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21일 주례 연설에서
“역사상 가장 빠르고 폭넓은 감세”를 약속했다.
95%의 노동자 가구가 4월1일부터 최대 연 800달러(매월 65달러 이상)의 감세 혜택을 볼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 까지는 서민 95% 에 대해 '감세' 하겠다는거...---------

<뉴욕타임즈>는 21일 백악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은 조지 부시 대통령이 연간 25만달러(약 3억7천만원) 이상의 고소득자에게 소득·배당·자본소득에
부여한 감세 혜택을 2011년 이후 소멸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부자들의 소득세 최고세율은 현행 35%에
서 39.6%까지, 자본소득 및 배당의 최고세율은 15%에서 20%로 올라갈 전망이다.
----이거는, 부자들한테는 세금을 더 받겠다는거----

정리하면, 오바마는
95% 서민 감세, 나머지 부자는 대폭 증세...!!!

오바마랑 닮았다는 명바기의 '감세'는...
부자들에게 종부세, 상속세, 양도세, 법인세 줄줄이 감세...
서민에겐 부가세 감면 폭 줄이고, 간판세에 애견세등등...

즉, 2% 부자 감세, 98% 서민 증세...

오바마랑 자칭 닮은꼴이라더니
대체 오디가 닮은겨...?
'감세' 단어만 같으면 그게 닮은겨...?
설마, 발가락...?

국민 상대로 '감세' 선전하면서
그 새 눈 가리고 아웅격으로 삥 뜯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