선은 따는 부분이라, 전기적인 장치가 들어가는 경우는
불가피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제조 관점에서 보는 것과 회원(개인)시각에서 바라보는게 다를 수 있고
회원님마다 난이도를 다르게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gajisai 님의 의견이 틀린게 아니고 참여회원 입장에서 난해하고 느낄 수 있고
막막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 저도 공감합니다.
일단 다이번개가 끝나고 업체장착등이 끝나가면서 회원들의 최종 후기가 올라오면
과장상 장착 노하우나 시행착오등이 함께 공유되면서 장착 완성도도 올라가리라 생각하구요.
과정은 잠시이고 결과물은 스포티지 폐차때까지이니
조금 더 재미있게 접근해 봤으면 합니다. gajisai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메인공지로만 설명하거나 첨부하는게 한계가 있어서
신청란 개설과 동시에 별도 게시판을 준비해서 안내해 드렸던 부분인데
전달이 부족했나봅니다. 수온게이지와 유량게이지쪽은 시동후 변화가 없는 부분이라
모듈이 필요치 않고 3월 3일 구성품안내에서 설명 드렸던 부분입니다.
target=_blank>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ponet_t
대책으로 전면필림은 유량게이지.수온게이지쪽도 들어가게 되고
혹시 업체에 위탁하거나 다이 하실 경우를 생각해서 튜닝팩토리와 협의후
LED화이트4발+ LED블루 4발을 구성에 동봉해 드렸구요.
업체에서 장착시 공임비에 LED 장착까지가 포함 되었답니다.
순정상태의 파손에 대해서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히는 부분과 고유의 개발영역은
약간의 전문성을 가지고 나눠집니다. 이번 계기판 모듈의 문제라기 보다는
스포티지가 다른 차종에 비해 계기판 뒷면부가 곡면처리 되어 있어
그부분의 절개가 필요합니다만, 계기판모듈 생산시 처리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닌터라
사후대책으로 기술지원팀 운영등을 통해 다이번개에서 부담을 덜어드리고
업체 공임이 추가 발생 되지 않도록 억제한게 부족해 보였나봅니다. @_@:
플라스틱면을 커팅하는 부분은 계기판의 안쪽면으로서 전혀 보이지 않는 면이고
경보기나 간단한 사인아이 할때도 배선은 따는 부분이라, 전기적인 장치가 들어가는 경우는
불가피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제조 관점에서 보는 것과 회원(개인)시각에서 바라보는게 다를 수 있고
회원님마다 난이도를 다르게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gajisai 님의 의견이 틀린게 아니고 참여회원 입장에서 난해하고 느낄 수 있고
막막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 저도 공감합니다.
일단 다이번개가 끝나고 업체장착등이 끝나가면서 회원들의 최종 후기가 올라오면
과장상 장착 노하우나 시행착오등이 함께 공유되면서 장착 완성도도 올라가리라 생각하구요.
과정은 잠시이고 결과물은 스포티지 폐차때까지이니
조금 더 재미있게 접근해 봤으면 합니다. gajisai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gajisai님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네티러브님께서 어느 정도 해소해주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뭐 생각의 차이니..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언급도 없이 조목조목 용건만 따져묻는 내용이네요.
쓴소리라 함은 말 그대로 쓰디쓴겁니다. ^^;; 아끼시기에 쓴소리 하신다는건 알겠는데..
얼마나 아끼셨는지 묻고 싶네요. 쓴소리보다는 조언이나 의견쪽으로 접근하심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쓴소리만하시곤 마음으로는 아끼신다면 온라인 공간에서는 누가 자신의 맘을 알아주진 않습니다.
쓴소리 이전에 단소리 하실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
스포넷은 비영리를 추구합니다. ^^
공구를 참여했다고 자격이 충분해서 쓴소리 하신다면 이곳이 옥션쯤으로 매도되는듯 보이네요.
쓴소리를 두번씩이나 하실 정도로 공구에 대해서만 아끼시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차라리 마지막 문구에 '저도 이 곳을 애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환불시스템 만족하신다니 진정 맘에 안드시면 환불하셔서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안운하세요. ^^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네티러브님께서 어느 정도 해소해주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뭐 생각의 차이니..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언급도 없이 조목조목 용건만 따져묻는 내용이네요.
