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아이디와 마찬가지로 당시에는 주변분들의 동네형님 사랑으로
실제 아이디는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만, 앞으로는 절대 예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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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마크그림은 남자회원인데. 회원정보를 여성으로 수정하고
여성방에 드나들다가 걸린 회원에게 부여되는 마크그림입니다. [레벨10+변태마크그림]

이제까지 스포넷에서 이 마크그림을 받고 퇴출된 사람은 3명입니다.

스포넷 가입시 주민등록번호와 성별 표시등을 통해
여성으로 등록된 회원만 여성방으로 출입이 가능합니다.

여성방 회원들께서도 의아하게 생각하시겠지만, 막상 여성방이라고
남성들이 궁금해 하실 신비한 이야기가 있는건 아닙니다.

단지. 남성회원이 다수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커뮤니티 특성상
여성회원들이 보다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휴게실 같은 개념으로 마련된 것이지요.

상기 이미지는 스포넷 웹팀장님의 센스입니다만,
솔직히 나이먹고 회원정보까지 속이고 여성방을 빈번하게 기웃거리는 행위는
상당히 부끄러운 짓이라 봅니다.  (여자 화장실 넘보는 수준이랑 똑같죠)

성별 표시 회원정보는 한번 수정하면 변경이 안됩니다.
물론 실수로 수정 했다면 운영자나 광역장님을 통해 수정을 요청 했겠지요?

남성의 주민번호를 가진 분이 여성방 접근을 시도할때
웹분석을 실시하여 검출되는 시스템이 스포넷 웹팀을 통해 구축 되었고
이 시스템에 걸려 퇴출된 사람이 3명이라는 겁니다.
황당한 사건이긴 하나, 생각보다는 많지 않습니다.

더 재미있는건 의도적으로 기웃거리던 사람의
공개된 게시판에서의 행적입니다.

상당히 치욕적일테니. 관리자 영역에서도 굳이 아이디는 공개 안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에서 노조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면
비정상적으로 흥분 했고 회원들과도 다툼이 많았습니다.
소위 노동운동 하는 분이였고.  모회사의 노조대의원이라고 하더군요.

자유게시판에 정치 게시물이 올라오면 스포넷에서는 단순하게 스포티지 이야기만
해야지. 왜 정치게시물이 올라오나며 전화와 쪽지로 흥분하던 사람이였습니다. (황당했죠)

지극히 일방통행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고 회원들과의 싸움도 많아서
불량회원으로 누적 8회 신고가 접수 되었고 회원들과 분쟁. 지역간 다툼 조장등 문제도 많았습니다만,

결국 다른 사유도 아닌 ' 회원정보 여성으로 수정하고 여성방 기웃거리다가
레벨10 조치를 당했습니다.

(등업관리 담당인 아지님을 통해 경고 쪽지와 회원정보 수정후 빈번한 여성방 출입에 대한
소명자료를 쪽지와 메일을 통해 요구 했으나, 해당 내용은 확인 하고 답신은 없고 결국 레벨10 결정)

중요한건 뻔히 이런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드러나도 주위 친한 회원들에게
거짓 눈물을 흘리며 빠져나갈 인질로 삼는다는거죠. 몹쓸 행동입니다.
순진한 분들은 '형.동생' 운운하며 이렇게 이용 당하면서 상식적인 판단력이 흐려지구요.

회원 아이디를 공개 안하고 정확하게 공지를 안하면
두루뭉실하게 운영진에게 탄압 받은 '투사'인양 오프라인에서 스포넷 흠집내기를 하시지요.

기본적인 상식과 20년이상 살아본 분들은 간단히 구분 될텐데도 몹쓸 오류를 실천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마음이 아팠던 사건이기도 하죠.

아이디는 공개 안했고 이와 관련된 내용도 이번 다중아이디 사건과 관련된 공지를 하면서
다시 언급을 합니다만, 운영자 관점과 경험에서 봤을때.   결국 인성이 잘못된 개인의 문제입니다.

이미 20~30년을 비정상적으로 살아온 사람이 한두번의 관대한 용서와 이해로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거.  더구나 온라인에서 관대한 처리로는 더욱 안바뀝니다.

결론은 스포넷 물흐리기 전에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과 증거 확보후 레벨10 (격리)조치가
가장 최선의 선택이고 모두를 만족 시키는 방법적 선택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