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살고있는 눈팅이지만 서경회원인데요..

그동안 분당에서 근무하다가 이번에 갑자기 발령이나서 경남 양산에 와있습니다..

어제 내려오는데 이동식카메라에 찍힌거같기도하고 막상와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아직도 사무실이고 바빠서 주5일근무는 꿈도못꿀거같고.. 한달에 한번정도꼴로 2일 쉰다고하네요..

우울증걸리겄어요...

그나마 주말에는 하루쉴거같은데 회사숙소에서 보내면 정신분열증걸릴거같고.. 경남회원님들..

주말 여가생활좀 추천해주세요.... 지역커뮤니티 뭐 건전한거 없으려니 하고있습니다...

참! 혹시 양산근처에 셀프세차장 어디있는지 알고계신분~~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