쓴소리라 함은 말 그대로 쓰디쓴겁니다. ^^;; 아끼시기에 쓴소리 하신다는건 알겠는데..
얼마나 아끼셨는지 묻고 싶네요. 쓴소리보다는 조언이나 의견쪽으로 접근하심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쓴소리만하시곤 마음으로는 아끼신다면 온라인 공간에서는 누가 자신의 맘을 알아주진 않습니다.
쓴소리 이전에 단소리 하실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
스포넷은 비영리를 추구합니다. ^^
공구를 참여했다고 자격이 충분해서 쓴소리 하신다면 이곳이 옥션쯤으로 매도되는듯 보이네요.
쓴소리를 두번씩이나 하실 정도로 공구에 대해서만 아끼시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차라리 마지막 문구에 '저도 이 곳을 애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환불시스템 만족하신다니 진정 맘에 안드시면 환불하셔서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안운하세요. ^^
맘에안드시면...환불
공구는 정말 자기판단입니다!!!
이곳에서 불만을 토로하시면 안될뜻합니다!!!
공구는 정말 자기판단입니다!!!
이곳에서 불만을 토로하시면 안될뜻합니다!!!
계기판 pcb커버 절개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그건 좀 당황스럽네요...
아무튼 공구하신분들은 잘 설치하시길...
설치용 다이 번개가아닌 지속적인 오프 활동도 하시길 바랍니다. 유령분들은...
아무튼 공구하신분들은 잘 설치하시길...
설치용 다이 번개가아닌 지속적인 오프 활동도 하시길 바랍니다. 유령분들은...
티지재원님/공동구매라는거, 비영리니까 그 구성이나 안내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하면 안되는 건가요?
쓴소리도 조언이나 의견입니다.
당연히 그 절차에 있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글로 정리하여 올릴 수 있는 겁니다.
그게 온라인이고 그게 동호회고 그게 커뮤니티 아닌가요?
커뮤니티라는 게,
꼭 스포티지를 타는 사람들이 모여서 어떤 1차집단적 인간관계를 맺어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즉, 여기가 동네 사랑방은 아니란 거죠.
다양한 이해를 갖고 이곳에 가입하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제가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것에 집중한다...라는 말 부정안합니다.
공동구매쪽에 좀 더 신경 썼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궁금한 건 물어보고 아는 건 이야기하고 그랬죠.
나름대로 필요한 이야길 나눌 수 있는 거,
그게 커뮤니티 아닌가요?
제가 이곳을 아끼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애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낀단 말 속엔 '애용'의 의미가 당연히 아주 강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비난의 대상이 될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오프 적극적으로 나가고 길에서 스포넷 스티커 붙인 차 보면 아는 척하고..그게 의무입니까? 아니죠?
마찬가집니다. 저도 스포넷 엠블럼 붙이고 다니지만 그건 스포넷 엠블럼이 멋지기 때문입니다.
굳이 제가 이 커뮤니티에 들지 않았더라도 그정도 퀄리티의 물건이라면 전 붙이고 다녔을 겁니다.
누군가가 제 마음을 알아달라...후후후후...당연하죠.
글을 쓰는 목적은 자기 생각을 알리기 위함 아닙니까?
안알아주면 그만인거죠.
그런 이유로 티지재원님께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장님이 코끼릴 만지면 여러 형상을 느낄 수 있듯, 스포넷을 아끼는(애용하는) 방법도 여럿이 있다고 봅니다.
덧붙여...
불만이 있으면 차근차근 잘 말하면 되는 겁니다.
그럼 그 불만 사항이 정말 문제 있는 점이었다면 수정하면 되는 거구요.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건 죄가 아니죠. 모르는 걸 안다고 했을 때 죄가 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불만이 있을 때 불만을 이야기하고 좀 더 나은 개선점을 지향하는 거...그게 민주주의 아닌가요?
저는 스포넷이 좀 더 민주적인 공간으로 남았으면 좋겠군요.
네티러브님조차도 이러한 점을 헤아려 댓글 달아주시고 미비한 점에 대한 지적은 수정하여 글 올리시죠.
