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끝까지 뻘짓~
- 아침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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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장관은 퇴임을 앞둔 지난 6일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나는 경제전망을 좀 비관적으로 본다”며 “지난해 이미 대통령께 ‘한국 경제가 (2009년)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올해 경기 급락을 정부가 이미 충분히 예상하고 있음에도 정확한 경제현실을 국민들에게 감춘 채 무리하게 성장목표를 짠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16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2009년도 경제운용방향 보고회의’를 열어 내년 성장률을 3% 내외로 하는 올해 경제운용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그러나 당시에도 UBS 등 외국계 투자은행 등에서 한국 경제의 올해 마이너스 성장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성장률 3% 목표를 세운 것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특히 이처럼 성장목표를 너무 높게 설정하면 재정부문에서 무리가 빚어질 수 있는 데다 정부의 경제진단과 위기대처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었다.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정부의 성장률 목표치는 정부는 물론 기업, 개인 등 모든 경제주체들이 경제활동을 할 때 기본 준거가 되는 것”이라며 “어떤 배경으로 내부 전망과 다른 목표치를 제시했는지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082343375&code=9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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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한테는 마이너스 성장 할 거라고 보고 했으면서도
국민 상대의 공식 발표는 +3% 라고 발표를 했다는 걸 스스로 밝히는군요.
대통령이란 자는, 그걸 뻔히 알고서도
'주식사면 돈 번다'고 국민들 상대로 삐끼질이나 하고...
작년말 예산 심의시 야당이 +3~4% 성장율로 계산된 예산이 현실성이 없다며
예산을 다시 짜 오라고 했을때도 밀어 붙여서 결국 여당 날치기로 통과시키더니,
연초부터 추경이 불가피 하다는 소리가 솔솔 나와,
새해 시작한지 두달도 안돼서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마저도 마이너스 일 것 뻔히 예상도 하고
대통령에게 보고까지 했으면서 예산안을 밀어붙인 것 밖에 안되는군요.
6.25때 국민 걱정말라면서 한강 다리 끊은 이씨나
10년전, IMF 나기 한달 전까지도 한국경제 튼튼하다던
인간들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음 입니다.
국민을 아주 개 병신으로 알지 않고서야 어디~
강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올해 경기 급락을 정부가 이미 충분히 예상하고 있음에도 정확한 경제현실을 국민들에게 감춘 채 무리하게 성장목표를 짠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16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2009년도 경제운용방향 보고회의’를 열어 내년 성장률을 3% 내외로 하는 올해 경제운용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그러나 당시에도 UBS 등 외국계 투자은행 등에서 한국 경제의 올해 마이너스 성장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성장률 3% 목표를 세운 것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특히 이처럼 성장목표를 너무 높게 설정하면 재정부문에서 무리가 빚어질 수 있는 데다 정부의 경제진단과 위기대처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었다.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정부의 성장률 목표치는 정부는 물론 기업, 개인 등 모든 경제주체들이 경제활동을 할 때 기본 준거가 되는 것”이라며 “어떤 배경으로 내부 전망과 다른 목표치를 제시했는지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082343375&code=9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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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한테는 마이너스 성장 할 거라고 보고 했으면서도
국민 상대의 공식 발표는 +3% 라고 발표를 했다는 걸 스스로 밝히는군요.
대통령이란 자는, 그걸 뻔히 알고서도
'주식사면 돈 번다'고 국민들 상대로 삐끼질이나 하고...
작년말 예산 심의시 야당이 +3~4% 성장율로 계산된 예산이 현실성이 없다며
예산을 다시 짜 오라고 했을때도 밀어 붙여서 결국 여당 날치기로 통과시키더니,
연초부터 추경이 불가피 하다는 소리가 솔솔 나와,
새해 시작한지 두달도 안돼서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마저도 마이너스 일 것 뻔히 예상도 하고
대통령에게 보고까지 했으면서 예산안을 밀어붙인 것 밖에 안되는군요.
6.25때 국민 걱정말라면서 한강 다리 끊은 이씨나
10년전, IMF 나기 한달 전까지도 한국경제 튼튼하다던
인간들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음 입니다.
국민을 아주 개 병신으로 알지 않고서야 어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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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중에 안된다면 끝나고 조져야죠~ 망명가도록...
ㅋㅋㅋ
정말 정말 닭대가리다... 만수가 아니고 명바기가 닭대가리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 닭대가리 밑에 있는 똘마니들은 똥대가리다..
표현을 곱게 하고 싶어도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가 없네..
저런것들 믿고 나라를 맞겼는데.. 아주 코미디들을 쓰고 있다..
정말 정말 닭대가리다... 만수가 아니고 명바기가 닭대가리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 닭대가리 밑에 있는 똘마니들은 똥대가리다..
표현을 곱게 하고 싶어도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가 없네..
저런것들 믿고 나라를 맞겼는데.. 아주 코미디들을 쓰고 있다..
만수가 고백했으면 인제 누구 차례인지.... 과연 누가 고해성사를 할까요?
진짜 울 국민들이 다 일어서야지 쥐나 사이드카 없애죠 쩝..
요새 진짜 힘듬 ㅡ.ㅜ;;
요새 진짜 힘듬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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