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경하에요 2009.02.23. 03:32

아니다 오해다 죄송하다 ㅋㅋㅋ 이런말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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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응큼너부리(서부당) 2009.02.23. 06:49

흠..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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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폴 2009.02.23. 08:09

수락산 자락이군요 ==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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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목마른주전자 2009.02.23. 08:40

수정 삭제

이 정부도 그렇지만

진정 저소득층, 빈민을 위해 뛰고 있는 정치인이 누굴까요

김수환추기경 처럼 온 국민의 지지와 사랑을 받을수 있는 지도자가 나타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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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뚝이 2009.02.23. 08:42

나도 저소득층이지만.... 아직 멀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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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름 2009.02.23. 11:12

계급배반이라....원인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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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바라봄 2009.02.23. 11:51

저동네에도 인터넷은 들어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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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켐퍼스 2009.02.23. 13:08

저동네에 철거바람 불면.. 그 때도 멍바기 지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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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 2009.02.23. 16:42

정보 비대칭에 의한 역선택 이죠.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가 불충분하여, 스스로 불리한 선택을 하는...

정치인들은 스스로 정치를 혐오스럽게 만들어, 정치 무관심과 냉소를 유발시키고
그 무관심의 결과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정보 결핍은 다시 역선택을 통해
혐오를 유발한 쪽으로 표가 모아지도록 유도하는...
전형적인, 국민 우매화 전략의 비애 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종부세 아까워서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이유라도 있어
나은 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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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 2009.02.23. 16:51

정치 혐오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집단이
바로 제목 장사로 짭짤한 재미를 보는<조선일보> 류 들 입니다.
사실과 다른, 혐오감 물씬 풍기는 제목만으로
기사를 꼼꼼히 읽고 사실을 확인과 비교 분석할 여유가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뇌를 간단히 세뇌시키고 욕 지거리나 내뱉게 하지요.
지난 10년간 봤던 것 처럼, 저런 양아치 언론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다음 세대에도 쭉 이어질겁니다.

<제목 장사를 통한 혐오감 유발 사례 보기>
http://blog.daum.net/boogle/770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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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ㅇrㄹrㅁr루 2009.02.23. 17:33

언젠가 읽은 글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 사람이란게 현실을 꼬집고 비판하는 사람의 말보다는..
아주 어이없고 황당하고 대책이 없는 거짓말이라도..
자신들의 입장에서 희망적인 거라면 그것에 끌린다고 하더군요..

즉 돈있는 사람들이 부동산으로 대박을 난것을 부러워하여..
자신들에겐 비로 한평의 땅도 없지만..
언젠가 자신들도 그럴날이 있을거라는 망상이 부른 결과라고 봐야겠죠..

다만 본인들에게는..
절대로 돌아오지 않을 혜택이란 것이 문제겠죠..
물론 그중에는 운좋게 그런 혜택을 받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단적인 예로..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시장을 살린다니깐..자기가 일하는 시장인줄 알고 밀어줬더니..
시장옆에 대형마트가 생겨서 시장 상인들 엿된 케이스랄까요??


사기범들이 그런 심리를 잘 이용해서 사기를 해쳐드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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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애둘아빠 2009.02.23. 17:40

요즘 머리 식히러 자주 가는 산이네요.
사는게 요즘처럼 힘든적이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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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大韓™[전주,서부당] 2009.02.23. 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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