저는 이런 점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부 회원들이 자신들과 다른 생각을 적는 것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쓴소리도 조언이나 의견입니다.
당연히 그 절차에 있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글로 정리하여 올릴 수 있는 겁니다.
그게 온라인이고 그게 동호회고 그게 커뮤니티 아닌가요?
커뮤니티라는 게,
꼭 스포티지를 타는 사람들이 모여서 어떤 1차집단적 인간관계를 맺어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즉, 여기가 동네 사랑방은 아니란 거죠.
다양한 이해를 갖고 이곳에 가입하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제가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것에 집중한다...라는 말 부정안합니다.
공동구매쪽에 좀 더 신경 썼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궁금한 건 물어보고 아는 건 이야기하고 그랬죠.
나름대로 필요한 이야길 나눌 수 있는 거,
그게 커뮤니티 아닌가요?
제가 이곳을 아끼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애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낀단 말 속엔 '애용'의 의미가 당연히 아주 강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비난의 대상이 될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오프 적극적으로 나가고 길에서 스포넷 스티커 붙인 차 보면 아는 척하고..그게 의무입니까? 아니죠?
마찬가집니다. 저도 스포넷 엠블럼 붙이고 다니지만 그건 스포넷 엠블럼이 멋지기 때문입니다.
굳이 제가 이 커뮤니티에 들지 않았더라도 그정도 퀄리티의 물건이라면 전 붙이고 다녔을 겁니다.
누군가가 제 마음을 알아달라...후후후후...당연하죠.
글을 쓰는 목적은 자기 생각을 알리기 위함 아닙니까?
안알아주면 그만인거죠.
그런 이유로 티지재원님께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장님이 코끼릴 만지면 여러 형상을 느낄 수 있듯, 스포넷을 아끼는(애용하는) 방법도 여럿이 있다고 봅니다.
덧붙여...
불만이 있으면 차근차근 잘 말하면 되는 겁니다.
그럼 그 불만 사항이 정말 문제 있는 점이었다면 수정하면 되는 거구요.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건 죄가 아니죠. 모르는 걸 안다고 했을 때 죄가 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불만이 있을 때 불만을 이야기하고 좀 더 나은 개선점을 지향하는 거...그게 민주주의 아닌가요?
저는 스포넷이 좀 더 민주적인 공간으로 남았으면 좋겠군요.
네티러브님조차도 이러한 점을 헤아려 댓글 달아주시고 미비한 점에 대한 지적은 수정하여 글 올리시죠.
저는 이런 점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부 회원들이 자신들과 다른 생각을 적는 것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gajisai님
쓴소리는 조언과 특히 의견과는 성격을 달리한다고 생각하는데 같은 맥락으로 보시나요? ^^
그럼 제가 님께 말씀드린 내용들도 전부 다 님을 아끼기 위해 쓴소리 했다고 생각해주실 수 있나요?
부정안하신다고 하시니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동구매에 신경을 좀더 쓰신게 아니라
gajisai님이 글쓰신 내용중 가장 활발하고 적극성을 띄시는게 이번 공구이시던데.. ^^;
그렇다면 옥션을 애용하시죠? ^^; 노력과 희생이 뒷받침되는 스포넷 공구에 불만과 의견만 토로할거라면요.
민주주의.. 운운하시는데.. 제 의사 표현도 민주주의의 소수의견이니 꼭 참고하세요. ^^
저도 거슬리는 문구에는 쓴소리 할 수 있다고 생각되서 적었으며,
만에 하나라도 마음으로 와닿는 느낌이라는게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다행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안타까운건 애용보다는 아끼신다는 단어의 본질을 적어도 스포넷에서는 찾으시길 바랄뿐입니다. ^^
최소한 그 분들의 노고에 대한 쓴소리에서라면 말이죠. ^^
쓴소리는 조언과 특히 의견과는 성격을 달리한다고 생각하는데 같은 맥락으로 보시나요? ^^
그럼 제가 님께 말씀드린 내용들도 전부 다 님을 아끼기 위해 쓴소리 했다고 생각해주실 수 있나요?
