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구석에 주차되있는 제차에있는곳 까지 들어온 흰녀석이 두녀석이더군요,,,
이번에 처음으로 씨씨티비를 리플레이 해봤는데.. 신기하더군요.,, 그 시간대 들어온차들 다 보이긴하나.,,
흰색 두대가 들어왔는데..
한대는 잠깐 후진했다가 뺀 흰색 슈마
가장 유력한 거의 확실한 제 옆을 삐집고 전면 주차한 흰색 sm3
하지만.. 씨씨티비에 보이는 번호는 차량 번호 4자리뿐 앞에 번호는 안보이더군요,,
그 가난하고.. 한심한 sm3의 차주의 연락처를 알기위해..
인천 계양서에 근무하는 강력계 친구녀석에게, 영화에서 보듯이.. 야 차량조회해줘봐!!!
이랬더니..
조회기록이 남아서.. 사건 수사때 하는거라.. 좀 그런다고 하드라고요...
그넘은 하두 살인사건 강도 이런거 때에  항상 짜증나있는상태라서.. (근데.. 뉴스엔 안나오지만 사람이 많이 죽드만요.살인사건, 강도 상해..이런거)
가까운.. 서가서.. 사건경위서 작성하라고해서.. 차량 종류와 차번호 4자리 넣었습니다..

정말 그냥 넘어갈것도.. 열받게 하더군요...
끝까지 파헤쳐서.. 한을 풀어야겠습니다... 경보기가 사정없이 울린 흔적이 있어서.. 박은지몰랐다 이런건 말이 안되기때문이죠..

비열한 다리밑 굶주린 녀석 꼭잡아서  밥사먹으라고 손에 동전이라도 쥐어줘야 한이 풀릴것같습니다.
잡히는순간.. 저승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