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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 관련 질문

횐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첫직장인데요...만 5년이 넘었구요...
그럭저럭 잘다니고 있는데 다른데서 Love Call이 왔어요...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는 크고 다국적 기업이거던요... 망이 망설려 집니다.
조건은 지금 다니는 회사 보다는 좋지요...

고민 1
현 회사는 기숙사 생활로 생활비가 전혀 안듭니다.
이직을 하게 되면 방을 얻어야 되는데 모아논 돈두 없구요...이긍...

고민 2
지금회사보다는 확실히 좋은 연봉....역쉬 고민 1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겠죠...
그런데 제가 그회사 다니다가 퇴직한 사람을 알고 있어어 회사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별로 랍니다.
사람들이 다들 개인주의고 쫌 삭막하다네요...
지금 회사는 그런데로 좋은 편이구요....

고민 3
지금 직장이랑도 같이 일하는 회사랍니다. 울회사 사람들이 나 그만둔고 그회사로 간다고 하면 머라구 할까요?

완벽한 직장이란 없겠지만 제 장래가 걸린일이라보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점심시간이네요~~ 식사들 많이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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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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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2009.03.12. 12:15
고민1: 고민2와 3을 결론낸 다음에 최종 결정하실 부분 같구요.
고민2: 퇴사한 분들보다는 그 회사에 재직중인 분들의 평가가 정확할겁니다. 그분들과 접촉해보심이..
고민3: 5년이라는 기간동안 함께 했는데요. 같이 의논해 보시죠. 이직후 일이 겹친다면
같이 고민 나눠봄직도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최종 결정은 뽀록님이 하시겠지만요.

프로엔지니어 2009.03.12. 12:17
개인이 판단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됨.
아울러 지금다니는 회사와 거래회사라면 비추..
또한 연봉이 세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개인주의 적인 성향이 강하면
적응하는데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본인이 결정해야 할문제인듯...
[경]파란얼음 2009.03.12. 12:36
고민3 : 같이 일하는 회사라도 "갑"과 "을"이 있습니다..만약 "갑"에 해당한다면 "을"보다는 나을듯 합니다.
고민2 : 다들 개인주의고 삭막하다면 자기일만 하면 된다는 말같이 느껴 집니다.어짜피 자기하기 나름 아닐까요?
분위기 역시 중요하긴 하지만...연봉이 현 회사보다 30%이상 차이가 난다면 이직 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만약 30%까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무리할 필요가 있을까요? ㅡ.ㅡㅋ
고민1 : 네티러브님 말슴처럼 2,3 결론 후 최종 결정하세요~ ^^
[서경]뽀록 작성자 2009.03.12. 13:04
네티님 엔지니어님 파란얼음님 일단 고마워요....
연봉은 협상만 잘하면 40%가량도 날것 같아요..하긴 퇴직한사람 의견을 전적으로 믿는다는것두 문제가 되겠죠...
회사대 회사는 갑과 을의 관계는 쪼금 아닌것 같구요...공생하는 관계...
역쉬 제가 결정할 문제이지요....
암튼 고마워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서경]뚝이 2009.03.12. 13:05
같은 고민으로 1개월정도 고민한 사람입니다.
다국적기업,,, 이번 기회에 완전히 비추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지원하는 V사. 이번에 경기가 안좋아 한국직원 30~40%정도 정리합니다. 현재 신청을 받고 있는중..
개인주의.. 참 마음에 안드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고참이고 상사고 뭐 없습니다. 자기일만 하면 됩니다.
그게 좋을수도 있지만, 한국사회처럼, 그리고 조직생활 관점에서 보면 꽝입니다.
저도 call 받았지만.. 결국 본사복귀하기로 결정 후 업무인계중이랍니다.

하지만...
모든것은 본인이 판단하세요.. 지원환경, 돈, 그리고 장래성등..
성공하시길 빕니다.
[서경]목마른주전자 2009.03.12. 13:07
저도 깗지만 감히 의견을 조심스럽게(!!) 드리겠습니다

고민1...문제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기숙사를 빨리 벗어나야 재산증식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
고민2...직장분위기도 중요한 고려요인!! 기업문화는 쉽게 바뀌지는 않을테니...그런데 저 같으면 연봉에 무게를 두고 싶네요. 분위기는 노력하면 되지만 연봉은 바꾸기가 @@;;
고민3...이직후에도 관계가 있는 회사라면 현 직장 동료를 포함해서 인맥 관리하기가 쉬울수도 있겠네요...경쟁사 이직이라면 몰라도 협력관계라면 그게 갑이든 을이든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멀리 본다면 동종업계 인맥관리에 유리할수도 있겠네요
[서경]희원이아빠 2009.03.12. 15:23
전 연봉 까지면서 지금 다니는 회사로 옮겼답니다...대략 만족입니다..
딱 1가지 이유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더 이상 노조에서 올라와서 사무실 유리,책상,전화기 안 부스는 거 봐도 됩니다..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서경]뽀록 작성자 2009.03.12. 16:35
뚝이님 주전자님 아빠님의 의견 고맙습니다.~
으라차치 2009.03.12. 18:32
직장인들이 늘 고민하는 부분이죠
연봉의 차이로 점프하시는 거라면 현 연봉의 1.5배 이상의 차이는 있어야 충분히 위험부담을 감수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회사의 분위기, 직장동료들과의 유대관계도 매우 중요한 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경,경]한율아빠(튀김) 2009.03.12. 19:43
저 같은 경우는 제작년에 경력자로 이직하면서 고려했던 부분이기도 하는데 연봉과 분위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보죠. 한가지를 양보하라면 전 연봉을 양보합니다. 2년정도 근무하면서 이제는 진급도 하고 조금 늘어난 연봉에 만족하지만 유심히 관찰하지 못했던 회사 분위기 때문에 고생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서경]Run道 2009.03.12. 20:04
직장을 옮긴지 10일 됬네요.
제경우를 잠깐 설명드리면 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네요.

고민1. 출퇴근시간이 너무 길어졌다. <15분에서 75분으로> 뭐 견디기로 결정했죠.
고민2. 연봉은 좋으나~조직이 커서 삭막하다. <6배이상 큰조직> 다른 분위기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죠.
고민3. 저를 믿고 키워준 윗분들과의 관계. <경쟁사임> 제일 친한 바로 위 이사님과 충분히 상의했죠.
그분 말씀이 "너에게 이득이 되고 기회인데 뭘 망설이냐!"

비록 10일 밖에 안됬지만, 옮긴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본인에게 발전적 기회라면 옮기는거에 추천 올립니다.^^
[서경]무른모 2009.03.13. 14:42
고민 1
뽀록님이 판단하셔야 할 듯 합니다. 경제적인 +, - 잘 판단하셔야 할 듯...

고민 2
외국계 대기업을 5년 넘게 다니다가 이직한 경험이 있습니다. 외국계 기업 회사마다 극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 둘 중 하나이지요. 외국계 대기업이라는 허울을 쓰고, 벤쳐보다 못하게 직원 취급하는 회사 많습니다. 퇴직한 분들이라도 그때 당시의 상황이나 회사 사정에 대해서는 비교적 정확히 알지 않을까요?

고민 3
매번 업무로 부딪혀야한다면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잘 판단하시기를...

위에도 말씀하셨듯이, 저도 연봉보다는 회사 분위기를 더 볼듯 합니다. 하루 중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가 즐겁지않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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