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특정지역과 많은 사람들은 한나라당을 지지하나요?
- [서경]깡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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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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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람들이 딴나라당 지지하자나여..지역주의임..
지방색,지역주의 같아요......
저는 충청도 사람이지만, 지역주의가 별로 강하지 않아서...특정 당을 지지하기 보단
이리저리 오락가락하면서 뽑는데요. 좋은 사람이 없으면 싫지 않은 사람을 뽑거든요.
울 친정 아버님은 완전 김종필(자민련) 왕팬이셨네요.
담에는 정몽준 나오면 뽑아주려구 하는데...정동영,박근혜는 정말 싫어서요....ㅎㅎㅎ
저는 충청도 사람이지만, 지역주의가 별로 강하지 않아서...특정 당을 지지하기 보단
이리저리 오락가락하면서 뽑는데요. 좋은 사람이 없으면 싫지 않은 사람을 뽑거든요.
울 친정 아버님은 완전 김종필(자민련) 왕팬이셨네요.
담에는 정몽준 나오면 뽑아주려구 하는데...정동영,박근혜는 정말 싫어서요....ㅎㅎㅎ
충청도 사람들이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처럼 지역색이 강하지 않고 오락가락하는 것이
울나라 역사와 관계가 있다는군요. 경상도(신라),전라도(백제) 처럼
확고한 나라가 유지된 본산도 아니고, 물론 역사쪽으로 보면 백제쪽에 가까웠지만
고구려,백제,신라의 3국의 세력에 따라 이리저리 지배를 받다보니 지금도
캐스팅보드 역할이라는...씁쓸한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울나라 역사와 관계가 있다는군요. 경상도(신라),전라도(백제) 처럼
확고한 나라가 유지된 본산도 아니고, 물론 역사쪽으로 보면 백제쪽에 가까웠지만
고구려,백제,신라의 3국의 세력에 따라 이리저리 지배를 받다보니 지금도
캐스팅보드 역할이라는...씁쓸한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제 갠적인 생각은 서울 사람들 특히 돈좀있다는 사람들은 쟈기 이익에 반사되는행동을 합니다.
안뽑아야 할 찍찍이를 쟈기 이득을 위해서 뽑는거죠
다른 타지역도 마찬가지라 생각되구요
두번째는 역시나 지역주의<< 그런데 아무리 지역주의라고 해도 뽑을사람 안뽑고 안뽑을사람 뽑고
참 아이러니 합니다 ㅎㅎ
참고로 60대 이상이신분은 왠만하면 투표권은;; 제고해보심이 좋을듯 하는데..쩝..
안뽑아야 할 찍찍이를 쟈기 이득을 위해서 뽑는거죠
다른 타지역도 마찬가지라 생각되구요
두번째는 역시나 지역주의<< 그런데 아무리 지역주의라고 해도 뽑을사람 안뽑고 안뽑을사람 뽑고
참 아이러니 합니다 ㅎㅎ
참고로 60대 이상이신분은 왠만하면 투표권은;; 제고해보심이 좋을듯 하는데..쩝..
이회창씨가 한나라당에 있을 때 그리고 군수님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을 때 부모님의 영향
이 모든 것이 지역주의 인맥 친맥 까지 - - 모든 것이 저를 한나라당으로 지지하게 만들더 군요.
하지만 지금은 그냥 이회창씨 응원합니다. 좋든 싫든 나쁘든 나랑 그나마 관계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지역주의 인맥 친맥 까지 - - 모든 것이 저를 한나라당으로 지지하게 만들더 군요.
하지만 지금은 그냥 이회창씨 응원합니다. 좋든 싫든 나쁘든 나랑 그나마 관계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누가누군지도모르고 찍는건 맹종이죠.. 10년후에도 그럴까...아놔..아..아..;;;
노란 말야.
노란 말야.
닫혀있기도 하구요...이건뭐 앞만 보고 달리니;;;.