부정안하신다고 하시니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동구매에 신경을 좀더 쓰신게 아니라
gajisai님이 글쓰신 내용중 가장 활발하고 적극성을 띄시는게 이번 공구이시던데.. ^^;
그렇다면 옥션을 애용하시죠? ^^; 노력과 희생이 뒷받침되는 스포넷 공구에 불만과 의견만 토로할거라면요.
민주주의.. 운운하시는데.. 제 의사 표현도 민주주의의 소수의견이니 꼭 참고하세요. ^^
저도 거슬리는 문구에는 쓴소리 할 수 있다고 생각되서 적었으며,
만에 하나라도 마음으로 와닿는 느낌이라는게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다행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안타까운건 애용보다는 아끼신다는 단어의 본질을 적어도 스포넷에서는 찾으시길 바랄뿐입니다. ^^
최소한 그 분들의 노고에 대한 쓴소리에서라면 말이죠. ^^
빙고!!!
억지를 쓰지 않는 의사 표현이라면... 너그럽게 받아 주고 들어 줄 수 있는 스포넷의 모습 지켜 주시길...
아마도, 이런 일이 발생 한건... 처음 공구 실시일 첫날과 둘째날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청을 했는데,
제 기억으로도 그 때 당시 어느 정도 수준이 바뀌는 건지... 계기판의 상당 부분들을 완전히 잘라 내서
다시는 원상 복구 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바뀐다는 정보는 없었던거 같네요...
몇일후에 수온계와 기름게이지 그리고 트립창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 바꿔야 한다는 정보를 들었고,
저도 살짝 신경 안썻던 부분이라... 살짝 헉... 하기도 했엇구요...
오늘 보니... 계기판을 열어서 상당 부분을 도려내야 하고, 보아하니 다시는 원복이 불가능 한 수준이네요...
저도 좀 당황스럽습니다. diy가 서툴기도 하지만... 한번 장착하면 다시는 원상복구가 불가능 하니까요...
단순히... 100% 환불 약속한다... 찜찜하면 하지 말아라... 이렇게 말씀 하시는 것 보다는...
이번에는 이런 의견이 있었고, 미처 대처 하지 못한 부분이니 다음에는 신경 쓰도록 하겠다...
이렇게 대처 해주셨다면... 아마도... 스포넷 유저들 성격상 그냥 넘어 갔을 텐데요...
의욕적으로 대형(?) 공구를 진행하시는 네티님께는 죄송합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도 이번 공구 자체에 대한 아쉬움 보다는...
잠시 스포넷의 모습이 흐릿해진듯 해서... 더욱 아쉽네요...
너무나도 수고를 많이 해주시는 네티님과 이번 사태를 지켜보는 일부 회원님들께서
옹호 또는 설득의 의견을 주시는데... 해명 보다는 감싸려는 모습이 더욱 강해 보입니다.
약간은 마녀사냥스럽기도 하고요... 이 글을 쓰는 본인조차 당황스러운 상황을 격게 될까봐
지금도 이 댓글의 저장 버튼을 누를것인지 말것인지 고민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공구 진행 해주신 네티님과 스포넷 유저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디 모두의 만족보다는 모두가 불만스러워 하지 않는 공구로 원만히 끝나길 빕니다.
기분 좋은 주말 되세요~
p.s 저도 주말에 다이 메뉴얼이랑 이것 저것 다 생각해보고... 이걸 달아야 할지...
환불해야 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ㅜㅜ;; 한번 시공하면 후회해도 소용이 없을거 같아서요ㅠ
아마도, 이런 일이 발생 한건... 처음 공구 실시일 첫날과 둘째날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청을 했는데,
제 기억으로도 그 때 당시 어느 정도 수준이 바뀌는 건지... 계기판의 상당 부분들을 완전히 잘라 내서
다시는 원상 복구 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바뀐다는 정보는 없었던거 같네요...
몇일후에 수온계와 기름게이지 그리고 트립창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 바꿔야 한다는 정보를 들었고,
저도 살짝 신경 안썻던 부분이라... 살짝 헉... 하기도 했엇구요...
오늘 보니... 계기판을 열어서 상당 부분을 도려내야 하고, 보아하니 다시는 원복이 불가능 한 수준이네요...
