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출산 숨기려다 영아 살인미수
- [충]응큼너부리(서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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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5일 헤어진 남자친구의 아이를 출산한 뒤 동거남에게 출산 사실을 숨기기 위해 영아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신모(22.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지난 22일 오후 5시께 남자친구와 동거중인 집에서 자신이 출산한 아이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 씨가 결별한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숨긴 채 다른 남자친구와 6개월간 동거해오다 갑자기 출산한 것에 놀라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신 씨의 아이는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충]응큼너..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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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배아파 낳은 자식을..그것도 사람을..어찌..ㅠㅠ
불쌍한건 아기밖에.....ㅉㅉ
아 XX 막 욕나올라 그러네 아 XX 아 XX 아 XX 아 XX 아 XX 아 XX 아 XX 아 XX
애들 피임기구 사용법이라도 제대로 가르치는게...ㅡㅡ;;
순간의 엔조이가 인생쫑치는 대표적 모습인듯...
순간의 엔조이가 인생쫑치는 대표적 모습인듯...
아무리 어려도 배아파 낳은 자기 자식을...쯧쯧....
이런 기사를 보면 맘이 아픕니다.
이런 기사를 보면 맘이 아픕니다.
배불러 있는 상태로 동거를 6개월 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같이 사는 남자 장님인가??
못날꺼 같으면 만들지나 말던지... 아우... 피임도 모르는 것들이 그짓은.........ㅡ.ㅡ;
갈아 마셔도 시원찮은...ㅉㅉㅉ
워워~~
참내... 할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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