4주가 생각나네요..한글로 보면 똑 같아요.. 사주.사주.사주.사주..
알고보니 이름하여 주술이라고 하더군요...이런.
4주가 생각나네요..한글로 보면 똑 같아요.. 사주.사주.사주.사주..
알고보니 이름하여 주술이라고 하더군요...이런.
돈있는 사람들이 파란색을 찍는건 아주 당연하게 이해가 됩니다.
다만 돈없는 사람이 파란색을 맹종하는 모습을 볼때.....더 당해도 ...T____T
아주 당연한듯이 사람의 이기심을 자극하여 지지를 모으는걸 보면
절대로 찍어주면 안될것을 느끼게 되네요
저희 부모님 생각을 하면 당연히 파란색을 지지해야 하지만 (몇개 안되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지만서도)
나라 자체가 썩어빠져서 내 자식이 시궁창에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절대..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돈없는 사람이 파란색을 맹종하는 모습을 볼때.....더 당해도 ...T____T
아주 당연한듯이 사람의 이기심을 자극하여 지지를 모으는걸 보면
절대로 찍어주면 안될것을 느끼게 되네요
저희 부모님 생각을 하면 당연히 파란색을 지지해야 하지만 (몇개 안되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지만서도)
나라 자체가 썩어빠져서 내 자식이 시궁창에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절대..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간 대선에 저는 문국현 후보 지지했었습니다.
그 전에는 특별히 지지하는 정당도 없었고 후보도 없었는데, 문국현 후보가
대선에 나온 후보들중 이것저것 비교해보니 제일 소신있고 청렴한 사람인것 같아
제 소중한 한표 밀어드렸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이 후보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주변 분위기와 주변 사람들에 의해 후보를 밀어주는 경향이
큰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표가 사표가 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제일 앞서는듯 하구요.
그 전에는 특별히 지지하는 정당도 없었고 후보도 없었는데, 문국현 후보가
대선에 나온 후보들중 이것저것 비교해보니 제일 소신있고 청렴한 사람인것 같아
제 소중한 한표 밀어드렸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이 후보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주변 분위기와 주변 사람들에 의해 후보를 밀어주는 경향이
큰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표가 사표가 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제일 앞서는듯 하구요.
지역 득표율과 지역주의와는 하등의 관계도 없습니다.
자기 잇속만 차리고 자각과 비판의식이 결여된,
교양과 문화의 정도가 저급한 민중의 개성 때문입니다.
그토록 정치가들이 싫다면서 정치가를 닮으며
정치가들의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는
민중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결과입니다.
정치가들의 지역 할거주의는
민중을 향한 약아빠진 무기일 뿐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이 나라의 주인은 여러분이라는 것을
저 몰지각한 정치가들에게 똑똑히 보여주며 살도록 애씁시다.
자기 잇속만 차리고 자각과 비판의식이 결여된,
교양과 문화의 정도가 저급한 민중의 개성 때문입니다.
그토록 정치가들이 싫다면서 정치가를 닮으며
정치가들의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는
민중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결과입니다.
정치가들의 지역 할거주의는
민중을 향한 약아빠진 무기일 뿐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이 나라의 주인은 여러분이라는 것을
저 몰지각한 정치가들에게 똑똑히 보여주며 살도록 애씁시다.
저도 정치라면 이골이 나있어서 뉴스같은것도 잘안봐요 ㅋㅋ
한나라당이건 민주당이건, 다들 똑같은것같아요
자기들 잇속만 챙기고, dj정권때와 노무현정권때 행했던 자태들과
지금mb정권에서하고있는 자태들은
누가 더 심하다 할 것 없이 똑같은것 같아요
그런데 이거아시는지...
