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직 관련 질문
- [서경]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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횐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첫직장인데요...만 5년이 넘었구요...
그럭저럭 잘다니고 있는데 다른데서 Love Call이 왔어요...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는 크고 다국적 기업이거던요... 망이 망설려 집니다.
조건은 지금 다니는 회사 보다는 좋지요...
고민 1
현 회사는 기숙사 생활로 생활비가 전혀 안듭니다.
이직을 하게 되면 방을 얻어야 되는데 모아논 돈두 없구요...이긍...
고민 2
지금회사보다는 확실히 좋은 연봉....역쉬 고민 1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겠죠...
그런데 제가 그회사 다니다가 퇴직한 사람을 알고 있어어 회사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별로 랍니다.
사람들이 다들 개인주의고 쫌 삭막하다네요...
지금 회사는 그런데로 좋은 편이구요....
고민 3
지금 직장이랑도 같이 일하는 회사랍니다. 울회사 사람들이 나 그만둔고 그회사로 간다고 하면 머라구 할까요?
완벽한 직장이란 없겠지만 제 장래가 걸린일이라보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점심시간이네요~~ 식사들 많이 맛있게 하세요....
제가 첫직장인데요...만 5년이 넘었구요...
그럭저럭 잘다니고 있는데 다른데서 Love Call이 왔어요...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는 크고 다국적 기업이거던요... 망이 망설려 집니다.
조건은 지금 다니는 회사 보다는 좋지요...
고민 1
현 회사는 기숙사 생활로 생활비가 전혀 안듭니다.
이직을 하게 되면 방을 얻어야 되는데 모아논 돈두 없구요...이긍...
고민 2
지금회사보다는 확실히 좋은 연봉....역쉬 고민 1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겠죠...
그런데 제가 그회사 다니다가 퇴직한 사람을 알고 있어어 회사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별로 랍니다.
사람들이 다들 개인주의고 쫌 삭막하다네요...
지금 회사는 그런데로 좋은 편이구요....
고민 3
지금 직장이랑도 같이 일하는 회사랍니다. 울회사 사람들이 나 그만둔고 그회사로 간다고 하면 머라구 할까요?
완벽한 직장이란 없겠지만 제 장래가 걸린일이라보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점심시간이네요~~ 식사들 많이 맛있게 하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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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판단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됨.
아울러 지금다니는 회사와 거래회사라면 비추..
또한 연봉이 세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개인주의 적인 성향이 강하면
적응하는데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본인이 결정해야 할문제인듯...
아울러 지금다니는 회사와 거래회사라면 비추..
또한 연봉이 세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개인주의 적인 성향이 강하면
적응하는데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본인이 결정해야 할문제인듯...
고민3 : 같이 일하는 회사라도 "갑"과 "을"이 있습니다..만약 "갑"에 해당한다면 "을"보다는 나을듯 합니다.
고민2 : 다들 개인주의고 삭막하다면 자기일만 하면 된다는 말같이 느껴 집니다.어짜피 자기하기 나름 아닐까요?
분위기 역시 중요하긴 하지만...연봉이 현 회사보다 30%이상 차이가 난다면 이직 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만약 30%까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무리할 필요가 있을까요? ㅡ.ㅡㅋ
고민1 : 네티러브님 말슴처럼 2,3 결론 후 최종 결정하세요~ ^^
고민2 : 다들 개인주의고 삭막하다면 자기일만 하면 된다는 말같이 느껴 집니다.어짜피 자기하기 나름 아닐까요?
분위기 역시 중요하긴 하지만...연봉이 현 회사보다 30%이상 차이가 난다면 이직 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만약 30%까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무리할 필요가 있을까요? ㅡ.ㅡㅋ
고민1 : 네티러브님 말슴처럼 2,3 결론 후 최종 결정하세요~ ^^
네티님 엔지니어님 파란얼음님 일단 고마워요....
연봉은 협상만 잘하면 40%가량도 날것 같아요..하긴 퇴직한사람 의견을 전적으로 믿는다는것두 문제가 되겠죠...
