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이제 그만좀 하시죠?
- [서경,경]한율아빠(튀김)
- 1134
- 17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을 추모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직 대통령의 추모 메세지가 눈길을 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17일 “따뜻하고 평화로운 미소로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셨습니다”며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밝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빈소를 찾아 “보배라고 해도 부족함 없는 분”이라며 “위대한 신앙과 성직자로써 하느님의 품안에서 영광을 누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독재 치하에서 신음하는 국민을 위해 광야의 소리같은 말씀을 많이 하셨다”며 “민주주의 뿐만 아니라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쏟으시고 그들의 편이 되어 주셨다”고 애도를 표시했다.
또한, “개인적으로 신자이기도 하지만 나 자신에게 그 분은 정신적 지도자”라며 “야당 시절부터 대통령이 될 때까지 가르침도 받았다”고 각별한 인연을 추억했다.
이날 빈소를 찾아 조문한 김영삼 전 대통령은 “큰 별이 떨어졌다. 독재정권의 암울했던 시대에 우리 국민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신 분이 돌아가셨다니 그저 아쉽기만 하다”고 말했다.
그는 “나한테 김 추기경이 나이는 비록 DJ(김대중 전 대통령)보다 젊지만 먼저 대통령하는 게 낫다고 말했었다”며 “단식할 때도 찾아와 강력하게 기도해주며 ‘내가 죽으면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누가 만드나. 살아야 한다’고 말해 단식을 끝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사회부 종합
---------------------
왠만하면 조용히 여생 사시다가 가시지. 늙어서 추해지는 표본을 보여주는군요.
입만 열만 욕먹을 짓만 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17일 “따뜻하고 평화로운 미소로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셨습니다”며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밝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빈소를 찾아 “보배라고 해도 부족함 없는 분”이라며 “위대한 신앙과 성직자로써 하느님의 품안에서 영광을 누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독재 치하에서 신음하는 국민을 위해 광야의 소리같은 말씀을 많이 하셨다”며 “민주주의 뿐만 아니라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쏟으시고 그들의 편이 되어 주셨다”고 애도를 표시했다.
또한, “개인적으로 신자이기도 하지만 나 자신에게 그 분은 정신적 지도자”라며 “야당 시절부터 대통령이 될 때까지 가르침도 받았다”고 각별한 인연을 추억했다.
이날 빈소를 찾아 조문한 김영삼 전 대통령은 “큰 별이 떨어졌다. 독재정권의 암울했던 시대에 우리 국민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신 분이 돌아가셨다니 그저 아쉽기만 하다”고 말했다.
그는 “나한테 김 추기경이 나이는 비록 DJ(김대중 전 대통령)보다 젊지만 먼저 대통령하는 게 낫다고 말했었다”며 “단식할 때도 찾아와 강력하게 기도해주며 ‘내가 죽으면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누가 만드나. 살아야 한다’고 말해 단식을 끝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사회부 종합
---------------------
왠만하면 조용히 여생 사시다가 가시지. 늙어서 추해지는 표본을 보여주는군요.
입만 열만 욕먹을 짓만 하는......
댓글 17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ㅋㅋㅋㅋㅋ
노망이 나신건 아닐런지..
빵삼이나 가카나
어디서 붙어먹을라공..
어디서 붙어먹을라공..
공식석상에서 나와서 저런말 하면 자기 깍아먹는거 받게 안된다는걸 모르시나..나이도 지긋하시고.. 대통령까지 한사람이......ㅉㅉ .. 생각이 없는건지.. 개념을 출장 보냈는지....
참 모냥 빠지네요
이 기사 방금 포털에서 보구왔어요
밑에 달린 네티즌 댓글이 압권
"죽기도 먼저 죽어라"
ㅋ
밑에 달린 네티즌 댓글이 압권
"죽기도 먼저 죽어라"
ㅋ
저쪽 부류들중에 정상인 인간이 있었던가요?????
김수환 추기경님이 가끔 실언을 하실 때도 있었군요. ㅎㅎㅎ
워워~~ㅎㅎㅎ
참 늙어도 더럽게 늙네..
엥 아직도 저러고있네 에라이..
으이구~~~
이미 똥칠 도배를 시작하신듯..
풋 정말 어떻게 대통령이 된건지 ㅋ
뻥삼이가 단식할 때 문익환 목사가 찾아와 안부를 전하러 왔는데..
하필 그때 보름달 빵을 몰래 먹고 있다가 딱 걸려서..
그 뒤로 서로 아는체도 안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죠..
그뒤로 "보름달"로 불렸구요..
믿거나 말거나 ㅡ_-;;
하필 그때 보름달 빵을 몰래 먹고 있다가 딱 걸려서..
그 뒤로 서로 아는체도 안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죠..
그뒤로 "보름달"로 불렸구요..
믿거나 말거나 ㅡ_-;;
ㅋㅋㅋ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