이번 대선때 오히려 특정지역의 한나라당을 향한 득표율(70%선)보다
다른 특정지역에서의 민주당을 향한 득표율이 훨씬더 놓았다죠(95%이상의 절대적인 득표율)
70%나 95%나 둘다 마찬가지지만, 특정당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건 시대착오적인 발상이신것 같아요
민주당이 정권잡고있을때 완벽하게 한건 또 뭐가 있나요^^
한나랑이정권잡고있는 이 시점에도 서민의 입장에서 맘에 드는거 눈씻고 찾아봐도 없지만
정치라는게 그렇잖아요..
노무현정권때 지지율 생각 안나세요?
똑같습니다 mb정권이나 그때나..
다만 지금 사회배후 조작세력들이 기를 못펴고 있어 자신들의 입지를 어떻게든 살려보고자
자꾸 투쟁하여 여론몰이가 없지 않아 있는것 같은데(지극히 사견입니다) 그런것들에 현혹하지말고
냉철한판단으로 이전의 정권들과 지금정권을 비교하여 판단했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지역은 대구지만 대구토박이가 아니라는거^^;)
한나라당이건 민주당이건, 다들 똑같은것같아요
자기들 잇속만 챙기고, dj정권때와 노무현정권때 행했던 자태들과
지금mb정권에서하고있는 자태들은
누가 더 심하다 할 것 없이 똑같은것 같아요
그런데 이거아시는지...
이번 대선때 오히려 특정지역의 한나라당을 향한 득표율(70%선)보다
다른 특정지역에서의 민주당을 향한 득표율이 훨씬더 놓았다죠(95%이상의 절대적인 득표율)
70%나 95%나 둘다 마찬가지지만, 특정당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건 시대착오적인 발상이신것 같아요
민주당이 정권잡고있을때 완벽하게 한건 또 뭐가 있나요^^
한나랑이정권잡고있는 이 시점에도 서민의 입장에서 맘에 드는거 눈씻고 찾아봐도 없지만
정치라는게 그렇잖아요..
노무현정권때 지지율 생각 안나세요?
똑같습니다 mb정권이나 그때나..
다만 지금 사회배후 조작세력들이 기를 못펴고 있어 자신들의 입지를 어떻게든 살려보고자
자꾸 투쟁하여 여론몰이가 없지 않아 있는것 같은데(지극히 사견입니다) 그런것들에 현혹하지말고
냉철한판단으로 이전의 정권들과 지금정권을 비교하여 판단했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지역은 대구지만 대구토박이가 아니라는거^^;)
70년대에 경상도 지역에 수많은 공단을 조성했죠..
지리적 이점(수출입 유리)와 남북대치상황(북한에서 쳐들어와도 당장은 지킬 수 있는)의 이유도 어느정도 있었지만,
이유야 어찌되었던 투자가 경상도에 집중되었고 그만큼 도로와 같은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도 경상도에 편중되었죠.
그런데 90년대 중반부터 영남내륙지방(TK)의 주요산업이던 섬유산업이 사향길에 접어듦과 동시에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가 그동안 많이 쳐져있던 전라도로 점점 옮겨가는데,
때마침 민주당이 집권을 하게 되면서 경상도 지역 주민들은 "민주당이 집권하면 경상도가 망한다"라는 생각이 박히게 된거..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
지리적 이점(수출입 유리)와 남북대치상황(북한에서 쳐들어와도 당장은 지킬 수 있는)의 이유도 어느정도 있었지만,
이유야 어찌되었던 투자가 경상도에 집중되었고 그만큼 도로와 같은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도 경상도에 편중되었죠.
그런데 90년대 중반부터 영남내륙지방(TK)의 주요산업이던 섬유산업이 사향길에 접어듦과 동시에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가 그동안 많이 쳐져있던 전라도로 점점 옮겨가는데,
때마침 민주당이 집권을 하게 되면서 경상도 지역 주민들은 "민주당이 집권하면 경상도가 망한다"라는 생각이 박히게 된거..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
쁘로 떼지가 낮을수록 발전된거 아닐까....아놔...
GECKO님이 정확히 집으신것 같습니다.