회사대 회사는 갑과 을의 관계는 쪼금 아닌것 같구요...공생하는 관계...
역쉬 제가 결정할 문제이지요....
암튼 고마워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연봉은 협상만 잘하면 40%가량도 날것 같아요..하긴 퇴직한사람 의견을 전적으로 믿는다는것두 문제가 되겠죠...
회사대 회사는 갑과 을의 관계는 쪼금 아닌것 같구요...공생하는 관계...
역쉬 제가 결정할 문제이지요....
암튼 고마워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같은 고민으로 1개월정도 고민한 사람입니다.
다국적기업,,, 이번 기회에 완전히 비추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지원하는 V사. 이번에 경기가 안좋아 한국직원 30~40%정도 정리합니다. 현재 신청을 받고 있는중..
개인주의.. 참 마음에 안드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고참이고 상사고 뭐 없습니다. 자기일만 하면 됩니다.
그게 좋을수도 있지만, 한국사회처럼, 그리고 조직생활 관점에서 보면 꽝입니다.
저도 call 받았지만.. 결국 본사복귀하기로 결정 후 업무인계중이랍니다.
하지만...
모든것은 본인이 판단하세요.. 지원환경, 돈, 그리고 장래성등..
성공하시길 빕니다.
다국적기업,,, 이번 기회에 완전히 비추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지원하는 V사. 이번에 경기가 안좋아 한국직원 30~40%정도 정리합니다. 현재 신청을 받고 있는중..
개인주의.. 참 마음에 안드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고참이고 상사고 뭐 없습니다. 자기일만 하면 됩니다.
그게 좋을수도 있지만, 한국사회처럼, 그리고 조직생활 관점에서 보면 꽝입니다.
저도 call 받았지만.. 결국 본사복귀하기로 결정 후 업무인계중이랍니다.
하지만...
모든것은 본인이 판단하세요.. 지원환경, 돈, 그리고 장래성등..
성공하시길 빕니다.
저도 깗지만 감히 의견을 조심스럽게(!!) 드리겠습니다
고민1...문제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기숙사를 빨리 벗어나야 재산증식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
고민2...직장분위기도 중요한 고려요인!! 기업문화는 쉽게 바뀌지는 않을테니...그런데 저 같으면 연봉에 무게를 두고 싶네요. 분위기는 노력하면 되지만 연봉은 바꾸기가 @@;;
고민3...이직후에도 관계가 있는 회사라면 현 직장 동료를 포함해서 인맥 관리하기가 쉬울수도 있겠네요...경쟁사 이직이라면 몰라도 협력관계라면 그게 갑이든 을이든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멀리 본다면 동종업계 인맥관리에 유리할수도 있겠네요
고민1...문제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기숙사를 빨리 벗어나야 재산증식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
고민2...직장분위기도 중요한 고려요인!! 기업문화는 쉽게 바뀌지는 않을테니...그런데 저 같으면 연봉에 무게를 두고 싶네요. 분위기는 노력하면 되지만 연봉은 바꾸기가 @@;;
고민3...이직후에도 관계가 있는 회사라면 현 직장 동료를 포함해서 인맥 관리하기가 쉬울수도 있겠네요...경쟁사 이직이라면 몰라도 협력관계라면 그게 갑이든 을이든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멀리 본다면 동종업계 인맥관리에 유리할수도 있겠네요
전 연봉 까지면서 지금 다니는 회사로 옮겼답니다...대략 만족입니다..
