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정상에서 외친 '만세~'
- 아침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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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백두산에 올라 "이명박 만세!"
중국에서 체류중인 한나라당 이재오 전 최고위원이 지난 1월 26일 설을 맞아 백두산 정상에서 "이명박 만세"를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최고위원의 핵심 측근인 한나라당 A 의원은 최근 기자와 만나 "당시 이 전 최고가 백두산에 올라갔을 때는 워낙 안개도 끼고 일기가 안좋아 일출을 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일행들이 '정상까지는 안올라가겠다'고 했다는데 이재오가 누구냐. 수행하는 한 사람과 같이 올라갔다고 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
A의원은 이어 "그런데 올라가자 마자 마침 해가 떠 일출을 감상했는데, 기분이 좋았던 이 전 최고가 산 정상에서 '이명박 만세'라고 외쳤다고 한다"며 "따라간 사람이 '그래도 너무 하는 것 아니냐'면서 웃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090208001841&subctg1=&subct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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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유력 정치인이란 자가,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정상까지 올라가서 외친 만세가...
대한민국 만세도 아니고,
평화통일 만세도 아니고...
지금이, 18세기쯤 되나...
백두산이 그 충심(?)을
정말로 들어줄까봐 걱정스럽네...
중국에서 체류중인 한나라당 이재오 전 최고위원이 지난 1월 26일 설을 맞아 백두산 정상에서 "이명박 만세"를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최고위원의 핵심 측근인 한나라당 A 의원은 최근 기자와 만나 "당시 이 전 최고가 백두산에 올라갔을 때는 워낙 안개도 끼고 일기가 안좋아 일출을 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일행들이 '정상까지는 안올라가겠다'고 했다는데 이재오가 누구냐. 수행하는 한 사람과 같이 올라갔다고 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
A의원은 이어 "그런데 올라가자 마자 마침 해가 떠 일출을 감상했는데, 기분이 좋았던 이 전 최고가 산 정상에서 '이명박 만세'라고 외쳤다고 한다"며 "따라간 사람이 '그래도 너무 하는 것 아니냐'면서 웃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090208001841&subctg1=&subct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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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유력 정치인이란 자가,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정상까지 올라가서 외친 만세가...
대한민국 만세도 아니고,
평화통일 만세도 아니고...
지금이, 18세기쯤 되나...
백두산이 그 충심(?)을
정말로 들어줄까봐 걱정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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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세트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