추석때 어른신들이 전라도정권 다 쫓아낼려면 아직 10년 이상 경상도정권이 잡아야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ㅡㅡ;; 어이상실했습니다..
도저히 말할 자신이 없어 이제 아버님과도 정치 얘기는 안하기로 했습니다..
괜히 부자간의 정만 안좋아지는것 같아서..
그런데 평소 교육에 관심많던 아버님...엊그제 고향 잠깐 내려갔을때
아이들 일제고사 잘못 되었다고, 공교육감 아직도 그 자리에 있을수 있냐고..
조금씩 변하신는것 같아....요며칠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추석때 어른신들이 전라도정권 다 쫓아낼려면 아직 10년 이상 경상도정권이 잡아야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ㅡㅡ;; 어이상실했습니다..
도저히 말할 자신이 없어 이제 아버님과도 정치 얘기는 안하기로 했습니다..
괜히 부자간의 정만 안좋아지는것 같아서..
그런데 평소 교육에 관심많던 아버님...엊그제 고향 잠깐 내려갔을때
아이들 일제고사 잘못 되었다고, 공교육감 아직도 그 자리에 있을수 있냐고..
조금씩 변하신는것 같아....요며칠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하는 언론부터 바로 잡아야죠.
[충]사랑을주세요님^^; 저는 어느 특정정당을 옹호하지 않아요;;ㅋㅋ
노무현 김대중정권시절에 언론이 여론몰이 했는것도 관심없어요^^;;
단지 그 정권때 대구경북에 있던 지역 유명 건설회사들은 줄줄이 부도가 나서
잘나가던 기업들이 정부의 압력이 작용하여 그런것들을 보니(친인척이 우방에서 근무..)
이전의 정권들이나 현정권이나 다를게 뭐가 있냐는 생각에 글을 남긴것 뿐입니다.
마치 지금은 mb정권을 욕하고 비판해야만 아주 현명한 국민이고 똑똑한 국민인것처럼
대우 받아야 하는 분위기도 좀 낯설구요 mb정권에 대한 약간의 옹호하는 듯한 분위기만 풍겨도
손가락질 받아야 하는 분위기도 낯서네요^^;
지극히 사견을 적은건데 [충]사랑을주세요님께서는 저의 글을 다르게 생각하신것 같아
꼬릿말 남깁니다^^;;
노무현 김대중정권시절에 언론이 여론몰이 했는것도 관심없어요^^;;
단지 그 정권때 대구경북에 있던 지역 유명 건설회사들은 줄줄이 부도가 나서
잘나가던 기업들이 정부의 압력이 작용하여 그런것들을 보니(친인척이 우방에서 근무..)
이전의 정권들이나 현정권이나 다를게 뭐가 있냐는 생각에 글을 남긴것 뿐입니다.
마치 지금은 mb정권을 욕하고 비판해야만 아주 현명한 국민이고 똑똑한 국민인것처럼
대우 받아야 하는 분위기도 좀 낯설구요 mb정권에 대한 약간의 옹호하는 듯한 분위기만 풍겨도
손가락질 받아야 하는 분위기도 낯서네요^^;
지극히 사견을 적은건데 [충]사랑을주세요님께서는 저의 글을 다르게 생각하신것 같아
꼬릿말 남깁니다^^;;
ppppbbbb님 특정 당을 가지고 왈가불가 하는게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뇨,,, 제 개인적인 생각이 그 쓰레기들이 싫다는겁니다.. 민주사회에서 제 의견을 말한것뿐입니다.. 태클걸지는 말아주세요 ..한넘이 나라하나를 시끄럽게 하는것도 10년동안 오히려 지금 보다 더 정치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솔직히 노태우 전두환 김영삼 그쪽으로 치우친건 사실이자나요.. 제대로 된넘들이없고.. 맨날 학생들 대모판으로 나오게만했고 균형발전할려고 서쪽에 투자쫌하면 정권바뀌니편중이네 어쩌네 이런말수있습니까? 서쪽봐봐요 뭐가 있나 그토록옹호하는 역대 대통령들이 잘한넘 손꼽아 추천해주세요..시대착오적 발상이니 이런말 하지 마세요~ 매우 기분나쁩니다.. 자유게시판에 내생각말한거 뿐입니다..