딱 1가지 이유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더 이상 노조에서 올라와서 사무실 유리,책상,전화기 안 부스는 거 봐도 됩니다..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딱 1가지 이유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더 이상 노조에서 올라와서 사무실 유리,책상,전화기 안 부스는 거 봐도 됩니다..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뚝이님 주전자님 아빠님의 의견 고맙습니다.~
직장인들이 늘 고민하는 부분이죠
연봉의 차이로 점프하시는 거라면 현 연봉의 1.5배 이상의 차이는 있어야 충분히 위험부담을 감수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회사의 분위기, 직장동료들과의 유대관계도 매우 중요한 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연봉의 차이로 점프하시는 거라면 현 연봉의 1.5배 이상의 차이는 있어야 충분히 위험부담을 감수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회사의 분위기, 직장동료들과의 유대관계도 매우 중요한 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작년에 경력자로 이직하면서 고려했던 부분이기도 하는데 연봉과 분위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보죠. 한가지를 양보하라면 전 연봉을 양보합니다. 2년정도 근무하면서 이제는 진급도 하고 조금 늘어난 연봉에 만족하지만 유심히 관찰하지 못했던 회사 분위기 때문에 고생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옮긴지 10일 됬네요.
제경우를 잠깐 설명드리면 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네요.
고민1. 출퇴근시간이 너무 길어졌다. <15분에서 75분으로> 뭐 견디기로 결정했죠.
고민2. 연봉은 좋으나~조직이 커서 삭막하다. <6배이상 큰조직> 다른 분위기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죠.
고민3. 저를 믿고 키워준 윗분들과의 관계. <경쟁사임> 제일 친한 바로 위 이사님과 충분히 상의했죠.
그분 말씀이 "너에게 이득이 되고 기회인데 뭘 망설이냐!"
비록 10일 밖에 안됬지만, 옮긴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본인에게 발전적 기회라면 옮기는거에 추천 올립니다.^^
제경우를 잠깐 설명드리면 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네요.
고민1. 출퇴근시간이 너무 길어졌다. <15분에서 75분으로> 뭐 견디기로 결정했죠.
고민2. 연봉은 좋으나~조직이 커서 삭막하다. <6배이상 큰조직> 다른 분위기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죠.
고민3. 저를 믿고 키워준 윗분들과의 관계. <경쟁사임> 제일 친한 바로 위 이사님과 충분히 상의했죠.
그분 말씀이 "너에게 이득이 되고 기회인데 뭘 망설이냐!"
비록 10일 밖에 안됬지만, 옮긴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본인에게 발전적 기회라면 옮기는거에 추천 올립니다.^^
고민 1
뽀록님이 판단하셔야 할 듯 합니다. 경제적인 +, - 잘 판단하셔야 할 듯...
고민 2
외국계 대기업을 5년 넘게 다니다가 이직한 경험이 있습니다. 외국계 기업 회사마다 극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 둘 중 하나이지요. 외국계 대기업이라는 허울을 쓰고, 벤쳐보다 못하게 직원 취급하는 회사 많습니다. 퇴직한 분들이라도 그때 당시의 상황이나 회사 사정에 대해서는 비교적 정확히 알지 않을까요?
고민 3
매번 업무로 부딪혀야한다면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잘 판단하시기를...
위에도 말씀하셨듯이, 저도 연봉보다는 회사 분위기를 더 볼듯 합니다. 하루 중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가 즐겁지않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뽀록님이 판단하셔야 할 듯 합니다. 경제적인 +, - 잘 판단하셔야 할 듯...
고민 2
외국계 대기업을 5년 넘게 다니다가 이직한 경험이 있습니다. 외국계 기업 회사마다 극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 둘 중 하나이지요. 외국계 대기업이라는 허울을 쓰고, 벤쳐보다 못하게 직원 취급하는 회사 많습니다. 퇴직한 분들이라도 그때 당시의 상황이나 회사 사정에 대해서는 비교적 정확히 알지 않을까요?
고민 3
매번 업무로 부딪혀야한다면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잘 판단하시기를...
위에도 말씀하셨듯이, 저도 연봉보다는 회사 분위기를 더 볼듯 합니다. 하루 중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가 즐겁지않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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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2: 퇴사한 분들보다는 그 회사에 재직중인 분들의 평가가 정확할겁니다. 그분들과 접촉해보심이..
고민3: 5년이라는 기간동안 함께 했는데요. 같이 의논해 보시죠. 이직후 일이 겹친다면
같이 고민 나눠봄직도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최종 결정은 뽀록님이 하시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