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로매드 2009.03.06. 16:09

ㅎ.ㅎ 멋진 택시기사분이네요

댓글

[서경]헤즐럿™ 2009.03.06. 16:14

수정 삭제

그런분들이 많아야 할텐데...에휴

댓글

[충]응큼너부리(서부당) 2009.03.06. 16:18

할아버지 한분이 도로가에서 천천히 걸어가고 계셨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택시가 가다가 할아버지를 쪼금 지나쳐서 멈춰서더니

할아버지를 그냥 태우고 가시는 겁니다!!!!!


이해가 안가는 1人

댓글

[서경] 수 2009.03.06. 16:19

납치당한거 않이에요?
확인해보셧오요?

댓글

[충]응큼너부리(서부당) 2009.03.06. 16:20

신호대기중이셨다는대...음..

댓글

[충]사랑을주세요 2009.03.06. 16:26

응큼너부리님..ㅋㅋㅋ 한남육교 걸어서 넘어가려면 상당히 걸어 올라가야 하는데
할아버님이 아무래도 힘드시겠죠.....기사님이 걍 태워주신듯

댓글

으라차치 2009.03.06. 16:26

ㅎㅎㅎ
글쓰신분은 훈훈하다 하시는데 독자들을 위해 좀더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 주심이...

댓글

[충]럭셔리스포 2009.03.06. 16:27

할아버지가 택시 잡은건 아닐런지... ㅡㅡ;

아니면 동네 어르신 또는 친아버지 아니었을지..

훈훈한 장면으로 상상은 안되네요... 너무 야박한 세상에 살다보니 ^^:

댓글

[충]응큼너부리(서부당) 2009.03.06. 16:31

죄송합니다..한남육교를 모르는 1人

수야님 제가 대전 한남육교 상황을 모르는지라..

댓글

[서경]산이^^ 2009.03.06. 16:43

납치당하신건 아니겟죠?

댓글

[서경]케빈 2009.03.06. 17:20

저도 이해가 안가는 ㅡㅡㅋ

댓글

[충]룡룡이 2009.03.06. 17:24

세이가기전 대교인가요 ? 아닌가;; 저 예전에 아반떼HD 수동차량 타고가다가 오르막길에서 멈처서;;(신호대기)
난감했는데..ㅋㅋ 어르신이 걸어가기는 ㅊ ㅏ때문에 위험도하고 힘들죠 오르막길이라 ;;

댓글

[충]수야 작성자 2009.03.06. 17:32

아직 그리 각박하진 않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비올때 그냥 비 맞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보이면 전 그냥 가지 않아요~

댓글

[서경]개코 2009.03.06. 18:02

수야님이 박수치고 클락션 울리고
택시기사님이 보고 웃으시는 부분에서 납치가 아니란거 알겠고..
정말 좋은 모습이네여^^

댓글

[충]불멸의토끼 2009.03.06. 18:55

조용히 메타기 눌렀다에 한표 - -;;

댓글

[충]마두라이 2009.03.06. 20:37

역쉬 대전 사람짱 ㅋㅋ

댓글

[경]휘잉 2009.03.06. 23:34

으아..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가 봅니당..ㅎㅎㅎ
훈훈하네용..^.^

댓글

[서경]이치현 2009.03.07. 01:08

반성하게 만드네요

댓글

[충]나쁜남자 2009.03.07. 01:43

한남대,, 아!! 학교 안가본지 언젠지 모르겠어요..
육교 걸어 올라가기 힘들죠,, ㅋ 젊은 사람이면 모를까,, ㅋ
모교 한남대 얘기에 반가워 하는 1人,, ㅋ

댓글

[서경]케리카 2009.03.07. 03:16

택시 기사님 짱 멋찌다!!
수야님 대개 흐뭇해 하셨겠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