특정지역의 한나라당을 향한 득표율(70%선)보다
다른 특정지역에서의 민주당을 향한 득표율이 훨씬더 놓았다죠(95%이상의 절대적인 득표율)
그이유는 70퍼센트에- 나머지 30퍼센트는 정신차린거죠 ㅋㅋㅋㅋㅋ
95퍼센트? 그 70퍼센트 되기싫어서 입니다.. ㅎㅎㅎㅎ
다른 특정지역에서의 민주당을 향한 득표율이 훨씬더 놓았다죠(95%이상의 절대적인 득표율)
그이유는 70퍼센트에- 나머지 30퍼센트는 정신차린거죠 ㅋㅋㅋㅋㅋ
95퍼센트? 그 70퍼센트 되기싫어서 입니다.. ㅎㅎㅎㅎ
ppppbbbb님 제가 살짝 오해를 했던것 같네요..^^;;
그런데 우방에 대해 인터넷에서 좀 찾아보니 80년 대구에서 30가구를 지으면서 성장을 거듭해
IMF이전 97년까지 성장을 거듭해 97년에는 전국 건설업체 가운데 상반기 순이익 1위를 기록
했다고 나오네요. 그 이후에 2000년 8월에 결국 부도가 났구요. 부도 당시 정권이 DJ였으니
DJ 정권에 반감을 갖을수도 있겠으나 사실 부도의 직접적인 가장 큰 원인은 98년에 불어닥친
외환위기가 가장 큰 이유였죠.
과도한 부채 부담이 그당시 우방 뿐 아니라 다른 여러 메이저
건설회사도 큰 어려움을 겪었지요. 누군가가 CEO로 있었던 현대건설도 사실 부도나 다름
없었죠. 법정관리 받고 있으니.... IMF가 하루아침에 찾아와 어쩔수 없었다..
고통분담하자...라고 당시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허리띠를 졸라 메자고 제안했고 실제로 우리
국민들이 많이 현명하게 대처했지만, 그당시 한 기업의 경영자는 정치인들과 기업가들은 IMF가
하루아침에 찾아와 위기를 겪을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하지만 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어찌 그걸
미리 모를수 있었겠는가? 라고 반문했었죠.
실제로 이 기업은 IMF 시절에도 직원들 감원 1명 없이오히려 매출을 상승시키는 저력을
발휘하죠.(아시는 분들 어딘지 다 아실듯...)
실제로 한 기업가도 미리 외환위기를 느끼고 타개책을 강구하느라 여념이 없었는데..
그당시 정권은 마치 IMF가 하루아침에 찾아왔다는 식으로 고통분담을 국민들에게 요구하고...
지금도 잊을만 하면 가끔식 나와서 국민들 울화통 터지는 멘트 한방씩 날려주시곤 하시죠.
저 역시 고등학교때 였고 저희 집도 IMF때문에 어려웠기 때문에 우방에서 근무하셨던
친인척분의 맘을 어느정도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ppppbbbb 님 이래서 전 많은 국민들이 정치문제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갖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남이 들려주는 이야기나, 메이저 언론에서 나오는 소식만을 맹신하지 말고 본질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다음 세대 정치 수준이 좀더 발전할테니까요...
그런데 우방에 대해 인터넷에서 좀 찾아보니 80년 대구에서 30가구를 지으면서 성장을 거듭해
IMF이전 97년까지 성장을 거듭해 97년에는 전국 건설업체 가운데 상반기 순이익 1위를 기록
했다고 나오네요. 그 이후에 2000년 8월에 결국 부도가 났구요. 부도 당시 정권이 DJ였으니
DJ 정권에 반감을 갖을수도 있겠으나 사실 부도의 직접적인 가장 큰 원인은 98년에 불어닥친
외환위기가 가장 큰 이유였죠.
