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월 22일날 천안지역에서 사고가 나서 자동차 딜러분께서 추천해 주신 천안 대흥공업사에 차를 맏겼습니다. 그리고 맨처음에 렌트를 하실거냐고 물어봐서 렌트비가 비싸니 대차가 있으면 하겠다 그래서 차를 빌렸습니다. 그리고 맏기고 제가 대전에 살기에 대전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23일날 정비내역과 현재 진행중인 사항을 알고 싶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공업사 부장이란 분이 "아 지금 하고 있으니깐 나중에 전화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다렸으나 연락이 안와 다시 해보니 똑같이 "아 지금 하고 있다니깐 나중에 전화를 줄테니깐 기다리십시요"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24일날 대흥공업사 여직원한테서 정비가 끝났으니 차를 찾아가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입원해 있는 관계로 차를 찾아갈 수 없고 길도 막히고 하니 구정이 끝나고 찾아가겠습니다." 라고 예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오후 2시 30분쯤 되었을때 부장이란 분한테서 "아니 왜 차를 안찾아가요. 수리 끝났는데." 그렇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전 "아까 여직원 분한테 말씀 드렸습니다. 지금 제가 입원을 해서 찾아가기 힘드니 구정이 끝난 후에 찾아가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이거 안되는데 그럼 대차를 해간 차라도 반납을 해주십시요" 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전 알겠다고 하고 매형한테 부탁을 드렸고 매형이 천안까지 차를 찾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날 눈은 많이 오고 구정연휴라 차도 무지 막혔습니다. 그런 길을 뚫고 올라가서 차를 반납하고 다시 대전에 내려오니 11시였습니다. 그렇게 차를 찾아와 보니 차안에 있던 하이패스 카드는 없어졌고 정비내역에는 의심스러운 타이어 교환이 있었으며 차 본내트 내부에는 정비시 발생했던 교환부품들이 끼워져 있었습니다. 이건 사진으로도 찍어놨으니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우선 하이패스 카드는 도난신고를 해놓았고 구정이 지난후에 공업사에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다. 라며 예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들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다시 정비를 해주겠으니 언제든 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퇴원을 하고 어제 공업사에 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부장이란 분이 "아니 하이패스카드같은 귀중품을 왜 차안에 두셨습니다. 저희가 너무 바쁘고 차가 많다보니 무엇이 있었고 무엇이 없어졌는지 어떻게 압니다. 그러길래 잘 보관하지 그랬습니까. 그리고 타이어는 교환한 타이어 업체에 직접가셔서 보시면 어떻게 된건지 아실거고.. 본네트 안에있는 부품은 정비시 들어간거 같습니다." 이러는 것입니다.
다시 정비를 해준다는 말도 어떻게 해준다는 말도 없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전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가봤는데 "아 그건 원래 그렇습니다." 이런말이나 해댑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소비자 고발센타에 고발하면 괜찮을까요?