저도 좀 당황스럽습니다. diy가 서툴기도 하지만... 한번 장착하면 다시는 원상복구가 불가능 하니까요...
단순히... 100% 환불 약속한다... 찜찜하면 하지 말아라... 이렇게 말씀 하시는 것 보다는...
이번에는 이런 의견이 있었고, 미처 대처 하지 못한 부분이니 다음에는 신경 쓰도록 하겠다...
이렇게 대처 해주셨다면... 아마도... 스포넷 유저들 성격상 그냥 넘어 갔을 텐데요...
의욕적으로 대형(?) 공구를 진행하시는 네티님께는 죄송합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도 이번 공구 자체에 대한 아쉬움 보다는...
잠시 스포넷의 모습이 흐릿해진듯 해서... 더욱 아쉽네요...
너무나도 수고를 많이 해주시는 네티님과 이번 사태를 지켜보는 일부 회원님들께서
옹호 또는 설득의 의견을 주시는데... 해명 보다는 감싸려는 모습이 더욱 강해 보입니다.
약간은 마녀사냥스럽기도 하고요... 이 글을 쓰는 본인조차 당황스러운 상황을 격게 될까봐
지금도 이 댓글의 저장 버튼을 누를것인지 말것인지 고민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공구 진행 해주신 네티님과 스포넷 유저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디 모두의 만족보다는 모두가 불만스러워 하지 않는 공구로 원만히 끝나길 빕니다.
기분 좋은 주말 되세요~
p.s 저도 주말에 다이 메뉴얼이랑 이것 저것 다 생각해보고... 이걸 달아야 할지...
환불해야 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ㅜㅜ;; 한번 시공하면 후회해도 소용이 없을거 같아서요ㅠ
흠. 이것 저것. 전부다 말하나 하나에 동감이 가네요.
서로 아주 조금의 입장차이 (?) 그리고 생각차이 (?) 라고생각합니다.
모든사람들 전부다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입장에서는 모든 말이 정답일테니까요.^^
모두 안전운전하세요~~~
서로 아주 조금의 입장차이 (?) 그리고 생각차이 (?) 라고생각합니다.
모든사람들 전부다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입장에서는 모든 말이 정답일테니까요.^^
모두 안전운전하세요~~~
저도 스포넷을 좋아하고 아끼는 회원으로서, 제 목소리를 한 줄 덧 다는것이 잘하는 짓인지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댓글의 내용이 다소 편향적으로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용기를 내어 봅니다.
gajisai님의 의견처럼, 이번 공구의 진행에서 약간의 미스는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공구 게시물을 보면서 최초에는 저도 즉시 신청하려 했지만,
사진과 설명을 읽고 또 읽고 하다보니, 수온계 쪽이 제외된 사실을 나중에서야 알고 좀 당황했었습니다.
그리고, 주의 깊게 보지 않으시는 분들은 놀라시겠다는 걱정도 했었습니다.
물론, 며칠이 진행된 뒤에는 이점에 대한 설명도 공지되었고, 적절한 대책(필름, LED 등)도 제공되었지만,
분명히 처음의 제품 공지에만 주목하시고 주문하신 분들이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설치상의 원복불가 문제는 공구에 참여하지 않은 제가 언급드릴 것이 없습니다.)
분명히, 비영리 동호회에서 진행하는 공동구매라는 성격이 중요합니다만,
그 해석과 적용에 있어서,,,,,
"그렇기 때문에 다소의 실수는 당연히 있을 수 있고, 그 리스크는 참여한 분들이 감수하는 것이다"보다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배려해야하고, 참여를 결정한 분들을 충분히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가 맞지 않을까요?
댓글 릴레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문제제기를 하신 회원님의 의견에 대해서,
운영진께서는 일부 인정하시기는 하지만 공감하지는 않으시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오히려, 다른 회원님으로 부터 gajisai님에게 비난이 가해지 것도 같구요.
그냥 제 바램은 그렇습니다.
언제나, 어떤 집단에서나, 그 집단의 운영진이나 대표자에 속하는 리더 그룹은
집단의 일반 구성원보다 더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포용력을 가져야 합니다.