과도한 부채 부담이 그당시 우방 뿐 아니라 다른 여러 메이저
건설회사도 큰 어려움을 겪었지요. 누군가가 CEO로 있었던 현대건설도 사실 부도나 다름
없었죠. 법정관리 받고 있으니.... IMF가 하루아침에 찾아와 어쩔수 없었다..
고통분담하자...라고 당시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허리띠를 졸라 메자고 제안했고 실제로 우리
국민들이 많이 현명하게 대처했지만, 그당시 한 기업의 경영자는 정치인들과 기업가들은 IMF가
하루아침에 찾아와 위기를 겪을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하지만 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어찌 그걸
미리 모를수 있었겠는가? 라고 반문했었죠.
실제로 이 기업은 IMF 시절에도 직원들 감원 1명 없이오히려 매출을 상승시키는 저력을
발휘하죠.(아시는 분들 어딘지 다 아실듯...)
실제로 한 기업가도 미리 외환위기를 느끼고 타개책을 강구하느라 여념이 없었는데..
그당시 정권은 마치 IMF가 하루아침에 찾아왔다는 식으로 고통분담을 국민들에게 요구하고...
지금도 잊을만 하면 가끔식 나와서 국민들 울화통 터지는 멘트 한방씩 날려주시곤 하시죠.
저 역시 고등학교때 였고 저희 집도 IMF때문에 어려웠기 때문에 우방에서 근무하셨던
친인척분의 맘을 어느정도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ppppbbbb 님 이래서 전 많은 국민들이 정치문제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갖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남이 들려주는 이야기나, 메이저 언론에서 나오는 소식만을 맹신하지 말고 본질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다음 세대 정치 수준이 좀더 발전할테니까요...
마치 지금은 mb정권을 욕하고 비판해야만 아주 현명한 국민이고 똑똑한 국민인것처럼
대우 받아야 하는 분위기도 좀 낯설구요 mb정권에 대한 약간의 옹호하는 듯한 분위기만 풍겨도
손가락질 받아야 하는 분위기도 낯서네요^^;
(공감합니다...)정치가들이란 다 그놈이 그놈이고 저놈이 저놈인 듯 합니다. 그 밥에 나물....
대우 받아야 하는 분위기도 좀 낯설구요 mb정권에 대한 약간의 옹호하는 듯한 분위기만 풍겨도
손가락질 받아야 하는 분위기도 낯서네요^^;
(공감합니다...)정치가들이란 다 그놈이 그놈이고 저놈이 저놈인 듯 합니다. 그 밥에 나물....
노무현 정권 시절 인터넷에서 가장 크게 유행했던 말 중 하나가..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였죠..
제가 고등학교때 부터 그나마 신문을 읽기 시작하여 정치 경제에 조금 눈을 떴을 시기니...
그당시 제가 겪었던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까지 제가 느낀점을 말해보자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까지는 솔직히 잘한다 못한다...이런 생각없었습니다. 아..노무현 시절 땅값 올라간건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명박 정권을 보면 정말 뭘 잘하고 있는지
전혀 느껴지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이명박 지지하는 사람을 손가락 한적은 없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이명박 정권의 정책중 국민들에게 전반적으로 지지받는 정책이 없다는게 아쉬울 뿐
입니다. 그리고 이명박 지지하시는 분들께 한가지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입니까?? 단순히 많은 득표율로 당선되었으니 좀더 두고 보자
라는 이유 말고 본인이 정말로 지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현 정권의 공약 때문이십니까?
현 정부의 정책들이 정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방송법, 사이버 모욕죄 상정 등이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정책 추진이라고 보십니까?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으로, 제대로 된역사 인식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한 국가의 원수로 충분히 청렴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들의 자식들에게 한일합방 시기는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끈 시기라고 교육하시고,
윤봉길 안중근 의사는 테러리스트라고 교육 하시겠습니까???
