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주머니 행복하셨을런지...
- 아침가리
- 1484
- 12
지난번 대선때 TV에서 봤던 내용인데,
생각나서 인터넷 검색해 보니, 역시 있군요.
10년 동안 희망이 없이 살았다는...
그래서,
"돈 있는 사람들과 평등하게 우리 없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똑같이 잘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이라는, 저 아주머니들...
지난 1년간, 부자들 세금만 골라서 깎아주고,
집 값 폭락에, 경제 파탄나는 동안 행복하셨을런지...
댓글 12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마음만은 행복하실겁니다. 현실은 그대를 속일지라도 마음만은 각하 생각하면서 행복하실겁니다.
4년뒤 유람선 타고 대운하를 관광하시겠지요 @_@
4년뒤 유람선 타고 대운하를 관광하시겠지요 @_@
저 아줌니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히네..그것도 아주 짤려 나갈 정도로.
불행해도 표현을 하지 못하겠지요..
저는 지난 대선때 직장을 못구해서 힘들다고 하면서 이명박 대선후보 지지연설을 하던 청년 구직자가 생각나네요..
그 분은 지금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해서 잘 살고 있을까요 ? 괜히 궁금해지네요...
그 분은 지금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해서 잘 살고 있을까요 ? 괜히 궁금해지네요...
소값 떨어져서 이명박 지지한다고 TV에서 연설 하시던
한우 할머니도 계시죠...
작년에, 곡물가 폭등으로 사료값도 엄청 올랐는데 소는 잘 크는지...
대통령 취임하자마나 미국소고기 수입 한다는 소식 듣고, 몸져 누우시지는 않았을지...
한우 할머니도 계시죠...
작년에, 곡물가 폭등으로 사료값도 엄청 올랐는데 소는 잘 크는지...
대통령 취임하자마나 미국소고기 수입 한다는 소식 듣고, 몸져 누우시지는 않았을지...
ㅠㅠ
궁금타... 저 아지매들...
지금은 무슨 생각을 할까 ?
희망이 더 많아졌을까 ?
소위 '잃어버린 10년'을 그리워하고 있지 않을지..
있는 사람, 잘 사는 사람들은 자기 심정 모른다고 ?? 당연히 모르지.
아줌마처럼, 없는 사람들이 부자들 마음 모르듯이..
아줌마들.. 후회나 안하고 살길.. 누가 알아볼까 창피해하며 살지 않기를...
궁금타... 저 아지매들...
지금은 무슨 생각을 할까 ?
희망이 더 많아졌을까 ?
소위 '잃어버린 10년'을 그리워하고 있지 않을지..
있는 사람, 잘 사는 사람들은 자기 심정 모른다고 ?? 당연히 모르지.
아줌마처럼, 없는 사람들이 부자들 마음 모르듯이..
아줌마들.. 후회나 안하고 살길.. 누가 알아볼까 창피해하며 살지 않기를...
그래도 아직 딴나라당 30프로 지지합디다. 먼넘들이 글케 찍어대는지.....
그래도 찍었으니께 덜 억울하겠지요.
개뿔도 없으면서 신문은 조중동 이어야 하고, 주위에 세 다리 건너서라도 누구네 조카 아는 검사
강건너 누구네 세째아들 의사...그 아부지랑 친해야 맘이 편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막걸리 값도 없으면서, 막걸리 집에서 '명바기'를 외쳐야 스스로 그 축에 끼었다는
안도감으로 잠을 편히 이루는 분들 입니다.
논리도, 근거도...비판할 정보도 갖지 못한채...단지, 그래야만 맘이 편할뿐입니다.
투철한 머슴 정신 입니다. 그런 분들은 자식이 '그건 아니다'라고 해도 믿지를 못합니다.
30년전 박정희가 죽었을때, 평생 한복저고리만 입고 사시던 제 외할머니는
'나랏님이 돌아가셨다'며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12살 어린 저도 옆에서 눈물 찔끔 했지요.
정보의 부족이고, 가진 사람이고 배운사람이니 뭔가 낫겠지라는 몸에 배인 열등감 입니다.
그래야 '노블리스'로부터 버림 받지 않았다라고 하는 안도감입니다.
그 오랜 불안정한 안도감이 어쩌다 돈 푼께나 만지고 살만하면 이젠 스스로
'노블리스'가 된 줄 착각하는 분들입니다. 여전히 정보는 부족하고 의식은 빈곤함에도...
자식이 얘기해도 듣지 않는, 그런 묻지마 지지자들 제외하면,
진정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치밀하고 치열하게 지지를 보내는 분은 전국민의 2%에 불과 합니다.
차라리, 공부하고 계산하고 나름의 논리라도 갖춘 그 2%는 토론의 상대라도 됩니다. .
70년대까지 머슴이 있었고, 80년대까지도 식모가 있었습니다.
나랏님 흉보며 이러고 산 지 불과 20여년일 뿐입니다.
이제 한 세대 남았습니다.
강건너 누구네 세째아들 의사...그 아부지랑 친해야 맘이 편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막걸리 값도 없으면서, 막걸리 집에서 '명바기'를 외쳐야 스스로 그 축에 끼었다는
안도감으로 잠을 편히 이루는 분들 입니다.
논리도, 근거도...비판할 정보도 갖지 못한채...단지, 그래야만 맘이 편할뿐입니다.
투철한 머슴 정신 입니다. 그런 분들은 자식이 '그건 아니다'라고 해도 믿지를 못합니다.
30년전 박정희가 죽었을때, 평생 한복저고리만 입고 사시던 제 외할머니는
'나랏님이 돌아가셨다'며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12살 어린 저도 옆에서 눈물 찔끔 했지요.
정보의 부족이고, 가진 사람이고 배운사람이니 뭔가 낫겠지라는 몸에 배인 열등감 입니다.
그래야 '노블리스'로부터 버림 받지 않았다라고 하는 안도감입니다.
그 오랜 불안정한 안도감이 어쩌다 돈 푼께나 만지고 살만하면 이젠 스스로
'노블리스'가 된 줄 착각하는 분들입니다. 여전히 정보는 부족하고 의식은 빈곤함에도...
자식이 얘기해도 듣지 않는, 그런 묻지마 지지자들 제외하면,
진정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치밀하고 치열하게 지지를 보내는 분은 전국민의 2%에 불과 합니다.
차라리, 공부하고 계산하고 나름의 논리라도 갖춘 그 2%는 토론의 상대라도 됩니다. .
70년대까지 머슴이 있었고, 80년대까지도 식모가 있었습니다.
나랏님 흉보며 이러고 산 지 불과 20여년일 뿐입니다.
이제 한 세대 남았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지만, 그전에..
우리나라가..자본주의 사회라는걸 망각하신듯..본인의 노력 없이..대통령이 바뀐것 만으로..-_-;;
차비가 해결되고, 애들 아버지의 직장이 해결될거라고 너무 맹목적으로 믿으신게 아닐련지...-_-;;;
공산국가도 이루지 못한 완벽한 사회주의 체제가 아닌 이상..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누가 대통령이 되건...
본인의 능력이 중요하다는..걸..왜 모르실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