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흰개구리 2009.02.02. 15:50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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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fairplayHUN 2009.02.02. 15:52

힘내세요~~ 아자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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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_하얀소™ 2009.02.02. 15:53

축하드립니다 ^^
저도 2년전에 때려 치웠는데...회사보다 선후배간에 정은 잘 안떨어지더군요 ㅋㅋ
경제적으로 조금 부족하지만 ~ 마눌이랑 아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는것만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휴일없이 집에서 잠만 자고 회사 출근하는게 넘 싫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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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쪽바다 2009.02.02. 15:55

수정 삭제

일단 아자아자 하시구요...

오늘 동해안.. 강릉쪽 날씨가 좋으니 속초도 좋을듯 합니다.. 구름은 많습니다만..

어제 제가 설악산 설악동까지 들어가봤는데.. 지금 설악산 눈으로 덮힌게 아주 멋집니다..

권금성 케이블카 타시면 경치는 정말 4계절중 최고일듯 합니다..

기분전환 멋지게 시원하게 하시구요..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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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빈아빠 2009.02.02. 15:55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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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목이마른검객[여수] 2009.02.02. 15:56

힘내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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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참치 2009.02.02. 16:00

어려운 결정 하셨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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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티지재원[RM] 2009.02.02. 16:05

축하드립니다. ^0^ 이렇게 얘기하는게 결정을 내리신 빨간구름님께는 좋은 의미가되겠죠.

더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아빠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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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경]한율아빠(튀김) 2009.02.02. 16:05

심정 이해 갑니다. 저는 다행히(?) 반려가 됐지만 당시 심정은 누구도 이해 못했죠. 힘내세요. 좋은날 곧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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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태기 2009.02.02. 16:13

사직서 쓰는 아침

상기 본인은 일신상의 사정으로 인하여

이처럼 화창한 아침

사직하고자 하오니

그간 볶아댄 정을 생각하요

재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머슴도 감정이 있어

걸핏하면 자해를 하고

산 채 잡혀 먹히기 싫은 감정으로

마지막엔 사직서를 쓰는 법

오늘 오후부터는

배가 고프더라도

내 맘대로 떠들고

가고픈 곳으로 가려 하오니

평소처럼

돌대가리 놈이라 생각하시고

뒤통수를 치진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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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태기 2009.02.02. 16:14

자~~ 저도 오늘 사직서 던졌습니다...

저한테도 욕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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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호호만두情 2009.02.02. 16:21

힘내세요 ^^


그리고 남는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좋은추억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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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소뒷다리 2009.02.02. 16:22

흠;;


일단 던질수 있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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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목마른주전자 2009.02.02. 16:31

수정 삭제

힘내십시요~!!
빨간구름님께 봄이 어서 찾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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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종점다방 2009.02.02. 16:31

저도 오늘부터 백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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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귓방맹이 2009.02.02. 16:42

나중에 후회가 되긴하더군요 ^^;;
그래도 결정하신거 후회하지 마시고
더 좋은직장으로 고고씽하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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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벌레(광주) 2009.02.02. 16:43

음 다들 힘내세욤..
더 좋은 날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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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2009.02.02. 16:47

앞날에 좋은일만 일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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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수빈사랑 2009.02.02. 16:51

사표를 던질수 있는 용기가 부럽습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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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뽀식이 2009.02.02. 16:53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있으실거예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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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TG달료[023] 2009.02.02. 16:56

더 좋은 행운이 찾아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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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상우아빠 2009.02.02. 16:58

사직 의사 표시는 이미 몇개월전에 하였는데 아직도 후임을 안구해주네요..
뭐 어려운 시기에 그냥 저냥 다니고 있기는 합니다만
주말에만 보는 아이들이 눈에 밟히네요..ㅠ.ㅠ
사직 사유는 집이랑 회사랑 넘 멀어서이고 현재는 주말부부로 살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용기만큼 좋은 일이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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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료마 2009.02.02. 17:05

힘내세용..^^

태기햄도 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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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아이큐용 2009.02.02. 17:28

축하드립니다.~
용기가 있으면 그에 따르는 보상과 책임도 따릅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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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쭈구리[광주] 2009.02.02. 17:32

빨간구름님에게 저주를 내립니다.
더도말고 딱 한달만 놀고 연봉 두배짜리 회사나 들어가 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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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귀신출동 2009.02.02. 17:55

저도 2년째 주말 부부로 살고 있습니다 ㅠㅠ 처음에는 딸래미도 울고 나도 마음이 짠하더니 이제는 주말에만 보는거라서 그런지 정도 애뜻해지고 많은 이야기도 하고 첨보다는 조금은 무뎌진듯 하네요 마눌님하고도 그런듯하고요
단 너무 많이 떨어져사는건 좀 그런듯 해요 오늘 만난 료마님 방가 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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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大韓™[전주,서부당] 2009.02.02. 17:55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더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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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오라이 2009.02.02. 18:05

큰 결심을 하셨네요...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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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ortage 2009.02.02. 18:13

저하고 상황이 비슷하네요......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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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기셰프™[순천] 2009.02.02. 18:15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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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푸우덕이 2009.02.02. 18:56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걸음 나아간다 생각하시고~

이 기회에 스스로를 한번 돌아보는 계기로 삼으셔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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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람사랑 2009.02.02. 19:29

힘내시고요~~
드라마에서 그러더군요...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따님과 일출도 보시고 케이블카도 타면서 기분전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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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곽경사 2009.02.02. 19:32

던질 수 없는 용기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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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휘잉 2009.02.02. 20:52

ㅎㅎ 곧 좋은 일이 있을꺼에용..^^
저도 사표(?)던진..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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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울산나얼 2009.02.02. 20:58

던져야지 던져야지 하면서...
아직도 다니고 있는 저 ㅡ.ㅡ
분명 앞으로 좋은일 더 많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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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민규아빠[전주] 2009.02.02. 21:11

힘내십시요... 힘... 분명 좋은일이 많이 생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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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간큰블루 2009.02.02. 21:34

힘내세여...그정도 용기면 좋은 일 생길겁니다...
전 아직 사표 던질 용기가 없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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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허둥지둥철이 2009.02.02. 21:38

용감하시네요~ 대단해요~
저도 힘들지만 참고 있는데 ㅜ,.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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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2009.02.02. 21:57

저도 3년전 이맘때 사표를 썼었는데요..결혼하지말자요^^;
지금 생각하면..제가 살면서 가장~ 잘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위기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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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왕발가락 2009.02.02. 22:17

하기 싫은일을 끝냈으니
이제 하고 싶은일 즐길수 있는일을 찾으세여...
얼릉 행복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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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신기 2009.02.02. 22:58

사직서를 던질수 있는 용기로 뭐든 못하겠습니까..
앞으론 지금의 어려움의 배로 좋은 일만 생길겁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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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엽도리 2009.02.02. 23:56

화이팅 입니다.
정말 좋은 방향으로 풀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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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치 2009.02.03. 12:53

네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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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건강지킴이 2009.02.07. 22:15

아. 역시 어려운 세상입니다. 그러나 모두들 살아갑니다.. 공중에 나는 비둘기도.. 길가에 고양이도 먹고 사는 세상입니다. 하물며 사람인 횐님께서 굶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화이팅 !!! 입니다.. 고난과 어려움을 겪을수록 강해지는 것이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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