제가 고등학교때 부터 그나마 신문을 읽기 시작하여 정치 경제에 조금 눈을 떴을 시기니...
그당시 제가 겪었던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까지 제가 느낀점을 말해보자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까지는 솔직히 잘한다 못한다...이런 생각없었습니다. 아..노무현 시절 땅값 올라간건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명박 정권을 보면 정말 뭘 잘하고 있는지
전혀 느껴지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이명박 지지하는 사람을 손가락 한적은 없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이명박 정권의 정책중 국민들에게 전반적으로 지지받는 정책이 없다는게 아쉬울 뿐
입니다. 그리고 이명박 지지하시는 분들께 한가지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입니까?? 단순히 많은 득표율로 당선되었으니 좀더 두고 보자
라는 이유 말고 본인이 정말로 지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현 정권의 공약 때문이십니까?
현 정부의 정책들이 정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방송법, 사이버 모욕죄 상정 등이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정책 추진이라고 보십니까?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으로, 제대로 된역사 인식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한 국가의 원수로 충분히 청렴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들의 자식들에게 한일합방 시기는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끈 시기라고 교육하시고,
윤봉길 안중근 의사는 테러리스트라고 교육 하시겠습니까???
[서경]깡시기님;; 기분나빴다면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저 진짜 정치안좋아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자유게시판에 본인의견 게시하는것도 자유지만 그 글에 제 사견을 남기는것도
자유인것같네요^^; 다만 제가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그건 제가 잘 못한 일인것같습니다. 죄송해요ㅠ;;
저는 어느정당도 옹호하지 않습니다. 데였다고 해야 하는건가요? 중립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싶을뿐이에요~
그리고 댓글남기신거에 대한 답변을 드리면, 김대중 노무현정권때도 잘한거 손꼽으라면 없잖습니까^^;
그래서 제말은 어느정당이든 정권을 잡으면 욕을 먹게 되어있다는 그런뜻이었어요^^; 오해하지 말아주시길바랍니다~~
저 진짜 정치안좋아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자유게시판에 본인의견 게시하는것도 자유지만 그 글에 제 사견을 남기는것도
자유인것같네요^^; 다만 제가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그건 제가 잘 못한 일인것같습니다. 죄송해요ㅠ;;
저는 어느정당도 옹호하지 않습니다. 데였다고 해야 하는건가요? 중립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싶을뿐이에요~
그리고 댓글남기신거에 대한 답변을 드리면, 김대중 노무현정권때도 잘한거 손꼽으라면 없잖습니까^^;
그래서 제말은 어느정당이든 정권을 잡으면 욕을 먹게 되어있다는 그런뜻이었어요^^; 오해하지 말아주시길바랍니다~~
원래 정치하는 인간들이 그런다고는 하지만 이랬다 저랬다 거짓말하는게 국민을 X 같이 여긴다는겁니다.
정말 재밌는건 그 지지자들도 비슷해서 지난 정권때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으며 욕을 하더니
그저 지지하는 당이나 정부라면 일단 감싸고 본다는 겁니다...
자기 자신이나 지인들이 어려움을 겪던 시절에 정권을 잡은 쪽을 무작정 욕하는 행태와
지지하는 정당은 뭔짓을 해도 밀어주는 어리석음이 유난히 특정지역에 많다는건 확실합니다.
정말 재밌는건 그 지지자들도 비슷해서 지난 정권때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으며 욕을 하더니
그저 지지하는 당이나 정부라면 일단 감싸고 본다는 겁니다...
자기 자신이나 지인들이 어려움을 겪던 시절에 정권을 잡은 쪽을 무작정 욕하는 행태와
지지하는 정당은 뭔짓을 해도 밀어주는 어리석음이 유난히 특정지역에 많다는건 확실합니다.
