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오티를 갔는데..
- [전]앙마해롱이[광주]
- 1343
- 17
저희 과가 원래 여자가 적은 과이긴하지만
올해 여자가 한명도없데요 ㅠ.ㅠ
왜하필우리 입학할때만ㅠ.ㅠ
저희 과 회장이 이런 말씀을
"하필 나일때 여자가 안들어와서 우리 MT어쩌냐??"
"광고에나오는 아름이도 못하겟다"
이러시더군요 저두 깜놀 ㅠ.ㅠ
내년에는 군대 가야되는데
올해 여자가 한명도없데요 ㅠ.ㅠ
왜하필우리 입학할때만ㅠ.ㅠ
저희 과 회장이 이런 말씀을
"하필 나일때 여자가 안들어와서 우리 MT어쩌냐??"
"광고에나오는 아름이도 못하겟다"
이러시더군요 저두 깜놀 ㅠ.ㅠ
내년에는 군대 가야되는데
[전]앙마해..
댓글 17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미팅원츄~~!!!
ㅋㅋ
후후.. 이제 학생 이시라니... 조으시겠다...ㅡ.ㅡ 부럽...
그때로 돌아갈수있다면야....더욱더 노력했을텐데..ㅎㅎㅎ
저희과는 올해 신입생 35명 중에 2명만 남자라는......;;;;;;
(신난다ㅋㅋㅋㅋㅋ)
(신난다ㅋㅋㅋㅋㅋ)
공대 아니면 체대이신가 보네요...ㅋㅋ 몇년전 생각이 나네요...ㅋㅋㅋㅋ
남자끼리도 재미있게 지내보세요~! 한번 지나면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니까요.....
지금 그떄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더 잘 놀자신 있는데..ㅋㅋㅋ
남자끼리도 재미있게 지내보세요~! 한번 지나면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니까요.....
지금 그떄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더 잘 놀자신 있는데..ㅋㅋㅋ
정말~~~~ 재미가 없으시겠네요.. 전 반반 이었는데.. 엠티때.. 커플도 많이 생기고 썸띵~~~ 도 많이 생기는데...
아~~~~~~~~~~~~~~~~ 대학 다시다니고싶다
아~~~~~~~~~~~~~~~~ 대학 다시다니고싶다
어짜피.. OT는.. 오질나게 토하기 일뿐 -_-;;;
안습 ㅡ.ㅡ;
대학생활의 꽃은 동아리 활동입니다. 좋은 동아리 잘 알아보세요..
저도 여자동기없는 우울한 대학생활을 했었습니다.ㅡ,ㅡ
후 홍일점이시겟구려
남자분이시구나 착각햇넹 ㅎㅎ
오티.....
여대와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함이 어떨지요..
전적으로 과대의 능력이겠지만요..ㅋㅋ
전적으로 과대의 능력이겠지만요..ㅋㅋ
옛 전설이 생각나네요.
제가 다니던 학교에 어떤과는 몇년간 여학생이 들어오지 않았죠.
결국 우리의 뜻이 부족해서라고 느낀 학생회장이 제안을 합니다.
돈을 모은거죠.
여학생이 들어오면 조그만 악세사리를 사주겠노라며.....
다음해가 됬죠.
여전히 여학생은 들어오지 않았죠.
또 돈을 모읍니다.
이번에는 화장품을 사주겠다고 했죠.
다음해...역시나..
한해 한해 갈수록 액수는 늘어갑니다.
적립되는 거였죠.
악세사리--->화장품---->핸드백---->정장........
졸업한 선배들도 후원하고 매번 입학식날이면
모두 두손모아 여학생이 들어오길 기도했죠.
어느덧 10년이 지났습니다.
이번에 들어오면 소형차를 한대 사준다고 했죠.(대단합니다)
첩보에 의하면 이번에는 여학생이 들어왔다는 소문이 돕니다.
학적부에 확인하고~ 이번엔 제발 다른학교 가지말고 입학하기를 기도했죠.
소형차도 사줄테니 제발~~~~ㅎㅎㅎ
졸업한 선배들에게 연락하고 난리도 아니였죠.
입학식날이 다가올 수록 다들 기대감에 부풀었죠.
졸업한 선배들도 월차를 내면서 까지 입학식날 찾아왔죠.
드디어 입학식!!!!
.
.
.
.
.
.
그날 저녁 그동안 모은 돈으로 선배와 후배들이 모여 진탕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다음해 부터 입학식이면 선배들이 이런 말을 했다죠.
"어디 이쁜 남학생좀 들어왔냐?"
제가 다니던 학교에 어떤과는 몇년간 여학생이 들어오지 않았죠.
결국 우리의 뜻이 부족해서라고 느낀 학생회장이 제안을 합니다.
돈을 모은거죠.
여학생이 들어오면 조그만 악세사리를 사주겠노라며.....
다음해가 됬죠.
여전히 여학생은 들어오지 않았죠.
또 돈을 모읍니다.
이번에는 화장품을 사주겠다고 했죠.
다음해...역시나..
한해 한해 갈수록 액수는 늘어갑니다.
적립되는 거였죠.
악세사리--->화장품---->핸드백---->정장........
졸업한 선배들도 후원하고 매번 입학식날이면
모두 두손모아 여학생이 들어오길 기도했죠.
어느덧 10년이 지났습니다.
이번에 들어오면 소형차를 한대 사준다고 했죠.(대단합니다)
첩보에 의하면 이번에는 여학생이 들어왔다는 소문이 돕니다.
학적부에 확인하고~ 이번엔 제발 다른학교 가지말고 입학하기를 기도했죠.
소형차도 사줄테니 제발~~~~ㅎㅎㅎ
졸업한 선배들에게 연락하고 난리도 아니였죠.
입학식날이 다가올 수록 다들 기대감에 부풀었죠.
졸업한 선배들도 월차를 내면서 까지 입학식날 찾아왔죠.
드디어 입학식!!!!
.
.
.
.
.
.
그날 저녁 그동안 모은 돈으로 선배와 후배들이 모여 진탕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다음해 부터 입학식이면 선배들이 이런 말을 했다죠.
"어디 이쁜 남학생좀 들어왔냐?"
ㅋㅋㅋㅋ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