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보험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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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차종따라 차보험료 최대4% 오른다
머니투데이 | 김성희 기자 | 입력 2009.03.05 09:15
[머니투데이 김성희기자]오는 4월부터 차량 종류에 따라 자동차보험 자기차량보험료가 최대 4% 오르거나 내려간다. 위험도에 따른 차량모델별 등급이 4월부터 새로 조정되는 탓이다.
이에 따라 SM7, 오피러스, 제네시스, 갤로퍼 등은 보험료가 오르고 아반떼XD와 싼타페, 뉴SM5 등은 보험료는 내려간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최근 차량 모델별로 등급을 최대 2등급을 높이거나 낮춰 각 손해보험사에 통보했다.
차량 모델별 등급은 차종별 사고발생 빈도와 사고시 수리비·부품값 등을 고려해 등급을 매긴 것으로, 1등급부터 11등급까지 나뉜다. 1등급이 위험도가 가장 높아 등급수가 높을수록 보험료는 비싸진다.
손해보험사들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종별 위험등급에 자사 고객들의 실제 차량 등급별 위험률을 반영해 보험료를 조정할 계획이다. 1등급간 보험료 차이는 2% 수준으로 최대 2등급이 올라간 차종은 자기차량보험료가 4%까지 오르는 셈이다.
지난해에 비해 2등급이 오르는 차종은 갤로퍼(대형), 다이너스티(대형), 마티즈(소형A), 무쏘(대형), 아토스(소형A), 오피러스(대형), 옵티마(중형), 제네시스(대형2) 카니발(다인승2), 토스카(대형), 티코(소형A), EF쏘나타(중형), SM7(대형2) 등이다.
1등급이 오르는 차종은 갤로퍼II(다인승2), 뉴그랜져XG(대형), 뉴다이너스티(대형), 뉴에쿠스(대형), 뉴옵티마(대형), 다이너스티(대형2), 라노스(소형B), 로체(대형), 마티즈II(소형A), 세피아II(소형B/중형), 스타렉스(다인승2), 싼타모(다인승2), 쏘렌토(대형), 아반떼XD(소형B), 토스카(중형), SM5(대형/중형) 등이다.
반대로 뉴베르나(소형B), 렉스턴(다인승2), 쏘나타(신형)(대형2/중형), 아반떼XD(중형), 카니발(신형)(다인승2), 코란도(대형), 투싼(중형) 등은 1등급이 하락해 보험료가 2% 가량 내려간다.
또 뉴마티즈(A5), 뉴에쿠스(대형2), 뉴체어맨(대형/대형2), 뉴SM3(소형B), 뉴SM5(중형), 렉스턴Ⅱ(다인승2), 모닝(소형A), 베라크루즈(다인승2), 싼타페(신형)(다인승2), 아반떼(신형)(소형B) 등은 2등급이 낮아진다.
스퐁이는 없는데 투싼을 생각하면 1등급 2% 싸진다는 야그가 되나요?
단돈 만원이라도 다행이넹 ... 오른차 생각하면 ㅋ.
머니투데이 | 김성희 기자 | 입력 2009.03.05 09:15
[머니투데이 김성희기자]오는 4월부터 차량 종류에 따라 자동차보험 자기차량보험료가 최대 4% 오르거나 내려간다. 위험도에 따른 차량모델별 등급이 4월부터 새로 조정되는 탓이다.
이에 따라 SM7, 오피러스, 제네시스, 갤로퍼 등은 보험료가 오르고 아반떼XD와 싼타페, 뉴SM5 등은 보험료는 내려간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최근 차량 모델별로 등급을 최대 2등급을 높이거나 낮춰 각 손해보험사에 통보했다.
차량 모델별 등급은 차종별 사고발생 빈도와 사고시 수리비·부품값 등을 고려해 등급을 매긴 것으로, 1등급부터 11등급까지 나뉜다. 1등급이 위험도가 가장 높아 등급수가 높을수록 보험료는 비싸진다.
손해보험사들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종별 위험등급에 자사 고객들의 실제 차량 등급별 위험률을 반영해 보험료를 조정할 계획이다. 1등급간 보험료 차이는 2% 수준으로 최대 2등급이 올라간 차종은 자기차량보험료가 4%까지 오르는 셈이다.
지난해에 비해 2등급이 오르는 차종은 갤로퍼(대형), 다이너스티(대형), 마티즈(소형A), 무쏘(대형), 아토스(소형A), 오피러스(대형), 옵티마(중형), 제네시스(대형2) 카니발(다인승2), 토스카(대형), 티코(소형A), EF쏘나타(중형), SM7(대형2) 등이다.
1등급이 오르는 차종은 갤로퍼II(다인승2), 뉴그랜져XG(대형), 뉴다이너스티(대형), 뉴에쿠스(대형), 뉴옵티마(대형), 다이너스티(대형2), 라노스(소형B), 로체(대형), 마티즈II(소형A), 세피아II(소형B/중형), 스타렉스(다인승2), 싼타모(다인승2), 쏘렌토(대형), 아반떼XD(소형B), 토스카(중형), SM5(대형/중형) 등이다.
반대로 뉴베르나(소형B), 렉스턴(다인승2), 쏘나타(신형)(대형2/중형), 아반떼XD(중형), 카니발(신형)(다인승2), 코란도(대형), 투싼(중형) 등은 1등급이 하락해 보험료가 2% 가량 내려간다.
또 뉴마티즈(A5), 뉴에쿠스(대형2), 뉴체어맨(대형/대형2), 뉴SM3(소형B), 뉴SM5(중형), 렉스턴Ⅱ(다인승2), 모닝(소형A), 베라크루즈(다인승2), 싼타페(신형)(다인승2), 아반떼(신형)(소형B) 등은 2등급이 낮아진다.