양비론이 현재 대한민국을 망친 것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과거 5공때의 날치기법안 통과때 그넘의 종중동이 양쪽 정치인의 비판 기사만 실었지 원인에 대해선 제대로 기사화하지 않아 국민들의 정치인에 대한 환멸을 갖게 만든 것이 대표적 예입니다.
지금의 현실도 그때와 같다고 봅니다.
더 냉철히 본질을 파악하고 누가 어떻게 현재와 같은 상황을 만들었는지에 대해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좀더 합리적인 판단으로 누군가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러한 판단만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양비론 이란? http://ko.wikipedia.org/wiki/양비론
과거 5공때의 날치기법안 통과때 그넘의 종중동이 양쪽 정치인의 비판 기사만 실었지 원인에 대해선 제대로 기사화하지 않아 국민들의 정치인에 대한 환멸을 갖게 만든 것이 대표적 예입니다.
지금의 현실도 그때와 같다고 봅니다.
더 냉철히 본질을 파악하고 누가 어떻게 현재와 같은 상황을 만들었는지에 대해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좀더 합리적인 판단으로 누군가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러한 판단만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양비론 이란? http://ko.wikipedia.org/wiki/양비론
청학동자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과거 박정희 이후 전두환이 집권할때 조중동은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
미래를 맞이하자...라고 했고...그 이후 노태우가 집권할때도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
다가오는 미래를 맞이하자..라고 해댔죠. IMF때 역시 허리띠를 졸라 매자 고통분잠 하자...했고요.
하지만 그 원인이 무엇이고 잘못은 누구에게 있는지 냉철히 본질을 파악하고 누가 어떻게 현재와
같은 상황을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기에 급급했었죠.
ppppbbbb님 적어도 김대중 노무현이 다른 대통령들과 비교해 잘한점은 제가 수치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http://sanjuro.egloos.com/3635105
미래를 맞이하자...라고 했고...그 이후 노태우가 집권할때도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
다가오는 미래를 맞이하자..라고 해댔죠. IMF때 역시 허리띠를 졸라 매자 고통분잠 하자...했고요.
하지만 그 원인이 무엇이고 잘못은 누구에게 있는지 냉철히 본질을 파악하고 누가 어떻게 현재와
같은 상황을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기에 급급했었죠.
ppppbbbb님 적어도 김대중 노무현이 다른 대통령들과 비교해 잘한점은 제가 수치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http://sanjuro.egloos.com/3635105
3번째줄 고통분잠 - 고통분담으로 정정..ㅋ
정치와 관련된 얘기가 나오면 우애가 좋은 모임 심지어 가족들끼리도 서로 생각과 관점이 다를경우 언쟁이 격화될 수 있습니다...
정치가 그래서 묘한것 같습니다.. 비록 본인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것 같아도 분명히 자신이 속해있는 사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치를 싫어하고 관심이 없다고 해도 언젠가는 그리고 어디에선가는 분명히 정치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나라에서 그에 맞는 책임과 권한을 주어지는 것이겠죠...
그러한 책임과 권한에 대해서 단지 우리의 주위에 있는 공기와 같이 당연히 주는 거니까 내가 받든 받지 않든 관심이 없다고만 하면 나중에 그게 없어졌을 때 어떻게 될까요...?
정치가 그래서 묘한것 같습니다.. 비록 본인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것 같아도 분명히 자신이 속해있는 사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치를 싫어하고 관심이 없다고 해도 언젠가는 그리고 어디에선가는 분명히 정치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나라에서 그에 맞는 책임과 권한을 주어지는 것이겠죠...
그러한 책임과 권한에 대해서 단지 우리의 주위에 있는 공기와 같이 당연히 주는 거니까 내가 받든 받지 않든 관심이 없다고만 하면 나중에 그게 없어졌을 때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깊은 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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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만 해도 여섯개구에서 한곳만 빼고 전부 자유선진당(예전 자민련)이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