설사, 구성원의 목소리가 더 날카롭고, 간혹 사리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에 대해서 구성원과 동일한 입장으로 대화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결과적으로는 리더쉽을 상실하는 단초가 됩니다.
이번 건에 대해서도, 개인이 아닌 집단의 리더로서 더 멋진 포용력과 보다 적극적인 문제인식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ps. 이번 공구를 추진하신 운영진들의 노고에는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스포넷이 지금처럼 따뜻한 곳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댓글의 내용이 다소 편향적으로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용기를 내어 봅니다.
gajisai님의 의견처럼, 이번 공구의 진행에서 약간의 미스는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공구 게시물을 보면서 최초에는 저도 즉시 신청하려 했지만,
사진과 설명을 읽고 또 읽고 하다보니, 수온계 쪽이 제외된 사실을 나중에서야 알고 좀 당황했었습니다.
그리고, 주의 깊게 보지 않으시는 분들은 놀라시겠다는 걱정도 했었습니다.
물론, 며칠이 진행된 뒤에는 이점에 대한 설명도 공지되었고, 적절한 대책(필름, LED 등)도 제공되었지만,
분명히 처음의 제품 공지에만 주목하시고 주문하신 분들이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설치상의 원복불가 문제는 공구에 참여하지 않은 제가 언급드릴 것이 없습니다.)
분명히, 비영리 동호회에서 진행하는 공동구매라는 성격이 중요합니다만,
그 해석과 적용에 있어서,,,,,
"그렇기 때문에 다소의 실수는 당연히 있을 수 있고, 그 리스크는 참여한 분들이 감수하는 것이다"보다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배려해야하고, 참여를 결정한 분들을 충분히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가 맞지 않을까요?
댓글 릴레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문제제기를 하신 회원님의 의견에 대해서,
운영진께서는 일부 인정하시기는 하지만 공감하지는 않으시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오히려, 다른 회원님으로 부터 gajisai님에게 비난이 가해지 것도 같구요.
그냥 제 바램은 그렇습니다.
언제나, 어떤 집단에서나, 그 집단의 운영진이나 대표자에 속하는 리더 그룹은
집단의 일반 구성원보다 더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포용력을 가져야 합니다.
설사, 구성원의 목소리가 더 날카롭고, 간혹 사리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에 대해서 구성원과 동일한 입장으로 대화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결과적으로는 리더쉽을 상실하는 단초가 됩니다.
이번 건에 대해서도, 개인이 아닌 집단의 리더로서 더 멋진 포용력과 보다 적극적인 문제인식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ps. 이번 공구를 추진하신 운영진들의 노고에는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스포넷이 지금처럼 따뜻한 곳이기를 바랍니다.
메뉴얼을 보구 저도 약간 당황스럽네요 . 달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제일 큰것이 원상복귀 불가라 하면 저도 생각좀 해야 겠습니다 리플을보니 저도 인성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네요 ㅡ,.ㅡ;
다른 사람이나 누군가에게 쓴소리를 한다는 것은 칭찬과 비난을 동시에 감수한다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글 쓰신분 나름대로 공구의 문제점에 대해 해석하여 작성하셨지만.
재원님의 말처럼 어느정도 비난도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공구.. 특히 이번건 같은 튜닝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순정을 포기하시고 시작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것을 망각하시고 불편한점.. 그리고 기분나쁜점만 부각시키시면서
다른 공구하신 분들에게까지 약간의 악영향을 주실수 있다고 보는데요.
공구품.. 누구나 살수 있게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공구품에 대한 품질 책임이 아닌 이상 그 외적 부분은 공구품을 구매한 당사자가 책임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글 쓰신분 나름대로 공구의 문제점에 대해 해석하여 작성하셨지만.
재원님의 말처럼 어느정도 비난도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공구.. 특히 이번건 같은 튜닝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순정을 포기하시고 시작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것을 망각하시고 불편한점.. 그리고 기분나쁜점만 부각시키시면서
다른 공구하신 분들에게까지 약간의 악영향을 주실수 있다고 보는데요.
공구품.. 누구나 살수 있게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공구품에 대한 품질 책임이 아닌 이상 그 외적 부분은 공구품을 구매한 당사자가 책임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역시 공구족....뭔 말인지는 아시죠? 공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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