스퐁이는 없는데 투싼을 생각하면 1등급 2% 싸진다는 야그가 되나요?
단돈 만원이라도 다행이넹 ... 오른차 생각하면 ㅋ.
댓글 12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작년이맘때에도 스퐁이 자차보험료 조금 떨어진걸로 기억하는데 ㅎ 또 떨어지는군요~
떨어지면 좋은거죠? ㅋ
저번달에 1년 끊었는데;;
흐흐 떨어져서 다행이네요~
저도 1월에 갱신했다는..ㅡㅡ^
그래도 떨어지니 다행이네요 ^^
그래도 떨어지니 다행이네요 ^^
다음달부터 차량 모델별로 자동차보험료가 조정된다. EF쏘나타(중형)·오피러스(대형)·제네시스·카니발 등은 보험료가 오르고, 아반떼XD(중형)·뉴마티즈·뉴SM5(중형) 등은 내린다.
보험개발원은 4일 자기차량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료(자차보험료)를 산정하는 기준인 '차량 모델별 등급'을 조정해 각 손해보험사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차량 모델별 등급이란 차종에 따라 사고발생 빈도가 다르고, 같은 사고라 해도 자동차의 내구성이나 가격 등에 따라 수리비용이나 부품가격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차종별로 등급을 부여하는 것이다. 등급조정은 분기별로 이뤄지는데, 보험사들 회계연도상 1분기가 시작되는 4월에 조정 폭이 가장 크다.
각 손해보험사들은 개발원이 마련한 등급기준에 따라 고객들의 자동차보험료를 조정한다. 모두 1~11등급까지 있는데, 11등급은 위험도가 가장 낮아 보험료가 싸고 1등급은 반대로 보험료가 가장 비싸다. 6등급을 기준으로 11등급과 1등급의 보험료 범위는 대략 -20%에서 +20% 수준에서 결정된다.
전체적으로는 33개 차종, 290만 1000대는 보험료가 내리고 66개 차종 298만 8000대는 올라간다. 차종별로 보면 마티즈, 티코, 엑센트, EF쏘나타(중형), 스포티지, 갤로퍼, 무쏘, 다이너스티, 제네시스, 카니발, 뉴카이런, SM7 등은 2등급이 낮아져 보험료가 오른다.
SM5, 뉴그랜져XG, 로체, 쏘렌토, 옵티마(대형), 투스카니, 모하비, 윈스톰 등도 1등급씩 내려갔다. 반면 뉴마티즈·i30(소형)·뉴SM5(중형)·뉴에쿠스·뉴체어맨 등은 2등급씩, 라세티·투싼·코란도·렉스턴 등은 1등급씩 올라가 보험료가 낮아진다.
수입차 가운데서는 사브·푸조·포르셰가 1등급, 닛산은 2등급 떨어졌다. BMW와 볼보는 1등급 올라갔다.
조태성기자 서울신문( www.seoul.co.kr )
이기사는 오른다는데요, 어떤 기사가 맞는말인지...
보험개발원은 4일 자기차량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료(자차보험료)를 산정하는 기준인 '차량 모델별 등급'을 조정해 각 손해보험사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차량 모델별 등급이란 차종에 따라 사고발생 빈도가 다르고, 같은 사고라 해도 자동차의 내구성이나 가격 등에 따라 수리비용이나 부품가격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차종별로 등급을 부여하는 것이다. 등급조정은 분기별로 이뤄지는데, 보험사들 회계연도상 1분기가 시작되는 4월에 조정 폭이 가장 크다.
각 손해보험사들은 개발원이 마련한 등급기준에 따라 고객들의 자동차보험료를 조정한다. 모두 1~11등급까지 있는데, 11등급은 위험도가 가장 낮아 보험료가 싸고 1등급은 반대로 보험료가 가장 비싸다. 6등급을 기준으로 11등급과 1등급의 보험료 범위는 대략 -20%에서 +20% 수준에서 결정된다.
전체적으로는 33개 차종, 290만 1000대는 보험료가 내리고 66개 차종 298만 8000대는 올라간다. 차종별로 보면 마티즈, 티코, 엑센트, EF쏘나타(중형), 스포티지, 갤로퍼, 무쏘, 다이너스티, 제네시스, 카니발, 뉴카이런, SM7 등은 2등급이 낮아져 보험료가 오른다.
SM5, 뉴그랜져XG, 로체, 쏘렌토, 옵티마(대형), 투스카니, 모하비, 윈스톰 등도 1등급씩 내려갔다. 반면 뉴마티즈·i30(소형)·뉴SM5(중형)·뉴에쿠스·뉴체어맨 등은 2등급씩, 라세티·투싼·코란도·렉스턴 등은 1등급씩 올라가 보험료가 낮아진다.
수입차 가운데서는 사브·푸조·포르셰가 1등급, 닛산은 2등급 떨어졌다. BMW와 볼보는 1등급 올라갔다.
조태성기자 서울신문( www.seoul.co.kr )
이기사는 오른다는데요, 어떤 기사가 맞는말인지...
스포티지는 2등급 하향 조정되어 보험료가 오른답니다.
뉴스포티지는 11등급으로 더 내려갈 자리가 없습니다. ^^
11등급이 좋은겁니다... 등급 숫자가 높을수록 튼튼한 차기 때문에 보험료가 싸구요...
그러므로... 뉴스포티지는 11등급으로 가장 높으며... 내려갈수 있는 여력은 10이 되는거죠...
그러므로... 뉴스포티지는 11등급으로 가장 높으며... 내려갈수 있는 여력은 10이 되는거죠...
인하인지 인상인지 ㅡㅡ;
젠장 4월17일 보험끝인디 ㅡ,.ㅡ 어렵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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