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봄을 기다리며.................
- kspor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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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이제는 습관처럼 되어버린 접속이 낯설지가 않네요..
아내의 잔소리도 이제는 즐거운 음악소리로 들리고 어느 정도 저의 생활의 한부분이 되어가는 군요
작년 겨울에는 저에게는 크나큰 시련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무 계획도 없이 사표를 던지 버렸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도 가혹하여 추운 겨울이 되었네요....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많이 울기도 하였네요...
누가 말하더군요 구걸은 하는 걸인에게도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용기가 가상스럽다고
전 지프라기는 잡을 지언정 저에게는 용기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큰회사는 아니지만 다음달에 운좋게도 첫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도 갈계획입니다.
나태한 생활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새로운 생활이 두렵기도 합니다만 여러분이 힘을 실어주신다면 정말 자신감이 생길것 같습니다.
함께 해준 스포넷 덕분이며 글을 읽는 다는 것 만으로도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우리 스포넷과 나의 스포티지와 같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같이 하고 싶네요...
3월의 따스한 봄을 기다리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처음 가입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이제는 습관처럼 되어버린 접속이 낯설지가 않네요..
아내의 잔소리도 이제는 즐거운 음악소리로 들리고 어느 정도 저의 생활의 한부분이 되어가는 군요
작년 겨울에는 저에게는 크나큰 시련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무 계획도 없이 사표를 던지 버렸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도 가혹하여 추운 겨울이 되었네요....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많이 울기도 하였네요...
누가 말하더군요 구걸은 하는 걸인에게도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용기가 가상스럽다고
전 지프라기는 잡을 지언정 저에게는 용기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큰회사는 아니지만 다음달에 운좋게도 첫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도 갈계획입니다.
나태한 생활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새로운 생활이 두렵기도 합니다만 여러분이 힘을 실어주신다면 정말 자신감이 생길것 같습니다.
함께 해준 스포넷 덕분이며 글을 읽는 다는 것 만으로도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우리 스포넷과 나의 스포티지와 같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같이 하고 싶네요...
3월의 따스한 봄을 기다리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